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남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글입니다. 판을 읽다보면 단편적으로 연애하는 법이니 뭐니 하고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 근원에 있는 남자들의 진정한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글들이군요. 이글은 장문이 될 것 같으며 이 한편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 글을 클릭하는 행운이 있는 남자들은 자기 자신의 매력을 찾아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시작합니다. 매력이 있는 남자는 어떤 남자 일까요? 그러기 전에 먼저 여성의 뇌를 관찰해 봅시다. 여성은 남성과 뇌구조가 완전히 틀립니다. 기본적인 스트럭쳐는 같아도 그 취향에서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여자들이 돈 많은 남자 좋아한다고 여자들 썩었다고 얘기하는 남자들도 많이 있는데 여자들은 원래 태어날 때 부터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하게 프로그래밍이 돼서 태어납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돈 많은 남자를 찾는 프로세스는 통장에 찍혀있는 저축한 금액이 아니라 다른 프로세스를 통합니다. 그럼 남자들의 전략 중 하나는 여자들이 돈 많은 남자를 찾는 프로세스를 역이용하여 나를 사랑하도록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의 뇌는 세가지 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그리고 사람의 뇌 파충류의 뇌는 본능입니다. 남자 여러분. 처음보는 끝내주게 예쁜 여자가 내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문득 그 여자와 성관계를 가지고 싶은 충동에 빠질겁니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남자의 본능이며 이것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충동적인 본능을 지배하는 것이 파충류의 뇌입니다. 남자들은 처음보는 여자라도 성적인 매력만 있으면 성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다르죠. 여자는 복잡합니다. 하지만 여자도 파충류의 뇌가 있습니다. 여자들은 끝내주게 섹시한 남자의 벗은 모습을 보고 섹시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다른 것을 봅니다. 그것은 그 남자의 행동입니다. 여자들도 남자의 외모를 보지만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외모하나만으로도 OK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여자는 그 남자의 행동에 더 자극 받습니다. 얼마나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느냐. 목소리에서 풍기는 품위는 어떤지. 시선처리에서 여자를 똑바로 바라보고 편안한 미소를 지으면서 얘기를 하는지를 평가합니다. 이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는 나를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나를 싫어하는 경험. 왜냐하면 별로 안좋아 하는 여자 앞에서는 나는 여유도 있고 편합니다. 얘기를 할때도 편하게 하고 목소리에도 여유가 넘치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그녀, 끝내주게 예쁜 그녀 앞에서는 몸도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행동에도 여유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나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클럽에 한번 가보세요. 여기는 여성들이 파충류의 뇌로 남자를 판단하는 공간입니다. 어떤 남자는 이여자랑 부비했다가 저여자랑 부디했다가 이 여자랑 키스했다가 저여자의 엉덩이에 손을 댓다가 합니다. 어떤 남자는 말 걸때 마다 여자가 x씹은 표정으로 저리 가라고 합니다. 이런 두 남자의 군을 비교해보면 외모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남자가 풍기는 여유로움과 자신만만함에서 차이가 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자를 압도할 수 있는 어떤 아우라가 있는 남자가 여성의 파충류의 뇌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포유류의 뇌는 사람의 감정을 담당합니다. 희노애락. 뱀이나 이구아나를 길러보세요. 이 친구들은 절대 나한테 와서 머리 부비면서 사랑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나 고양이는 다르죠. 이게 포류유입니다. 여자들도 포유류인지라 이 뇌가 있습니다. 그럼 어떤 남자가 이 뇌를 자극할까요? 착한 남자, 웃긴 코미디만 하는 남자는 여자를 지루하게 합니다. 그래서 매력이 없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소위 말하는 나쁜 남자는 여자들을 기쁘게도 하지만 화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나쁜 남자들한테 집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여자를 소개팅에서 만나면 제일 처음 하는 말이 '평소에 운이 좋으신가봐요?' 입니다. 그럼 여자들이 '왜요?' 이렇게 대답하면 '지금 저하고 소개팅하고 있잖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특히 이건 굉장히 외모가 뛰어난 여자들한테 효과적인데 왜냐하면 그녀는 지금 껏 남자들이 자기를 보고 너무 기뻐한 나머지 어쩔 줄 몰라서 아부만 주구장창하는 경우만 수없이 겪어 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외모가 평범하거나 평범 이하인 여자한테 이런 말을 하면 상처받고 뒤돌아 설 수 있기 때문에 상황 봐가면서 잘 써야되는 멘트입니다.) 그녀는 어쩌면 황당하고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라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이여자를 지루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바로 매력입니다. 물론 외모가 아주 떨어지는 여성에게는 칭찬을 해주는게 먹힙니다. 항상 컴플랙스에서 남자만 만나면 슬퍼지는 그녀에게 남자가 주는 기쁨은 거의 겪어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런 여자에게는 칭찬을 하는게 더 먹힙니다. 나중에 그 여자와 잘 됐을 때 제가 저의 첫인상을 물어보면 '아, 오빠? 완전 재수 없었지.' 라고들 얘기합니다. 재수없는게 지루한거 보다 낫습니다. 여자를 화나게 했다구요? 여자를 서운하게 했다구요? 지루하게 한것 보다는 매력적입니다. 물론 때로는 기쁘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화나게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만드는 남자가 아주 매력적이겠죠.
