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유 나는 방랑 17살 되는 흔녀이옵소 요즘도 음슴체가 대세인가? 난 사투리를 좋아하니껜 사투리체로 쓰것쏘잉 글쓴이는 어렸을때 검정고무신이란 만화를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슈 뭔가 보면서 옛날은 저랫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신기하다고도 느꼇지유 그리고 우리 부모님세대도 그런 시대에 성장했으니깐 궁금하기도 했어유 근데 우리 파파(아빠)랑 이야기를 허다가 옛날엔 아빠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판에 끄적여보려고 이렇게 판을 쓰것소] 알고있는 이야기일수도 있은께 ㅠㅠㅠㅠㅠ 뭐라고 하지말아유 그냥 읽으면서 추억에 잠겨보소 1. 우리아빠는 시골에 살았는데 집이랑 학교랑 너무 멀었지만 맨날 맨날 걸어댕겼대유 . (옛날엔 거의다 걸어다녔지유) 하루는 걸어오다가 너무힘들어서 나무아래에 낙엽이 많아서 거기서 자다가 자다가 자다가 자다가 자다가 잤데유 ㅋㅋㅋㅋㅋㅋ.... 밤이 되가지고 무서버서 집에 뛰어갔데유!!! 휘이익 귀신나올까벼 ㅠㅠㅠㅠㅠ 다행히 집에무사도착 다행이쮸 2. 옛날엔 티비나 컴퓨타가 많이 없고 귀한 시절이라 !!!!! 동네아이들의 놀이는 구슬치기, 잣치기, 팽이놀이, 딱지치기 등등 여자아이들은 고무줄놀이 등 이였지유 구슬치기는 구슬많으면 막 애들이 겁나 부러운 눈으로 처다봐서 그걸 모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밑창가운데 빵꾸난 고무신을 신구 구슬치기 판에 슬~~~~~~~쩍 다가가서 구슬이오면 애들이 안볼때 꾸-욱 밟아서 발을 꼼지락 거려서 구슬을 신발안으로 넣엇데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구슬 득템 ㅋㅋㅋㅋㅋㅋ그럼 구슬치기하던 애기들이 어딧냐고 막 찾고 ㅋㅋㅋ... 3. 아빠가 어렸을 때 학교에선 그 조개탄?(?)같은 검은색깔 탄을 난로에다가 넣고 태우고 그랬는데 그걸 실고 다니는 차가 있엇데유 차!!!!!!!!!!!!!!!!!!!!!!!!!!!!!!!!!!!!!!!!! 그시절 보기드문 차인디.. 그차가 뜨면 그 차 가기전에 몰래가서 앉아있다가 그차가 동네를 한바퀴돌거든유~~~~ 그럼 집쪽에오면 휙~~~~~~~~ 책보자기를 먼저 던져블고 ㅋㅋㅋ 아빠가 휙 하고 뛰어내린데요 다치친않았다구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차아저씨들도 뒤에 타면 탄지알잖아유 차칸 아저씨들은 그냥 모른척 하고 가는데 무서븐 아저씨들은 내리라고 빨리 가라꼬 막 그런데요 그리고 친구랑 같이 타다가 내리면 .. 그 차가 까만 탄을 나르는 차이니깐 눈이랑 이빨만 빼고 새까매져서 막 서로보고 웃는데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그시절엔 미군들이 가끔 오곤 했데유 막 하얗고 검고 눈 파랗고 코큰 미군들을 보면 막 신기해해서 보러가는데 ㅎㅎㅎㅎㅎ 진짜 보러가는 이유는!!!!!!!!!!!!!!!! 그들이 가져오는 쪼꼬렛이나 과자때문 !!!!!!!!! 막 미군들보고 "깁 미 깁미 깁미 쪼꼬" 하면 미군들이 던져줬는데 그 쪼코렛 챙겨서 혼자먹는 맛은 따봉!!!!!!!!!!!!!! ' 5. 여자아이들은 고물줄 놀이를 한다고 했잖아유~~~~ 이제 남자아이들은 장난끼가 많으니깐!! 여자애들이 막 폴짝 폴짝 뛸 때 슬쩍 다가가서 가위로 고무줄을 자르고 튄데유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고무줄을 자르고 튀었는데 험악하게 생기고 좀 등빨 쩌는 여자애가 자기 신던 고무신을 휙! 던져가지고 아빠친구 머리에 맞아서 혹이 낳다능 두개 낳다능 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험악한 여자애는 고무줄 잘릴 때 고무줄이 다리에 퉁- 튕겨서 맞아서 빡쳤었던 상태 ㅋㅋㅋㅋ 그뒤론 잘안건든다는 이야기가..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유~ 더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니깐 추천많고 반응 좋으면 더쓸게유 재미없다고 욕하지말아유 ㅠㅠㅠㅠㅠㅠ 그럼 ㅃㅃ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아빠가 들려주는 검정고무신 옛날이야기#
안녕하세유
나는 방랑 17살 되는 흔녀이옵소
요즘도 음슴체가 대세인가?
