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참 좋았는데. 그치? 하루종일 사소한 얘기들을 카톡으로 수십번씩 보내고 받고. 일하다가 짜증나는일 있으면 퇴근한 후 너한테 투정부리는것도 좋았고 너한테 위로 받는것도 좋았고 애정표현 하는것도 좋았고 별것도 아닌일로 서로 투닥거리는것도 시간이 흐른 지금. 그것도 좋았네. 이번주 주말엔 너와 뭘하지? 영화를 볼까 무슨 영화를 보지? 뭘 먹을까 이번엔 너와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너와 안좋은 일이 있음 그날 하루는 일가서도 멍. 기분이 안좋아서 미치겠고 홧김에 친구들 만나서 이래이래서 싸웠다 얘기를 했다가도 막상 친구들이 내 편을 들어주며, 너의 욕을 하면 마음이 편치 않더라. 내 얼굴에 내가 침뱉는꼴이 뭔지 알겠더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오는 카톡. 일어나면 오는 카톡. 사소한 카톡들이 줄어들고 소홀하다는 느낌을 받을때. 난 너에게 이제서야 마음의 문을 열었고 너가 어느순간부터 내 전부가 되어버렸는데 그 순간 너에게 난 너무 익숙한 여자가 되어버렸고 아무것도 아니였나보다. 더럽게 슬픈게 뭔지알아? 너가 더이상 날 좋아하지않는다는 느낌. 눈치 채게 되더라. 근데 난 그걸 모르는척했어. 눈치 챘는데..모르는척했어. 더럽게 짜증나게. 날 좋아하지않는너. 변해가는 널, 보는게 무서웠어. 너가 나에게 '우리 그만하자.'라고 했을때.. 잡을 수도 없게 전화,문자 통보를 받으며 일단 헤어지든 뭐든간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우리 함께한 시간들. 전화, 카톡으로 헤어지면 너무 허무하지않냐며 무조건 만나서 얘기하자고했잖아. 그렇게 해서라도 너의 얼굴 한번 더 보고 싶었어.아무리 내게 이별을 말하러 오는 너 이지만..보고싶었다. 그렇게 해서 겨우 널 보고, 우리 그만하자. 여기까지인거같아 라고 말하는 너의 목소리 들을때 정말 눈 앞이 깜깜해지고 너가 없으면 안될것같아 무조건 널 붙잡았지. 우는 모습 보이기 싫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잡아라도 보면.. 괜히 안 잡았다가 후회할것같아서, 울고 불고 정말 땅바닥까지 무너진 내 모습.. 너에게 보이며 그렇게 매달렸어. 그러니 넌 다시 나에게 고맙게 잡혀주더라고. 이별 후 재회. 이미 넌 날 사랑하지않는데. 날 사랑하지않는 사람을 내 욕심에 억지로 내 옆에 두었는데 난 계속 그걸 까먹고 우리가 좋았던 그 시절들만 생각하며, 왜 넌 나에게 관심을 안주지. 왜이렇게 더 소홀하지. 분명히 너가 내 옆에 있는데 왜이렇게 슬프지.왜 끝이 보이지. 하면서도 내가 더 잘하면 되. 날 다시 좋아하게 하면되. 아무것도 안했을때 나에게 먼저 좋아한다며 손 내밀었던 너였으니까. 내가 너에게 잘해주면 처음보다 더 쉽게 날 좋아할꺼라며 말도 안되는 착각 속에 살았지. 정말 너에게 모든걸 해줬어. 후회없이 정말 잘해준거 같아 지금생각해보면. 근데 넌 그런 나에게 점점 더 질려했고, 친구들과 노는게 더 재밌고 학교, 일에 관련된 사람만나느라 내가 더 귀찮아졌는지 재회 후 100일뒤에 또다시 이별을 통보했어. 그만 좀 하라며. 도저히 안되겠다며. 난 널 사랑하지않는다며. 노력해 볼려 했는데 그게 안된다고. 또다시 쿵. 겨우겨우 시작한 사랑인데, 사랑은 없고 이별은 쉽더라. 마음 굳게 다잡고 이별에 인정해 가는 시간들 정말 악몽이고 지옥같았어. 나 혼자 그 시간에 멈춰살고 친구들과 술먹으며 울고 아침에 인나서 오지도않은 카톡에..카카오스토리에, 아직 바뀌지않은 너의 전화번호 이름. 핸드폰 정리하려고 켰다가도 너의 사진 보면 또 울고.. 요란스럽던 사랑이 끝났는데 그걸 인정하기가 힘들더라. 정말 미치게 산거같아. 집에서 티비보다 울고 출근 준비하려 머리감다가울고, 밥도 못먹고,이별후 2일만에 4kg가 빠지고.. 술에 미쳐살고 잠이 안와서 맨날 수면유도제에 의지하며 잠자고..또 잠에서 깨면 울고.. 괜히 우리집 근처에서 자주 만나서..우리 동네 슈퍼까지도 못돌아 다니겠더라. 다 너와함께했던 그곳이네. 몸이라도 바쁘면 너의 생각 조금 덜할까 싶어, 투잡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너와 데이트때문에 못만났던 친구들 모임도 자주가고 술에 취해도 너에게 전화는 절대 안걸었더라고. 술김에 한번 했을것도 같은데 나도 마음을 굳게 먹었었나봐.참 다행이지. 이별 후 재회. 또다시 이별 후 6개월만에 너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이게 진짜 있을수 있는일인가했어. 너에게 먼저 연락올꺼라는 기대..하지않았다면 거짓말이고 그래도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아니..난 널 어느새 다 잊었는데. 너 없음 못살것 같았는데 시간이 안 흐를것만 같았는데, 시간은 흘렀고 거짓말처럼 널 다 잊었어. 너와 헤어지고 난 뒤, 너를 잊는 시간들이 악몽일것같았는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다 악몽이고 지옥이야. 난 널 잊은지 꽤 됬는데. 지금와서 내가 생각난다며 카톡과 전화 전화 올때마다 거절 누를때 그 기분 정말 내가 이긴거같아. 너에게 난 너무 과분한 여자였었어. 너가 잘나서 내가 잘해준게 아니라, 내가 널 좋아해서 잘해준거야. 이젠 너도..아니, 오빠도 그만 나 잊고 너같은 여자 만나면서 행복하게..아니 너같은 사람 만나 사랑해도 행복할지 모르겠지만..어쩃든간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너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이젠 안녕. 11
이별후 재회. 재회 후 또 이별.내가 이겼어
우린 참 좋았는데. 그치?