이제 사람의 뇌를 알아볼까요? 사람의 뇌는 논리적 사고를 뜻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를 볼 때이건 프레임 싸움입니다. 프레임 싸움은 영향받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여자들은 남자를 볼 때 프레임이 강한 남자인지 아닌지를 테스트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시험합니다. 오빠 차 있어요? 대표적인 시험질문입니다. 대답은 뭘까요? 응있지. BMW 있어. -> 남자가 여자한테 잘보일려는 행동입니다. 즉 관계 우위를 여성에게 넘겨주는 대답 없어..... -> 남자가 여성이 제시하는 기준에 미달되었습니다. 이 때도 여전히 관계의 우위는 여자가 쥡니다.
프레임 싸움을 한다는 것은 '당신이 벌여놓은 판에서 게임을 하지 않겠다.'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떤 일본인이 한국 사람한테 '다케시마는 일본땅이야'라고 말했을 때 독도가 한국땅임을 역설하면 이건 그 일본 사람의 프레임에 걸려든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울분을 토하면서 이 나쁜 일본놈 쉐키하고 방방뛰면 그 일본인은 속으로 '어쭈 한마디 하니까 혼자 방방뛰네. 잼있네~~~' 이럴 겁니다. 이때 베스트 대답은 '너 여자없지? '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말로 나를 화나게 만들려고 하는거 보니 너참 한심한 놈이고 너같이 한심한 놈들은 보통 여자도 못사귀는 찌질이더라...하는 맥락에서 역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즉, 상대방이 제시한 프레임이 아니라 내가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해서 내가 짜놓은 프레임속에서 게임을 하자고 하는 것이지요.
여성들은 이런 프레임 싸움을 걸게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이 프레임 싸움에서 이기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죠. 이건 제가 직접 겪은 얘긴데요.
'오빠, 공수간 알아?' '아니 첨 듣는데?''아니, 공수간도 몰라? 실망이야.' 여성이 저에게 실망이야~라고 자신이 나보다 가치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프레임을 던졌습니다. '아, 넌 남자가 분식집 이름 모르면 실망하는 그런 여자구나? ㅋㅋㅋ' 제 말을 숨겨진 의도는 '분식집 이름을 알는지 모르는지로 남자를 판단하는 너참 어이없다.' 라는 의미지요. 제가 이말을 하자 상대 여자는 '아.. 아냐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하고 빵 터졌습니다. 프레임 싸움에서 벗어나는 남자를 보면 여자들은 재밌어 합니다.
다시 첫 질문 - 오빠 차 있어? 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응 차있어. 그런데... 너 탈자리는 없어. 나는 여자친구 아니면 안태우거든. 왜, 타고싶어?'
