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만 이런일 겪고 그냥 묻어 버리기엔 너무 억울해 몇글자 적어 봅니다. 일하며 살림하고 사느라 너무 바뻐 이제야 글올리네요. 저는 결혼후 1년 넘게 맞벌이 하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다들 아시겟지만 맞벌이 하는 신혼부부들 아침에 따듯한 밥상 차려주기 정말 힘들지요..ㅠ.ㅠ 그래서 아침은 간단하게 씨리얼에 우유 말아 먹습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주말에 마트 가서 1~2주 먹을 식량 사옵니다. 언제나 처럼 마트에 간김에 이것저것 먹을거 사면서 아침대용 씨리얼도 2박스 샀습니다. 하나는 기본 씨리얼인 콘프레이크와 한가지만 계속 먹으면 질리니까 테스코 초코 후프스 이렇게 두가지 사서 왔습니다. 저는 언제나 처럼 씨리얼을 박스에서 꺼내 비닐봉투를 뜯어 하나씩 집어 먹으면서 그릇과 씨리얼 통에 옴겨 담고 있었습니다.(일반 씨리얼 보다 이거는 초코링이라 그냥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한참 집어먹으면서 우유부으려고 그릇을 보는데 뭐가 꿈틀꿈틀...살짝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설마하고 씨리얼을 다른 그릇에 옴겨서 봤더니 애벌레 수십마리가....씨리얼을 저랑 같이 먹고 있네요..(아래사진) 솔찍히 뜯어놓고 밀봉 제대로안해놓고 이런게 나왔다면 보관을 잘 못한 제잘못이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바로 뜯어서 먹으면서 그릇과 씨리얼 통에 옴겨 담는데 이런게 나오니 너무 화가나고 더럽고 역겹고...지금 생각해도 너무 쏠립니다. 씨리얼이 담겨 있던 봉투를 봤더니 애벌레 집같은 것들도 막 비닐에 붙어 있더라고요.. 제가 정말 더 화가나는건 한참 임신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혹시라도 임신이 되어있을지도 몰라서 정말 그 불쾌감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고 혹시 모르는 아이에대한 걱정이 엄청 났었습니다. 그후 홈플러스에 전화해서 상황을 이야기 했고 죄송하단 이야기 몇마디 듣고 샀던 영수증 가지고 고객센터 오면 환불 해주겠다고 합니다. 장본 영수증 누가 몇주씩 가지고 있습니까? 다갔다 버리지....ㅠ.ㅠ 이후 제가 임신중일지도 모르고 해서 너무 찝찝하다고 또 한번 전화 드렸었습니다. 그 다음날이나 홈플러스에서 전화가 왔고 벌레 나온거 자기들이 식약청에 자진신고 했다고 식약청에 확인 해보랍니다. 그리고 얼마후 마포구청에서 벌레 나온거 역학조사 한다고 저희집으로 오셔서 박스와 봉투(증거품) 다 가져가시고 얼마 후 전화로 벌레가 비닐을 뚫고 들어 간거네여..이게 다라네여... 그래서 제가 그벌레 들은 씨리얼을 먹었다고 제가 지금 임신 중일이도 모른다고 그랬더니 그 애벌레 먹어도 애한테는 지장이 없답니다. 아무리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꿈틀거리는 애벌레의 배설물과 애벌레와 애벨레가 갈가먹은 씨리얼을 먹은 저는 도저희 화가 참아지질 않네요.. 전 아직 까지도 애벌레 나온 씨리얼 환불조차 받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갔네여.. 혹시 라도 홈플러스에서 산 씨리얼에서 애벌레가 나와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유통과정에서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벌레가 침입해서 나눠 먹은거 뿌니니까요.. 역학조사하러 오신 마포구청에서 이 벌레가 탄수 화물을 좋아 해서 들어간거라네여...ㅎ 제 생각에도 제조 과정에서 들어갔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렇게 벌레가 쉽게 들어갈수 있게 대충 포장 한 테스코와 벌레가 있는곳에 방치 해둔 홈플러스의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산 씨리얼을 먼저 처묵고 있었던 애벌레들 사진 함께 올립니다. 652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씨리얼에서 애벌레 수십마리나왔어요
안녕하세요.
