***17禁옷갈아입는데갑자기들어온훈남-(걍설렘편)***

끼룩끼룩2013.01.21
조회52,821

 

 

 

 

 

와.....버럭

 

 

 

지금 두번날라가고 세번째 쓰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네스북 도전하는 기분임

 

 

내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잔말말고 시작하는게 내 수백 수천가지 매력중 하난데윙크

 

 

이러다 진짜 내가 우리 톡커님들 똥줄 너무태워서 변비걸리겠어요만족

 

 

 

 

 

우리 톡커님들의 응가구멍을 위해 시작

(아...분량조심해요 다쳐요악마)

 

 

 

 

바로 예스털데이의 일임ㅋㅋㅋ

 

 

 

아침부터 침대에서 축구를하면서 자고 있었음

 

 

 

근데 집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때 까지만 해도 난

 

 

 

'이놈의 숑키년이 정신을못차리고 외박을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선 한마디 할요량으로 눈을 떴음

 

 

 

근데 그거 아시는 분들있을거임ㅋㅋㅋㅋㅋㅋ

 

 

 

언니같았으면 구두 벗는소리가 들려야되는데

 

 

 

그게아니라 뭔가 좀더 투박한게 운동화벗는 소리같은거임

 

 

 

 

그때야 깨달음

 

 

 

아.......너구나?...

 

 

 

송열아방긋

 

 

 

난 급히 자는척을 시도했음

 

 

잠시후에 내 방문이 활짝 열리는소리가 들리고

 

 

 

송열이가 내 침대에 앉는 느낌이 듬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잇몸이랑 눈꼬리에 경련일어나는줄ㅋㅋㅋㅋ

 

 

 

웃음 참으려고 어금니를 어찌나 꽉 깨물었는짘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송열이가 내이마부터

 

 

 

 

 

 

 

 

 

 

 

 

 

 

 

까지 손가락으로 쓱 쓸어내리는거임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끼룩이가 가끔 겁나 섹시하게 침흘리고 잘때가 있음

 

 

 

이런것도 인간미넘치고 매력쩔죠?음흉

 

 

 

알아요 나두만족

 

 

 

여튼 침흘렸을까봐 계속 신경쓰였음

 

 

 

근데 갑자기

 

 

 

 

 

송열 : 야 끼룩아

 

 

 

 

이러는거임

 

 

 

근데 어투가 뭔가 날부르는게 아니라 혼잣말 같아서 그냥 계속 자는척함

 

 

 

 

송열 : 자는것도 이쁘네

 

 

 

 

평소같았으면 나도 안die시키야 라고 해줫을텐데

 

 

뭔가 목소리가 아련터지길래 그냥 가만히있었음

 

 

 

 

송열 : 좀?불안하다ㅋㅋㅋ나 군대갔다오는거 기다려 줄려나?

         내가 너무 내생각만 하는건가ㅋㅋㅋㅋ수능때 제일 떨릴때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고

         내년 생일도 제대로 못챙겨줄지도 모르고 너 대학가서 멋있는 남자들도 많을거고

         소개팅 같은것도 해보고 싶을거고

 

 

 

 

 

진짜 뭔가 징병검사 얘기 꺼냈을때부터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는데..

 

 

 

이러니까 막 울컥하는거임

 

 

 

그렇다고 여기서 자는척하다가 일어날수도 없는거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 머릿속으로 수천수만가지생각을 하면서 가만히 있었음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다가 송열이가 일어나는게 느껴짐

 

 

 

그러더니 나갈려고 하는지 방문쪽으로 가는 소리가들림

 

 

 

그리고 내 방문을 닫는데

 

 

 

 

 

송열 : 야 안자는거 다알아ㅋㅋㅋㅋ 나와빨리

 

 

 

 

이러고 나가는거임방긋

 

 

 

 

아...그래?

 

 

 

진작에 말하지....ㅋ

 

 

 

 

급무안해짐방긋

 

 

 

 

여튼 그러고 나가서 뭔가 한구석이 어색한 분위기에서 아침을 먹고

 

 

 

 

둘이 나란히 거실에 앉았음

 

 

 

이런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각자의 세상에 빠지기 시작했음

 

 

 

 

난 판세상만족

 

 

 

오빠는 똑똑한 티비세상만족

 

 

 

왼쪽이 나만족

 

 

오른쪽이 송열이만족

 

 

 

 

근데....고작 판을 5줄쓰고.....막힌거임

 

 

 

하..끼룩이표 개드립이 도저히 떠오르질 않는데 어쩌나..ㅋㅋㅋㅋㅋ

 

 

 

어쩔땐 진짜 판신내림 받아서 폭풍타자를 치는데ㅋㅋㅋ

 

 

어쩔땐 아예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쩔쩔맴...

 

 

 

이번판이 바로 그런판임^^

 

 

 

 

여튼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무한도전보면서 한참 킥킥되면서 좋아라 하더니

 

 

무도가 끝났는지 날 보면서 불만스럽게 말하는거임

 

 

 

 

송열 : 야 그거 언제까지 쓸건데

 

 

 

 

 

내가 알리?쳇

 

 

 

 

끼룩 : 아몰라....삘이 안와...............삘이....