요약하면 매력있는 남자란, 여유로운 말투와 몸짓과 시선처리로 말을 할 때 자신감있게 여성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수있는 남자. 여성의 감정을 다양하게 느끼게 할 수 있는 남자. 그리고 여성이 거는 프레임이라는 싸움에서 지지않는 남자. 이런 세가지 요건을 갖춘 남자가 매력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여자들은 돈 많은 남자들을 좋아할까요? 그건 대체로 돈 많은 남자들이 저런 매력적인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은 귀신같이 능력있는 남자들을 찾아내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그 방법은 통장에 적힌 잔고를 보고 매력을 느끼는 것이 아닌 저런 매력을 갖고 있는 남자들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 많은 남자는 언제나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이런 여유로움 때문에 예쁜 여자들이 항상 주위에 많습니다. 그래서 예쁜 여자를 봐도 떨거나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껏 만나왔던 여자들하고 비슷한 수준이니까요. 그래서 더 여유롭게 자신감을 가지고 똑바로 보고 얘기합니다.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맘에 안든다고 얘기를 하고 기분 나쁘게 만듭니다. 왜냐면 주위에 예쁜 여자는 많으니까 맘에 안들면 너 가라고 해도 되니까요. 때로는 연락이 안되고 그래서 외롭게 만듭니다. 때로는 백화점에 가서 명품백을 그자리에서 사줘서 기쁘게 만듭니다. 갑자기 여권 가지고 나오라고 해서 해외로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한마디로 여자를 갖고 놉니다. 아니, 여성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아게 잘 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프레임 싸움을 걸어오면 다 쳐냅니다. 이 여자 아니여도 상관없으니까요. 여자가 잘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레임 싸움에서 항상 이깁니다. 그래서 매력적입니다.
돈이 없다구요? 그럼 매력만 키우세요. 여자들의 본능에 숨어있는 매력남이란 궁극적으로 능력있는 남성을 찾기 위한 도구이지만 그 결과를 확인하는 것 까지 프로그래밍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즉 통장의 잔고를 확인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지요. 여유롭게 뒤로 기대어 여자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하고 싶은 말 하고 바쁘면 일을 우선에 두고 외롭게도 만들고 화나게도 만들고 기쁘게도 만들고 그리고 프레임 싸움 걸어오면 이겨먹기도 해보세요. 그러면 매력남이 됩니다. 제가 말씀 드린 내용을 구체적으로 더 확인하고 싶으시면 '욕망의 진화'라는 책을 사서 보시면 더 깊이있게 이해가 될 것 입니다. 리플에는 일절답하지 않겠습니다. 악플이 더 많이 예상되기 때문에. . .
남자들에게 - 매력적인 남자가 되는 법-
매력이 있는 남자는 어떤 남자 일까요?
그러기 전에 먼저 여성의 뇌를 관찰해 봅시다. 여성은 남성과 뇌구조가 완전히 틀립니다. 기본적인 스트럭쳐는 같아도 그 취향에서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여자들이 돈 많은 남자 좋아한다고 여자들 썩었다고 얘기하는 남자들도 많이 있는데 여자들은 원래 태어날 때 부터 돈 많은 남자를 좋아하게 프로그래밍이 돼서 태어납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돈 많은 남자를 찾는 프로세스는 통장에 찍혀있는 저축한 금액이 아니라 다른 프로세스를 통합니다. 그럼 남자들의 전략 중 하나는 여자들이 돈 많은 남자를 찾는 프로세스를 역이용하여 나를 사랑하도록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의 뇌는 세가지 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그리고 사람의 뇌
파충류의 뇌는 본능입니다. 남자 여러분. 처음보는 끝내주게 예쁜 여자가 내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문득 그 여자와 성관계를 가지고 싶은 충동에 빠질겁니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남자의 본능이며 이것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충동적인 본능을 지배하는 것이 파충류의 뇌입니다. 남자들은 처음보는 여자라도 성적인 매력만 있으면 성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다르죠. 여자는 복잡합니다. 하지만 여자도 파충류의 뇌가 있습니다. 여자들은 끝내주게 섹시한 남자의 벗은 모습을 보고 섹시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다른 것을 봅니다. 그것은 그 남자의 행동입니다.
