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타국에서 지내면서 판 엄청 즐겨보는데요!
오늘 동생이 랜만에 카톡와서
진지하게 누님을 부르더니 사진을 보내주더라구요
자랑도 하고싶구 동생을 위한 판을 써주고 싶어서 이렇게 왔어요~!
네 이녀석 ㅜㅜ !!!! 키운지 22년만에 이런 감동의 선물도 받아보네요 ㅜㅜ
언제다커서............ㅠㅠㅠ ㅋㅋㅋㅋㅋㅋ완전서프라이즈!!!!!!!!!!!!!!!!!!!!!
(근데 눈썹은 왜저러냐ㅋㅋㅋㅋㅋㅋㅋ)
판 즐겨보는 누나가 부러운거 있으면 동생잡아서
우리동생님은 뭐하시나~ 동생보고있나!!!!이랫다고 ㅋㅋㅋ
그걸 기억하고서
오늘만은 거만해지고 도도해져도 돼 ![]()
온니 나만을 위한거냐고 부모님은 해드렸어?? 이랬더니
비록 초딩글씨지만 예~뻐. 아주 예~뻐.
ㅇㅏ름답다!!! 이뿌다!!!!!!!!!!!
동생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군대다녀와서 이번에 제대했는데요
언제 철드려나... 부모님은 언제 생각하려나...걱정했는데
짜식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부산싸나이가 다 됐네요! 기특해라 ㅜㅜㅜㅜ
어렸을 땐 그렇게 지지고 볶고 싸웠는데 떨어져 지내면서
미래고민상담도하고 서로 용기북돋아주고 ㅋㅋ
언제부턴가 훈훈남매가 됐어요 ㅋㅋ 내동생이 내눈엔 제일 멋있고 늠름하네요!
군대있을 때 계속 한국에 없어서 편지만 부쳐주고
그 흔한 누님의 소포 한 번, 면회 한 번 못가봐서 한맺혔는데
편지하나로도 족하다며 다시 무뚝뚝 모드로 ㅋㅋㅋ 돌아가는데 ㅜㅜ
거기서 뭔가 애틋? 미안?함이 들면서 눙물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뚝뚝..
휴가 나왔을 때 용돈을 줘봤나.. 맛있는 걸 사줘봤나 ㅜㅜ... 많은 걸 놓쳤지만
꼭 성공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주겠다고 !!!! 약속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고 웃기고 장난끼 많지만 진지할 땐 진지하고
순수한 부산싸나이 내 동생 .. 모태 솔로...... 인거 같은데 .... (연애상담은 못 들어봐서 ㅜㅜ)
좀 데려갈사람없나요? ㅋㅋㅋ 흐흐
암툰 내 동생 너무 고맙고 쏴랑한다!!! 하트뿅뿅 ♥
니가 짱이야ㅑㅑㅑㅑㅑㅑ !!!!! 히히 값비싼 선물보다... 는 아니야
값비싼 선물도 누나는 좋아해.. 그니까 돈 많이 벌어서 꼭 사줄 수 있도록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진짜 생각치도 못한 깜짝선물 너무 고마워!
작은거에 너무 감동받고 질질우는 누나란다..ㅋㅋㅋㅋㅋㅋ
저의하루를 만들어 준 내 동생에게 바칩니당~ ♥
"Thank you and I love ya Br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