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제 소개는 이렇게 짧게 할게요 작년 12년 10월 25일에 사랑니 발치를 D대학 치과 병원에서 했습니다. 여기가 우리나라에서 꽤 잘한다는 평이 있어서 구강외과 교수님 선택진료를 해서 발치를 했어요.. 얼굴이 진짜 1.5배로 부어서 못먹고 못자고 숨도못쉬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ㅠㅠ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그로부터 약 3달뒤 12월달에 혀끝이 저릿저릿하면서 당기는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감각이 무뎌지더라구요.. 그냥 잠깐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하면서 넘기려고 하는데 1월달이되자 어느순간부터 범위가 점점 넓어지더라구요.. ㅠㅠ 이상하다 싶어서 사랑니 발치했던 대학병원에 갔어요 .. 근데 CT를 찍어보자면서 결과를 들어보니.. 사랑니 치아 조각이 턱뼈 옆에 빠져서 설신경(혀신경)을 건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 조각을 실수로 안꺼낸겁니다...) 언능 수술해서 빼내야된데요... 회사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빠진상태라 (금방간다고 했거든요 오래걸릴준 몰랐죠) 전화하고 바로 수술했어요... 한시간정도? 누워있었을까... 꼬매시더니 못빼냈다고 하시면서 너무 깊다고 살이 다 차올라서 빼내는게 쉽지 않다고.. 처음에 발치했던 교수님이 직접 보셔야 할것같다고... ㅠㅠㅠ ㅠㅠㅠㅠㅠ 아아 ㅠㅠㅠ 이 지옥같은 수술을 또 해야되는구나... ㅠㅠㅠㅠㅠ싶었죠.. 정말 ㅠㅠ 이 현실이 싫었어요 그리고 정말 무서웠던게 감각이 조금은 있었던 혀가(무딘상태였지 아예없진 않았음) 아예 고기덩어리처럼 건드려도 모르고 씹어도 모르고.. 밥먹다가 씹어서 피가 줄줄 났거든요.. 이젠 아예 신경이 다 절단된건 아닐까.. 하는생각에 두번째 수술해주셨던 선생님께 전화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예리한걸로 한게아니라 뭉퉁한 기구로 했기때문에 그럴일은 없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은 믿기로 하고... 회사에 또 말해서 교수님 예약을 하고 왔어요..(정말 눈치 엄청 보입니다... ) 교수님이 하시는말씀이... 미안하게 됬지만 지금은 너무 부어서 수술도 못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어렵게 나왔는데 진짜 ㅠㅠㅠㅠ 그리고 전신마취를해서 신경수술과 치아조각을 빼내는 수술을 하자고 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 CT로는 전혀 모른데요 ㅠㅠㅠ 열어봐야 안다고 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전신마취가 그냥 심심해서 하는 작은 수술은 아니잖아요? ㅠㅠㅠㅠ 그리고 그 수술을 하려면 입원도 해야된데요.. 사랑니 뽑을때보다 더 큰 수술이라면서..(저 일주일 넘게 고생했는데....회사는 어떻게 다녀야되나...) 여러분.. 이 사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지금 저는 다른 더 큰병원에서 더 유명한 교수님한테 수술을 받을까 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왠지 몰모트가 되는 기분도 들고.. ㅠㅠㅠ 계속 이 대학병원을 믿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람들이 소송이나 보험도 알아보라고 하는데... 저는 지금 혀가 마비가되서 말도 못하고 밥도 잘못먹습니다... ㅠㅠㅠ 저 한때는 성우지망생이었는데.... 삶의 질이 한순간에 파괴가 되네요 ㅠㅠ 건강의 소중함 ㅠㅠㅠㅠㅠ 1
치과관련, 법공부 하시는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제 소개는 이렇게 짧게 할게요
작년 12년 10월 25일에 사랑니 발치를 D대학 치과 병원에서 했습니다.
여기가 우리나라에서 꽤 잘한다는 평이 있어서 구강외과 교수님 선택진료를 해서 발치를 했어요..
얼굴이 진짜 1.5배로 부어서 못먹고 못자고 숨도못쉬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ㅠㅠ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그로부터 약 3달뒤 12월달에 혀끝이 저릿저릿하면서 당기는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감각이 무뎌지더라구요..
그냥 잠깐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하면서 넘기려고 하는데 1월달이되자 어느순간부터 범위가 점점 넓어지더라구요.. ㅠㅠ
이상하다 싶어서 사랑니 발치했던 대학병원에 갔어요 .. 근데 CT를 찍어보자면서 결과를 들어보니..
사랑니 치아 조각이 턱뼈 옆에 빠져서 설신경(혀신경)을 건드린다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 조각을 실수로 안꺼낸겁니다...)
언능 수술해서 빼내야된데요...
회사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빠진상태라 (금방간다고 했거든요 오래걸릴준 몰랐죠) 전화하고 바로 수술했어요...
한시간정도? 누워있었을까... 꼬매시더니 못빼냈다고 하시면서 너무 깊다고 살이 다 차올라서 빼내는게 쉽지 않다고.. 처음에 발치했던 교수님이 직접 보셔야 할것같다고... ㅠㅠㅠ ㅠㅠㅠㅠㅠ
아아 ㅠㅠㅠ 이 지옥같은 수술을 또 해야되는구나... ㅠㅠㅠㅠㅠ싶었죠.. 정말 ㅠㅠ 이 현실이 싫었어요
그리고 정말 무서웠던게 감각이 조금은 있었던 혀가(무딘상태였지 아예없진 않았음)
아예 고기덩어리처럼 건드려도 모르고 씹어도 모르고.. 밥먹다가 씹어서 피가 줄줄 났거든요..
이젠 아예 신경이 다 절단된건 아닐까.. 하는생각에 두번째 수술해주셨던 선생님께 전화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예리한걸로 한게아니라 뭉퉁한 기구로 했기때문에 그럴일은 없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은 믿기로 하고... 회사에 또 말해서 교수님 예약을 하고 왔어요..(정말 눈치 엄청 보입니다... )
교수님이 하시는말씀이... 미안하게 됬지만 지금은 너무 부어서 수술도 못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어렵게 나왔는데 진짜 ㅠㅠㅠㅠ
그리고 전신마취를해서 신경수술과 치아조각을 빼내는 수술을 하자고 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
CT로는 전혀 모른데요 ㅠㅠㅠ 열어봐야 안다고 하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전신마취가 그냥 심심해서 하는 작은 수술은 아니잖아요? ㅠㅠㅠㅠ
그리고 그 수술을 하려면 입원도 해야된데요..
사랑니 뽑을때보다 더 큰 수술이라면서..(저 일주일 넘게 고생했는데....회사는 어떻게 다녀야되나...)
여러분.. 이 사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지금 저는 다른 더 큰병원에서 더 유명한 교수님한테 수술을 받을까 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왠지 몰모트가 되는 기분도 들고.. ㅠㅠㅠ 계속 이 대학병원을 믿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람들이 소송이나 보험도 알아보라고 하는데... 저는 지금 혀가 마비가되서 말도 못하고 밥도 잘못먹습니다... ㅠㅠㅠ 저 한때는 성우지망생이었는데....
삶의 질이 한순간에 파괴가 되네요 ㅠㅠ 건강의 소중함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