혼자만 이런일 겪고 그냥 묻어 버리기엔 너무 억울해 몇글자 적어 봅니다.
일하며 살림하고 사느라 너무 바뻐 이제야 글올리네요.
저는 결혼후 1년 넘게 맞벌이 하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다들 아시겟지만 맞벌이 하는 신혼부부들 아침에 따듯한 밥상 차려주기 정말 힘들지요..ㅠ.ㅠ
그래서 아침은 간단하게 씨리얼에 우유 말아 먹습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주말에 마트 가서 1~2주 먹을 식량 사옵니다.
언제나 처럼 마트에 간김에 이것저것 먹을거 사면서 아침대용 씨리얼도 2박스 샀습니다.
하나는 기본 씨리얼인 콘프레이크와 한가지만 계속 먹으면 질리니까 테스코 초코 후프스 이렇게 두가지 사서 왔습니다.
저는 언제나 처럼 씨리얼을 박스에서 꺼내 비닐봉투를 뜯어 하나씩 집어 먹으면서 그릇과 씨리얼 통에 옴겨 담고 있었습니다.(일반 씨리얼 보다 이거는 초코링이라 그냥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한참 집어먹으면서 우유부으려고 그릇을 보는데 뭐가 꿈틀꿈틀...살짝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설마하고 씨리얼을 다른 그릇에 옴겨서 봤더니 애벌레 수십마리가....씨리얼을 저랑 같이 먹고 있네요..(아래사진)
솔찍히 뜯어놓고 밀봉 제대로안해놓고 이런게 나왔다면 보관을 잘 못한 제잘못이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바로 뜯어서 먹으면서 그릇과 씨리얼 통에 옴겨 담는데 이런게 나오니 너무 화가나고 더럽고 역겹고...지금 생각해도 너무 쏠립니다.
씨리얼이 담겨 있던 봉투를 봤더니 애벌레 집같은 것들도 막 비닐에 붙어 있더라고요..
제가 정말 더 화가나는건 한참 임신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혹시라도 임신이 되어있을지도 몰라서 정말 그 불쾌감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고 혹시 모르는 아이에대한 걱정이 엄청 났었습니다.
그후 홈플러스에 전화해서 상황을 이야기 했고 죄송하단 이야기 몇마디 듣고 샀던 영수증 가지고 고객센터 오면 환불 해주겠다고 합니다.
장본 영수증 누가 몇주씩 가지고 있습니까?
다갔다 버리지....ㅠ.ㅠ
이후 제가 임신중일지도 모르고 해서 너무 찝찝하다고 또 한번 전화 드렸었습니다.
그 다음날이나 홈플러스에서 전화가 왔고 벌레 나온거 자기들이 식약청에 자진신고 했다고 식약청에 확인 해보랍니다.
그리고 얼마후 마포구청에서 벌레 나온거 역학조사 한다고 저희집으로 오셔서 박스와 봉투(증거품) 다 가져가시고 얼마 후 전화로 벌레가 비닐을 뚫고 들어 간거네여..이게 다라네여...
그래서 제가 그벌레 들은 씨리얼을 먹었다고 제가 지금 임신 중일이도 모른다고 그랬더니 그 애벌레 먹어도 애한테는 지장이 없답니다.
아무리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꿈틀거리는 애벌레의 배설물과 애벌레와 애벨레가 갈가먹은 씨리얼을 먹은 저는 도저희 화가 참아지질 않네요..
전 아직 까지도 애벌레 나온 씨리얼 환불조차 받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갔네여..
혹시 라도 홈플러스에서 산 씨리얼에서 애벌레가 나와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유통과정에서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벌레가 침입해서 나눠 먹은거 뿌니니까요..
역학조사하러 오신 마포구청에서 이 벌레가 탄수 화물을 좋아 해서 들어간거라네여...ㅎ
제 생각에도 제조 과정에서 들어갔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렇게 벌레가 쉽게 들어갈수 있게 대충 포장 한 테스코와 벌레가 있는곳에 방치 해둔 홈플러스의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산 씨리얼을 먼저 처묵고 있었던 애벌레들 사진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