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3번...죽고싶습니다...

울적....2013.01.23
조회68,388

방탈 ,, 죄송합니다 ,,

임출방으로 가야 하는 건가요 ..????.....

방탈이면 삭제하겠습니다 ...

 

23살 주부입니다 ..

21살 겨울 임신5주...

임신을 하게되어 양가 부모님께 허락 받고 식은 올리지 못한채 혼인신고만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11주 ,,,, 유산되어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지만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습니다 ...

 

그리고 3개월후 4월에 두번째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획된 임신이 였고 남편이랑 저렁 둘다 기뻐하고 주변의 축하도 많이 받았습니다....

.......임신9주 .....생리 양 보다 많은하열로 병원 갔더니 심장이 뛰지 않아 유산을 확인하고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몸좀 추스리라고 시어머니가 해주신 보약먹고

남편이랑 친정집에 들어가서 엄마도움 받으면서 몸조리하며 지냈습니다...

하늘의 뜻인지 남편이 피임을 했는데도 12월에 임신을 하였습니다 ..

임신6주,,,,,,,,또 계류유산 판정을 받았습니다 ...

 

 

 

유산후 금방 임신을 하게 되어서 그런건지 .. 

아기가 저를 못믿어웠던건지 ...

임신했다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애기 양말이며 육아책사왔던 남편, ,, 실망하던 표정을 보게되니 정말 속이 상하네요 ......

다른사람들보면 임신하고도 임신사실 모르고 술담배 약먹었어도 임신 유지도 잘되는거같던데 ,,

전....왜 저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

시부모님이나 부모님이나 남편은 괜찮을꺼라고 나중에 다시 가지면 된다고하는데

다 제탓같아서 ..... 다 제 잘못같아서 미칠것만같습니다

무슨이유일지 하나하나 따져봐도 모르겠습니다 ..

첫번째 유산이후로 쭉 엽산도 먹고 임신확인후 탄산 커피 술 다 끊고 좋은생각만하는데

왜 저에게 이런일이 있는지 ...

차라리 중절수술을 한거면 이렇게 죄책감이 들지않겟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

 

저...다시 임신 할수 있을까요........

댓글 58

현실오래 전

Best유산도 엄마 몸에는 출산이나 다름없는 무리가 간다는데, 짧은 기간 동안 너무 몸을 혹사시키셨네요...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나이도 젊으시니 최소한 일년은 피임하시고 몸 만드신 후에 다시 아기를 기다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힘내요오래 전

Best너무 걱정하지마요~! 제 친구도 연달아 5번 유산 하다가 이쁜 첫딸 얻었어요. 지금 뱃속에는 튼튼한 아들 임신중이고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스트레스 받지말아요!! 이쁜 아가 올꺼예요'0'화이팅!!

깜장붕아오래 전

저도 계류유산 판정 받고 수술해봐서 그기분 알아요~ 유산도 출산과 같아 몸조리 잘하셔야 하고 자궁이 건강해지기전 까지3개월은 임신 피하시는게 좋아요~저궁이 건강해야 아가도 건강히 자리잡는대요!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임신도 안되는것도 아니니 넘 걱정마세요!전 나이도30대중반이고 임신이안되서 한의원가서.검사받았더니 자궁이임신가능성에서 조금 약하다해서 약먹었구 바로 아가 왔어요~대신 간수치가 높아졌는데 다행히 떨어지고 있구요 한약도 함부루 먹음 간수치가 올라간다내요~맘편히 가지시고 습관성 유산이면 임신확인하고 누워있는게 상책이라던데 입원도하고 저아는분이 그랬거든요~좋은일 있을꺼예여 힘내세요!

애정녀오래 전

남자쪽 문제 일 수도 있어요... 일단 병원에 가서 정확한 원인을 아는게 우선일꺼 같아요... 본인 책임 아니니까 너무 자책 하지 마세요.

힘내세요오래 전

몸 잘 추스르시고 기다리다 보면 예쁜 아기 천사가찾아올 거예요. 힘내세요

장미오래 전

유산한지 얼마 안된 몸에,바로 연달아 임신을 하시니 아픔을 당하신겁니다.못해도 6개월 길게 1년 정도 몸보신만 하시고 체력을 키우신다음에계획적으로 임신을 하시는게 좋아요

풍문으로들었소오래 전

님의 몸이 문제가 아니라 수정된 아기의 문제로 유산이 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염색체분열이나 등등의 과정에서 잘못된 아기는 자연스레?(당연한 결과?적절한표현을 모르겠네요)유산이 될수도 있다고 들었네요. 문제를 안고 태어나는 아기가 있는 반면 임신중 태아에 문제가 생기면 유산이 되는 경우도 있대요. 건강한 아기 곧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주변에 글쓴님 같은 경우 본 적이 있어요.

오래 전

다른 분들 말씀대로, 지금은 무조건 몸 상태가 안 좋을 테니 몸부터 챙기세요.....일단 모체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안정취하세요

오래 전

왜 원하고 바라는 사람들한테는 왜이리 쉽게 오지않는지. 힘내세요

오래 전

저희엄마 두딸 낳기위해 7명 유산하셨습니다. 세번 실패하고 언니낳고, 네번 실패하고 저 낳으셨어요. 저도 너무 건강하고 (체력이 좀 약하긴하지만 잔병치레 많지않았습니다.) 엄마도 아주 건강하십니다.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아이는 때가되면 찾아옵니다.

zxcv오래 전

죽고싶다니, 맘 약한소리 하지마세요. 언젠가 애기가 찾아 와서 엄마가될 몸인데...정신이 건강해야 스트레스 없고,또 그래야 애기 가질수 있어요.맘 느긋이 먹고 건강해져서 예쁜 애기 갖기바래요.홧팅 입니다.

22오래 전

저희 어머니도 세번정도 유산하시고 절 낳으셨어요 ㅠㅠ. 근데 저희 어머니 자체가 몸이 약해셨기에 문제가 생겨서 절 낳으시고 자궁을 빼내야했다네요 ㅠㅠ. 그래서 우울증이 심각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체력도 많이 보강하시고 베플님 말씀대로 습관성 유산일 수 도 있으니 병원도 가보세요. 그리고 몸 건강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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