난 사투리를 좋아하니껜 사투리체로 쓰것쏘잉
글쓴이는 어렸을때
검정고무신이란
만화를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슈
뭔가 보면서 옛날은 저랫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신기하다고도 느꼇지유
그리고 우리 부모님세대도 그런
시대에 성장했으니깐
궁금하기도 했어유
근데 우리 파파(아빠)랑
이야기를 허다가
옛날엔 아빠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판에 끄적여보려고 이렇게 판을 쓰것소]
알고있는 이야기일수도 있은께 ㅠㅠㅠㅠㅠ
뭐라고 하지말아유
그냥 읽으면서 추억에 잠겨보소
1. 우리아빠는
시골에 살았는데
집이랑 학교랑
너무 멀었지만
맨날 맨날 걸어댕겼대유 .
(옛날엔 거의다 걸어다녔지유)
하루는
걸어오다가
너무힘들어서
나무아래에
낙엽이 많아서
거기서 자다가
자다가
자다가
자다가
자다가
잤데유 ㅋㅋㅋㅋㅋㅋ....
밤이 되가지고
무서버서 집에 뛰어갔데유!!!
휘이익 귀신나올까벼 ㅠㅠㅠㅠㅠ
다행히 집에무사도착
다행이쮸
2. 옛날엔
티비나 컴퓨타가
많이 없고
귀한 시절이라 !!!!!
동네아이들의 놀이는
구슬치기, 잣치기, 팽이놀이, 딱지치기 등등
여자아이들은 고무줄놀이 등 이였지유
구슬치기는 구슬많으면
막 애들이
겁나 부러운 눈으로
처다봐서 그걸 모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밑창가운데 빵꾸난 고무신을
신구
구슬치기 판에
슬~~~~~~~쩍
다가가서 구슬이오면
애들이 안볼때
꾸-욱 밟아서
발을 꼼지락 거려서
구슬을 신발안으로 넣엇데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럼 구슬치기하던 애기들이
어딧냐고 막 찾고 ㅋㅋㅋ...
3. 아빠가 어렸을 때
학교에선 그 조개탄?(?)같은
검은색깔 탄을 난로에다가 넣고
태우고 그랬는데
그걸 실고 다니는
차가 있엇데유 차!!!!!!!!!!!!!!!!!!!!!!!!!!!!!!!!!!!!!!!!!
그시절 보기드문 차인디..
그차가 뜨면 그 차 가기전에
몰래가서 앉아있다가
그차가 동네를 한바퀴돌거든유~~~~
그럼 집쪽에오면 휙~~~~~~~~
책보자기를
먼저 던져블고 ㅋㅋㅋ
아빠가 휙 하고 뛰어내린데요
다치친않았다구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차아저씨들도
뒤에 타면 탄지알잖아유
차칸 아저씨들은 그냥 모른척 하고 가는데
무서븐 아저씨들은 내리라고
빨리 가라꼬
막 그런데요
그리고 친구랑 같이 타다가 내리면 ..
그 차가 까만 탄을 나르는 차이니깐
눈이랑 이빨만 빼고
새까매져서 막 서로보고 웃는데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그시절엔 미군들이 가끔 오곤
했데유
막 하얗고 검고 눈 파랗고
코큰 미군들을 보면
막 신기해해서 보러가는데 ㅎㅎㅎㅎㅎ
진짜 보러가는 이유는!!!!!!!!!!!!!!!!
그들이 가져오는
쪼꼬렛이나 과자때문 !!!!!!!!!
막 미군들보고
"깁 미 깁미 깁미 쪼꼬"
하면 미군들이 던져줬는데
그 쪼코렛 챙겨서 혼자먹는
맛은 따봉!!!!!!!!!!!!!!
'
5. 여자아이들은 고물줄 놀이를
한다고 했잖아유~~~~
이제
남자아이들은
장난끼가 많으니깐!!
여자애들이 막
폴짝 폴짝 뛸 때
슬쩍 다가가서
가위로 고무줄을
자르고 튄데유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고무줄을 자르고 튀었는데
험악하게 생기고 좀 등빨 쩌는
여자애가
자기 신던 고무신을
휙! 던져가지고
아빠친구 머리에 맞아서
혹이 낳다능
두개 낳다능
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험악한 여자애는
고무줄 잘릴 때
고무줄이 다리에 퉁-
튕겨서 맞아서 빡쳤었던
상태 ㅋㅋㅋㅋ
그뒤론 잘안건든다는
이야기가..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유~
더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니깐
추천많고 반응 좋으면 더쓸게유
재미없다고 욕하지말아유 ㅠㅠㅠㅠㅠㅠ
그럼 ㅃㅃ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