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뻥녀 이야기마지막

뻥녀년아 ㅗ2013.01.23
조회341

진짜 좀 늦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모르는 분도 계실꺼에요

 

10월달에 써놓고 까먹고 지금까지 늦쳐왔네요.

 

 

여튼 ㄱㄱ

 

 

 

 

 

 

 

 

 

시발 조카 그년이 오빠들을 어케봄 2013년인데도 다기억나네

 

뻥카치는것도 봐줄때까지는 봐주지 진짜 못봐주겠음

 

미안하다고 우는것도 개짜증나고

 

 

얘들한테 걔 좀 이상하다고 하니까 자기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거임

 

난 진짜 얘들한테 미안해서 말도 못했음

 

나 왕따당할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녀한테 그따구로말해? 철썩!

 

이럴까봐 말도못했는데

 

 

이미 수학여행때부터 눈치깟다고 말해줌

 

남자얼짱쳐보니까 1페이지에서부터 그 사진이 나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그거듣고 조카 빵터짐 (욕ㅈㅅ)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언니가 한명있음

 

말랐음 개말랐음 45kg임.. 하

 

 

여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언니가 카톡 프로필사진을 뻥녀남친이라는 애 사진으로 해놓은거임

 

우왕 우연의 일치인것인가 뭐징? 하고 물어봄

 

 

 

 

 

@ 글쓴 #사촌언니야

 

 

@언니 저 프사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얼짱사진임 개잘생김 내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뻥녀알지 그 파랭이입은 언니가 착하다고 했던 ㅇㅇ?

 

#아 걔 왴ㅋㅋㅋ?

 

@썅 걔가 나한테 남소해준거 뻥이였나봄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주제에 남소받을때부터 알았음

 

 

 

 

막 이렇게 대화해보니 뻥녀의 남자들은 다다다다다다 남자얼짱★이였다능 좋네ㅋㅋㅋㅋ

 

나는 다음날을 기다리며 다음날이 돼었고

 

방과후가 돼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나 씽나게 뻥녀를 깠음

 

뻥녀는 얘들을 지쪽으로 데리러 오려고 노력했지만

 

내가 진짜 한번 돌아서면 돌아서버리는 그런여자임

 

굵은은 뻥녀임

 

" 왴ㅋㅋㅋ 시발 내가 더러움? 왜 내 앞에서 말 못해? "

 

" 아니^^ 얘한테만 말할얘기가 있어서~ "

 

 

 

착한척 위선떨지마 냄새낭 니 입냄생 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시발

 

 

 

" ㅋㅋㅋㅋㅋㅋㅋㅋ내 앞에서 말해봐 ㅇㅇ 들어줄게 "

" 아 아니라고 했잖아ㅡㅡ 얘한테만 말한다고 "

" 아 조카 무섭다~ 알았어 ㅎㅎ "

 

 

 

난 쫄았뜸 ㅜㅜ 은 무슨 기세등등하게 기다리다가

 

걔가 다 말할때까지 기다림

 

근데그 말한것도 별거아님 다 말해줄꺼였음;

 

진짜 이제 결판을 내야지 하고 우리 학교 내리막길 내려서 가다보면 병원있음

 

병원앞에서 말함

 

 

 

 

" 야 니 그거 다 뻥이지? "

" ㅃㅓㅇ아니야 "

" 아님 뭔뎈ㅋㅋㅋ 내가 들은건 다 뭔데 전학온사람도 없잖앜ㅋㅋㅋ "

" 아니야.. 진짜 나 한번만 믿어주면 안됄까...? "

 

 

 

아오 저 불쌍한 표정 어떻게할까 진짜

 

막 불쌍한표정으로 난 정말 진실을 말하고 있어 끆끆 그러니 믿어줭 삉삉

 

이런 표정이였음 ㅡㅡ

 

내가 그걸 봐줄리가 없음 하나하나 짚고넘어감

 

 

 

 

" 니 진짜 지금 거짓말이라고 말하면 용서해줄게 "

" 진짜야.. 믿어줘 "

" 전화해봨ㅋㅋㅋ 전화 "

" ㅇ..응? "

 

 

 

뻥녀 당황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응?

 

 

 

" 전화해보라고 믿어줄게 "

" 오빠들 번호없어.. "

" 여태까지는 어떻게 한거야 아 진짜 개빡침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입술이랑 공부랑 같이 있었음

 

갑자기 뻥녀 울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잠깐만 ... "

 

 

ㅋㅋㅋㅋㅋ아 잠깐만ㅋㅋㅋㅋㅋㅋ 하고 얘들 옆으로 감

 

ㅠㅠㅠㅠㅠㅠ 닭똥찝깥뜬눈물을 찔찔짬

 

딹똥찝깥뜬년

 

 

 

지랄지랄질잘지랄 하니까 운다

 

내가 나쁜년됐냐고?ㅋㄴㄴ 착한년됌

 

 

 

" 아 진짜 믿어주면.. 안돼? "

" 증거대라고 신발아 진짜 나 빡도는거 보고싶냐? "

" 하... "

 

 

 

하....? 비련의 여주인공 빙의하셨쪠여?

병원안 화장실로 들어감

 

나 빡침

진짜 빡침

 

쫓아갔음

 

 

 

 

" 야 ㅡㅡ 나오라고 시발 "

" 아.. 잠깐만 "

 

 

 

쪼르르르르르

 

?

 

쪼르르 소리들림 얜 장실을 들리는거였음

 

미친년이 그 상황에서 지렸나봄 시발

 

그래서 나오더니 날 째려보면서 손도 안씻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니 진짜 솔직히 말해라 "

" 뭘 ㅡㅡ "

" 뻥이지? "

" 응 다 거짓말이야 "

 

 

 

휙하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에 내가 걔 불렀음

걘 내가 화해하자는건줄 알고 환하게 웃으면서 착한척 함

 

 

 

" 응~ 왜~? "

" 아 니 내 친구들한테 붙지말라고ㅋ "

 

 

 

그래섴ㅋㅋㅋㅋㅋㅋ 내 앞에서 보란듯이 내 친구들과 신나게 담소하다가

내가 가까이 가니까 썩은표정으로 그냥감

 

어찌어찌하다보니 걘 왕따가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씽남

 

통쾌했음 ^^

 

 

이걸 쓰는 나는 이제 중3이 돼었지만

 

우리반 이 미친년은 기리 기억할꺼임

 

아참 그리고 어제 소집일이였는데 얘 안왔음

 

 

아프다고 또 뻥침

 

얘는 신장이 아픈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황에서도 마려운걸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얘기는 여기서 끝임

 

 

사랑받진 못했지만 읽어줘서 고마워요

 

 

그럼 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