 

 

 

송열 : 그만쓰고 나좀 봐

 

 

 

 

하지만 난 이미 판이 한번 날라간 후였기 때문에 매우 예민했음

 

 

 

 

끼룩 : 조용히해봐....뭐라고 하지?

 

 

 

 

근데 갑자기 송열이가 노트북을 확 닫는거임...

 

 

 

 

고맙다 정말^^

 

 

 

덕분에 내가 여드름짜듯이 간신히 짜낸 5줄마저 날아갔구나^^

 

 

 

 

끼룩 : 아!!!!왜닫아!!!!!!!!!!!!!!!

 

 

 

 

송열 : .......

 

 

 

 

끼룩 : 나이거 오늘까지 쓰기로 했다고어오어오어오어통곡

 

 

 

 

 

자기도 순간 욱해서 닫았는데 내가 저러니 좀미안했나봄

 

 

 

아무말도 안하고 날 빤히 쳐다보는거임

 

 

 

뭘by시키야

 

 

 

킁수 성대모사?음흉(사심가득사랑)

 

 

 

 

여튼 난 불굴의 의지로 다시 노트북을 켜서 판을 쓰기 시작함

 

 

의지 쩔어요?짱

 

 

 

 

근데 한 5분 됐나?

 

 

 

몸을 움직여서 내옆에 딱 붙어 앉는거임

 

 

 

끼룩 : 또 왜

 

 

 

송열 : 아직도 삘이 안와?

 

 

 

 

이쯤되면 이제 다들 예상하실거라 믿음ㅋㅋㅋㅋ파안

 

 

 

 

끼룩 : 어...안와....뭐라고 쓰지

 

 

 

송열 : 내가 삘 오게 해줄수 있는데

 

 

 

 

됐어...사양할게안녕

 

 

 

끼룩 : 어떻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열 : 알고 싶지?

 

 

 

끼룩 : 아니 그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열 : 그냥 알아ㅋㅋ

 

 

 

 

 

이러고 내 얼굴을 확 잡아돌려서

 

 

입술에 뽀뽀를 함뽀

 

 

 

 

송열 : 이제 삘좀 와?

 

 

 

끼룩 : 아니?아직

 

 

 

 

 

다시 한번 좀더 길게 쪽뽀

 

 

 

 

송열 : 아직?

 

 

 

 

근데..목소리가 ....뭐랄까...위험한 목소리?????

 

 

 

코피퐉....목소리 쫙깔고 저러는데....

 

 

 

아.....이렇게 오늘도 말려들어가는구나..두루마리휴지처럼휴지

 

 

 

 

 

끼룩 : 음...이제 좀 오는거 같네ㅋㅋㅋㅋㅋ

 

 

 

 

내 대답이 자기 마음에 썩들었나봄ㅋㅋㅋ

 

 

 

완전 이쁘게 눈웃음을 살살 치는거임

 

 

오빠 기분좋을때 버릇인듯부끄

 

 

 

그리고..ㅋㅋㅋㅋㅋㅋ역시나

 

 

 

내뒷목을 텊프하게 끌어당겨서 자기 입술을 가져다댐

 

 

 

한 30초 그러고 있었나

 

 

 

내가 오빠어깨를 살짝 밀었음

 

 

 

 

끼룩 : 하....이제 삘 다왔는데

 

 

 

 

송열 : 난 아직 안왔어

 

 

 

 

이러고 내허리를 좀 더 꽉안는거임

 

 

 

근데...왜갑자기 장난끼가....피어오름???

 

 

 

 

끼룩 : 오빠는 삘 언제오는데???

 

 

 

 

오빠 쇄골을 손가락으로 쓱쓱 문지르면서 입꼬리 씩올리고 저럼ㅋㅋㅋ

 

 

가면갈수록 당돌해지는 끼룩이임ㅋㅋ

 

 

 

아....이게 다 판때문에그럼통곡

 

 

 

내가 저러자 완전 골때린다는듯이 킥킥웃더니

 

 

 

 

송열 :야ㅋㅋㅋㅋㅋㅋㅋㅋ너지금 나 꼬셔?

 

 

 

 

이러는거임

 

 

 

끼룩 : 아니?그냥 오빤 삘 언제 오냐고 물어본건데?

 

 

 

 

완전 눈 똑바로뜨고 순수하게 저래 말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나보면서 완전 빵터진거임ㅋㅋㅋㅋㅋㅋ

 

 

 

 

송열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룩 : 아 왜웃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열 : 이뻐 죽겠어서

 

 

 

 

 

아...그건나도 알아안녕

 

 

 

 

 

그리곤 다시 내 입술을 살짝 살짝 핥기 시작함

 

 

 

오빠가 개니? 왜자꾸 핥아 핥긴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씩웃는틈을 타서 

 

 

 

 

오빠의 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입함?