여자들도 남자의 외모를 보지만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외모하나만으로도 OK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여자는 그 남자의 행동에 더 자극 받습니다. 얼마나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느냐. 목소리에서 풍기는 품위는 어떤지. 시선처리에서 여자를 똑바로 바라보고 편안한 미소를 지으면서 얘기를 하는지를 평가합니다. 이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는 나를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나를 싫어하는 경험. 왜냐하면 별로 안좋아 하는 여자 앞에서는 나는 여유도 있고 편합니다. 얘기를 할때도 편하게 하고 목소리에도 여유가 넘치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그녀, 끝내주게 예쁜 그녀 앞에서는 몸도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행동에도 여유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나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클럽에 한번 가보세요. 여기는 여성들이 파충류의 뇌로 남자를 판단하는 공간입니다. 어떤 남자는 이여자랑 부비했다가 저여자랑 부디했다가 이 여자랑 키스했다가 저여자의 엉덩이에 손을 댓다가 합니다. 어떤 남자는 말 걸때 마다 여자가 x씹은 표정으로 저리 가라고 합니다. 이런 두 남자의 군을 비교해보면 외모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남자가 풍기는 여유로움과 자신만만함에서 차이가 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자를 압도할 수 있는 어떤 아우라가 있는 남자가 여성의 파충류의 뇌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포유류의 뇌는 사람의 감정을 담당합니다. 희노애락. 뱀이나 이구아나를 길러보세요. 이 친구들은 절대 나한테 와서 머리 부비면서 사랑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나 고양이는 다르죠. 이게 포류유입니다. 여자들도 포유류인지라 이 뇌가 있습니다. 그럼 어떤 남자가 이 뇌를 자극할까요? 착한 남자, 웃긴 코미디만 하는 남자는 여자를 지루하게 합니다. 그래서 매력이 없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소위 말하는 나쁜 남자는 여자들을 기쁘게도 하지만 화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나쁜 남자들한테 집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여자를 소개팅에서 만나면 제일 처음 하는 말이 '평소에 운이 좋으신가봐요?' 입니다. 그럼 여자들이 '왜요?' 이렇게 대답하면 '지금 저하고 소개팅하고 있잖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특히 이건 굉장히 외모가 뛰어난 여자들한테 효과적인데 왜냐하면 그녀는 지금 껏 남자들이 자기를 보고 너무 기뻐한 나머지 어쩔 줄 몰라서 아부만 주구장창하는 경우만 수없이 겪어 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외모가 평범하거나 평범 이하인 여자한테 이런 말을 하면 상처받고 뒤돌아 설 수 있기 때문에 상황 봐가면서 잘 써야되는 멘트입니다.) 그녀는 어쩌면 황당하고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라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이여자를 지루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바로 매력입니다. 물론 외모가 아주 떨어지는 여성에게는 칭찬을 해주는게 먹힙니다. 항상 컴플랙스에서 남자만 만나면 슬퍼지는 그녀에게 남자가 주는 기쁨은 거의 겪어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런 여자에게는 칭찬을 하는게 더 먹힙니다.
나중에 그 여자와 잘 됐을 때 제가 저의 첫인상을 물어보면 '아, 오빠? 완전 재수 없었지.' 라고들 얘기합니다. 재수없는게 지루한거 보다 낫습니다. 여자를 화나게 했다구요? 여자를 서운하게 했다구요? 지루하게 한것 보다는 매력적입니다. 물론 때로는 기쁘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화나게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만드는 남자가 아주 매력적이겠죠.
이제 사람의 뇌를 알아볼까요? 사람의 뇌는 논리적 사고를 뜻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를 볼 때이건 프레임 싸움입니다. 프레임 싸움은 영향받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여자들은 남자를 볼 때 프레임이 강한 남자인지 아닌지를 테스트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시험합니다.
오빠 차 있어요?
대표적인 시험질문입니다. 대답은 뭘까요?
응있지. BMW 있어. -> 남자가 여자한테 잘보일려는 행동입니다. 즉 관계 우위를 여성에게 넘겨주는 대답
없어..... -> 남자가 여성이 제시하는 기준에 미달되었습니다. 이 때도 여전히 관계의 우위는 여자가 쥡니다.
프레임 싸움을 한다는 것은 '당신이 벌여놓은 판에서 게임을 하지 않겠다.'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떤 일본인이 한국 사람한테 '다케시마는 일본땅이야'라고 말했을 때 독도가 한국땅임을 역설하면 이건 그 일본 사람의 프레임에 걸려든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울분을 토하면서 이 나쁜 일본놈 쉐키하고 방방뛰면 그 일본인은 속으로 '어쭈 한마디 하니까 혼자 방방뛰네. 잼있네~~~' 이럴 겁니다.
