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점점 미쳐가는 내 모습 -남자편-

늑대소년2013.01.23
조회175,091

 

많은 분들의 댓글과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전 날 어떤 여성분이 이별하시고 마음 아파 하시는 걸 글로 쓰셔서

 

톡이 되었더라구요,

 

이 글을 쓴 건, 꼭 여자만 마음 아파하는게 아니라 남자도 마음을 많이 아파한다라는 걸

 

그냥 알려 드리고 싶었은 생각에 남자편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톡이 된 걸 확인 했는 순간, 웃고 우와 신기하다 했었네요,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게

 

톡이 되었다고 자랑하지 못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ㅜㅜㅜㅜ 

 

 

 

 

사람마다 사랑, 이별 등 모두 다 다르겠죠

 

전 이미 한 켠의 추억으로 남아 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ㅎ

 

그 아이에게 부담가는 짓은 결코 안할 생각이구요

 

진심으로 그 아이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뭐 암튼,,,,,,,,,,,모든 이별때문에 마음 아파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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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한 지 햇수로 2년 되어갑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첫사랑이었던 아이

 

 

만낫던 날이 이별한 날의 2배 정도 되구요

헤어질때 지금의 상황보다 더 나아 지면 다시 만나자고 서로 했던말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매일 밤 가슴 한구석이 너무 아프고 또 아파서

그 아이 이름을 부르며 잠들기도 수천번...

아직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꿈을 꿉니다

계속 잘 지내는 꿈, 재회하는 꿈, 헤어졌던 날의 꿈, 헤어진 이유를 알려고 하는 꿈,

이젠 일상이 되었네요, 자고 일어나 몇 시간 후면 자연히 잊어지고 현실로 돌아오네요

한 때는 꿈에 나왔던 내용을 날짜와 수첩에 메모 해놓곤 했네요

 

 

 

다시금 만날 줄 알고 재회하는 그 날 멋지게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했건만

참고 이겨내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

헤어진지 4개월 정도는 한달에 한번 정도 연락을 했네요

 

그 뒤로는 연락을 한번도 안했네요

연락처를 지워버리고,,,

하지만 그 아이는 결혼을 하였네요

 

 

다시 재회할 날만 손 꼽아 기다렸건만

그때가 되면 여지껏 정리하지 않고 소중하게 간직했던

모든 추억들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려고 했건만 ㅎ

이제 정말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그 아이와 영화관에서 보던 영화가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되었고

 

 

몇 백장 되던 사진 컴터에 저장해놓고, 혹시 지워질까봐

데스크탑 D드라이버, 외장하드, 노트북, 마다 복사하여 놔두고

 

 

도서관을 만들고 싶어하던 그 아이의 꿈을

아직까지 훗날 반드시 이뤄주리라 마음먹고 있고

 

 

아직도 그 아이를 부르던 수 개의 애칭과 별명들이

머릿속에 남아 있고

 

 

아직도 이프 온리처럼 내 목숨따위

그 아이를 위해서 라면 아깝지 않고

 

 

아직도 내 컴터엔 그 아이가

좋아하던 영화와 드라마 들이 가득 하고

 

 

 

가족들 친구들에게 아직 내가 이런다는 말은 하지를 못하겠고

다른 사랑을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들었네요

늑대소년이 기다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래될까봐 심히 겁날 뿐이고

 

결혼한 그 친구를 잊어 버리는게 정답이고

이번 생에서는 못 이뤘다면

천국에서라도, 아니면 다음 생에서라도 만나고 싶을 뿐이고 ~~~~~~

 

적고 싶은건 많았는데

막상 적으니 왜이리 생각이 안나는 건지 모를 뿐이고 ~~~~~

 

남자도 똑같답니다

아님 저만 그런가요?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댓글 87

여25오래 전

Best이런 남자도 있구나,,,

23여오래 전

Best나는 나혼자끙끙앓을때 그사람도 나처럼힘들어하겟지하고 내심기대햇는대 전혀아닐때가 제일슬프고 힘들더라..

김수진오래 전

Best"진짜 사랑한다면, 그냥 보내줄줄도 알아야해요.." 영화: 엽기적인그녀에서 그녀(전지현)가..

피그렛오래 전

헤어진 남자친구 돌아오게 하는법이글을 읽으면 사랑이 이루어져요..(정말루)"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오늘 열두시가 돼기전 이글을 8군데 올리면 사랑이 이루어진데...만일 그렇지 않으면 정말루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데...

ㅂㅈㄷㄱ오래 전

나도 이럴까봐 겁난다

오래 전

난 헤어진남친땜에 진짜 죽기직전까지아파했는데 걘 한달도안되서 다른여자만나고있었지 이런남자놈들도있는거지뭐

奇延善오래 전

사랑은어떻게보면 산삼보다좋은약이댈수있고 독보다 더독한독이 댈수있네요.... 힘내세요!! 그마음알것같아요 저도 한때 못잊은어서 꿈도꾸고 그랫는대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레 꿈도안꾸네요ㅎㅎ...화이팅

1오래 전

환하게 웃던 미소 밟게 빛나던 눈빛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랑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어렸던 그댄 지금 어디에웃기도 잘 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이름공개할뻔오래 전

그녀가 많이 이뻤나봐요

24오래 전

근데 정말 다른 남자들도 이별겪으면 이렇게 힘들어하나요..?? 왜 나는 여자만 힘들어하는거처럼 보이지 ㅜ?

최수호오래 전

지난사랑은 가슴이 아프죠 심장이 움켜쥐는듯 쪼이는듯한 뜨거운 울컥함이 치솟아오르는 그 기분 힘내세요 그리고 답은 님도 알고 잇습니다 다른 사랑을 하기위해 노력을 하세요 지난 사랑에 그 여자는 지난 여자일뿐입니다 자꾸 추억이라는 기억에 미련을 두지마시고 새롭게 일어나시기리

이정호오래 전

남자도...똑같죠... 저도 한때 저랬었는데...ㅠㅠ

mimi오래 전

세상을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처음엔 그런 순간들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해 힘들어하고 또 바꿔보려 노력하고..몸부림치지만.붙잡아도 시간은 가고 먹기싫어도 나이는 먹고 ..이별하기 싫어도 이별해야하는 때가 온다. 우리가 막을래야 막아지는것도 아니고 보낼래야 보내지는것도 아닌게 사람과의 인연이다 어릴적엔 뭐든 노력하면 이뤄질줄만 알았는데 노력도 사랑도 마음도 돈도 세상 모든게 무의미해지는 어쩔 수 없는 순간이 온다..어쩔수 없는 순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이토록 어려운일인지 이제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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