 

 

 

그리고 오빠 손이 점점 내다리로 올라오더니 살살 만지기 시작함

 

 

 

원래 전부터 다리나 허리는 좀 만졌었음만족

 

 

 

근데 온몸에 소름이 쫙돋는거임

 

 

 

일사병걸린 개처럼 숨도 가빠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내 아랫입술을 쪽 빨아당기고 떨어짐

 

 

 

 

송열 : 아....시1발.....미치겠다

 

 

 

 

고개 푹숙이고 저러는데 귀가 새빨개져 있는거임ㅋㅋㅋ

 

 

 

덩달아서 내 얼굴까지 빨개지는 기분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열 : 넌 어떻게...키스를 해도 해도....

 

 

 

 

고개를 푹이고 있다가 홱 들더니

 

 

 

송열 : 계속 하고 싶냐?

 

 

 

 

 왜긴^^

 

 

 

 

끼룩 : 너무 이뻐서????

 

 

 

송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이제까지 했던 개그중에 제일 웃겼다

 

 

 

 

이러고 있음^^

 

 

 

 

 

 

 

 

 

 

 

 

끝끝끝 피니쉬!!!!

 

 

 

 

 

아..몰라요...힘들어...힘들어....

 

 

 

세번째 쓰는거라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걍 머리엔 멘붕옴통곡통곡

 

 

 

그래도 이뻐라 해줘요..힘들게힘들게 쓴건데...부끄응?

 

 

근데...내가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자한글자에 분노가 담겨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우리 그때 톡온했던 톡커님들!!!

 

 

 

 

꺄울외계인님 / 97유다현님 / 쬐유님

ㅋㅋㅋㅋㅋㅋ님 / 나얌님 / 놀~자님

동생님 / 비시릿님 / 송끼짱님 / 승기♥님

심플님 / 에구님 / 에이님 / 여울98님

오예스님 / 우잉/짜응님 / 웅웅님

유누님 / 으헿헿님 / 조주님 / 허허허헣님

후리구휘님 / 후하님 / zz님 / 막냉이님

 

 

 

분명 더계실거에요..ㅠㅠ근데 내가 써놓기전에

 

나가셔서...하....통곡죄송함돠...

 

 

여튼 톡온 너무 재밌었어요사랑

 

 

 

여기 없으신톡커님들도 모두 스릉흡느드시들

 

 

 

그럼 오늘은 이만 뿅!!!여포

 

 

 

 

 

 

 

 

댓글 78

오래 전

언니 언제와요 ㅜㅜㅜㅜ빨리와요아 진짜 맨날맨날 들어와서 다음편을 기대하는데언니 빨라와요 ㅜㅜㅜㅜㅜ

음머오래 전

다시돌아와~ 돌아와~돌아와~

송열짱끼룩짱오래 전

언니일주일동안올라왓나안올라왓나하루에한다섯번씩은데이터써가면서네이트판들어왓는데 글이안올라와ㅠㅠ빨리보고싶어..혹시한번에일주일에잇던일쫙써주는거야?♥♥완전기대하께ㅎㅎ♥„

쫑마눌오래 전

나도 이런설렘좀ㅜㅜ 왜그쪽은 거의 같이살다시피하는데 하루하루가 소설이고 난 ...아슬프다 설레임보단 눈만뜨면 싸우기시작... 부러브다 끼룩님ㅜㅜ

초코마싯어오래 전

저...저기...왜 글이 안올라오는거지..???

ㅠㅠ오래 전

언니야..언제와..?ㅠ

뭐지이건오래 전

오늘 싹다 정주행하고 왔어요!! 언니 완젼 부럽ㅠ퓨ㅠㅠㅠ 성열이오빠 당연히 기다리실꺼죠?! 제 주변엔 듣기로 7년 기다려야되는 사람이;;; 언니 힘내세요!! 아진짜......두준두준 설리설리....♥

천사오래 전

언제와여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오래 전

신혼여행 잘갔다와! 가서 다치거나 아프지말고 ㅋㅋ

우빈바라기오래 전

와 끼룩이언니 사랑합니다♥ 저 이글 오늘 처음봤는데 삘이 와서 1편부터 정주행했어요!!! 나 착하죠?? 그건그렇고 중간중간 댓글들 정말 맘에 안들더라고요ㅡㅡ 감히 울 끼룩이 언니♥를 욕하다니!!! 힘드시겠지만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저처럼 언니 응원하고 좋아하는 톡커분들이 훨씬 많아요!!!!! 사랑합니다♥ 글고 언니 진심 짱이신듯 굿굿굿 언니 진심 찬양 사람설레게 나를 들었다놨다 하고있엉....♥ 앞으로도 그렇게 해줄꺼죠??☞☜ 그렇게 해주실꺼라 믿을꺼예요!!! 근데 저 사진올린 글볼때는......정말 슬펐어요.........정말 저에게 사진을 쏴주실 의향이 101% 있는거 맞죠??!! 전 그렇게 믿고 앞에글들 추천하러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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