이때 베스트 대답은 '너 여자없지? '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말로 나를 화나게 만들려고 하는거 보니 너참 한심한 놈이고 너같이 한심한 놈들은 보통 여자도 못사귀는 찌질이더라...하는 맥락에서 역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즉, 상대방이 제시한 프레임이 아니라 내가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해서 내가 짜놓은 프레임속에서 게임을 하자고 하는 것이지요.
여성들은 이런 프레임 싸움을 걸게 프로그래밍 되어있고 이 프레임 싸움에서 이기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죠. 이건 제가 직접 겪은 얘긴데요.
'오빠, 공수간 알아?' '아니 첨 듣는데?''아니, 공수간도 몰라? 실망이야.'
여성이 저에게 실망이야~라고 자신이 나보다 가치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프레임을 던졌습니다.
'아, 넌 남자가 분식집 이름 모르면 실망하는 그런 여자구나? ㅋㅋㅋ'
제 말을 숨겨진 의도는 '분식집 이름을 알는지 모르는지로 남자를 판단하는 너참 어이없다.' 라는 의미지요. 제가 이말을 하자 상대 여자는 '아.. 아냐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하고 빵 터졌습니다. 프레임 싸움에서 벗어나는 남자를 보면 여자들은 재밌어 합니다.
다시 첫 질문 - 오빠 차 있어? 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응 차있어. 그런데... 너 탈자리는 없어. 나는 여자친구 아니면 안태우거든. 왜, 타고싶어?'
요약하면 매력있는 남자란, 여유로운 말투와 몸짓과 시선처리로 말을 할 때 자신감있게 여성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수있는 남자. 여성의 감정을 다양하게 느끼게 할 수 있는 남자. 그리고 여성이 거는 프레임이라는 싸움에서 지지않는 남자. 이런 세가지 요건을 갖춘 남자가 매력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여자들은 돈 많은 남자들을 좋아할까요? 그건 대체로 돈 많은 남자들이 저런 매력적인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은 귀신같이 능력있는 남자들을 찾아내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그 방법은 통장에 적힌 잔고를 보고 매력을 느끼는 것이 아닌 저런 매력을 갖고 있는 남자들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 많은 남자는 언제나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이런 여유로움 때문에 예쁜 여자들이 항상 주위에 많습니다. 그래서 예쁜 여자를 봐도 떨거나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껏 만나왔던 여자들하고 비슷한 수준이니까요. 그래서 더 여유롭게 자신감을 가지고 똑바로 보고 얘기합니다.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맘에 안든다고 얘기를 하고 기분 나쁘게 만듭니다. 왜냐면 주위에 예쁜 여자는 많으니까 맘에 안들면 너 가라고 해도 되니까요. 때로는 연락이 안되고 그래서 외롭게 만듭니다. 때로는 백화점에 가서 명품백을 그자리에서 사줘서 기쁘게 만듭니다. 갑자기 여권 가지고 나오라고 해서 해외로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한마디로 여자를 갖고 놉니다. 아니, 여성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아게 잘 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프레임 싸움을 걸어오면 다 쳐냅니다. 이 여자 아니여도 상관없으니까요. 여자가 잘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레임 싸움에서 항상 이깁니다. 그래서 매력적입니다.
돈이 없다구요? 그럼 매력만 키우세요. 여자들의 본능에 숨어있는 매력남이란 궁극적으로 능력있는 남성을 찾기 위한 도구이지만 그 결과를 확인하는 것 까지 프로그래밍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즉 통장의 잔고를 확인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지요. 여유롭게 뒤로 기대어 여자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하고 싶은 말 하고 바쁘면 일을 우선에 두고 외롭게도 만들고 화나게도 만들고 기쁘게도 만들고 그리고 프레임 싸움 걸어오면 이겨먹기도 해보세요. 그러면 매력남이 됩니다.
제가 말씀 드린 내용을 구체적으로 더 확인하고 싶으시면 '욕망의 진화'라는 책을 사서 보시면 더 깊이있게 이해가 될 것 입니다.
리플에는 일절답하지 않겠습니다. 악플이 더 많이 예상되기 때문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