하루종일 사소한 얘기들을 카톡으로 수십번씩 보내고 받고.
일하다가 짜증나는일 있으면 퇴근한 후 너한테 투정부리는것도 좋았고
너한테 위로 받는것도 좋았고 애정표현 하는것도 좋았고
별것도 아닌일로 서로 투닥거리는것도 시간이 흐른 지금. 그것도 좋았네.
이번주 주말엔 너와 뭘하지? 영화를 볼까 무슨 영화를 보지?
뭘 먹을까 이번엔 너와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너와 안좋은 일이 있음 그날 하루는 일가서도 멍. 기분이 안좋아서 미치겠고
홧김에 친구들 만나서 이래이래서 싸웠다 얘기를 했다가도 막상 친구들이 내 편을 들어주며,
너의 욕을 하면 마음이 편치 않더라. 내 얼굴에 내가 침뱉는꼴이 뭔지 알겠더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오는 카톡. 일어나면 오는 카톡. 사소한 카톡들이 줄어들고 소홀하다는 느낌을 받을때.
난 너에게 이제서야 마음의 문을 열었고 너가 어느순간부터 내 전부가 되어버렸는데
그 순간 너에게 난 너무 익숙한 여자가 되어버렸고 아무것도 아니였나보다.
더럽게 슬픈게 뭔지알아? 너가 더이상 날 좋아하지않는다는 느낌. 눈치 채게 되더라.
근데 난 그걸 모르는척했어. 눈치 챘는데..모르는척했어. 더럽게 짜증나게.
날 좋아하지않는너. 변해가는 널, 보는게 무서웠어.
너가 나에게 '우리 그만하자.'라고 했을때..
잡을 수도 없게 전화,문자 통보를 받으며 일단 헤어지든 뭐든간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우리 함께한 시간들. 전화, 카톡으로 헤어지면 너무 허무하지않냐며 무조건 만나서 얘기하자고했잖아.
그렇게 해서라도 너의 얼굴 한번 더 보고 싶었어.아무리 내게 이별을 말하러 오는 너 이지만..보고싶었다.
그렇게 해서 겨우 널 보고, 우리 그만하자. 여기까지인거같아 라고 말하는 너의 목소리 들을때
정말 눈 앞이 깜깜해지고 너가 없으면 안될것같아 무조건 널 붙잡았지.
우는 모습 보이기 싫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잡아라도 보면..
괜히 안 잡았다가 후회할것같아서, 울고 불고 정말 땅바닥까지 무너진 내 모습..
너에게 보이며 그렇게 매달렸어. 그러니 넌 다시 나에게 고맙게 잡혀주더라고.
이별 후 재회.
이미 넌 날 사랑하지않는데. 날 사랑하지않는 사람을 내 욕심에 억지로 내 옆에 두었는데
난 계속 그걸 까먹고 우리가 좋았던 그 시절들만 생각하며, 왜 넌 나에게 관심을 안주지.
왜이렇게 더 소홀하지. 분명히 너가 내 옆에 있는데 왜이렇게 슬프지.왜 끝이 보이지.
하면서도 내가 더 잘하면 되. 날 다시 좋아하게 하면되.
아무것도 안했을때 나에게 먼저 좋아한다며 손 내밀었던 너였으니까.
내가 너에게 잘해주면 처음보다 더 쉽게 날 좋아할꺼라며 말도 안되는 착각 속에 살았지.
정말 너에게 모든걸 해줬어. 후회없이 정말 잘해준거 같아 지금생각해보면.
근데 넌 그런 나에게 점점 더 질려했고, 친구들과 노는게 더 재밌고 학교, 일에 관련된 사람만나느라
내가 더 귀찮아졌는지 재회 후 100일뒤에 또다시 이별을 통보했어.
그만 좀 하라며. 도저히 안되겠다며. 난 널 사랑하지않는다며. 노력해 볼려 했는데 그게 안된다고.
또다시 쿵.
겨우겨우 시작한 사랑인데, 사랑은 없고 이별은 쉽더라.
마음 굳게 다잡고 이별에 인정해 가는 시간들 정말 악몽이고 지옥같았어.
나 혼자 그 시간에 멈춰살고 친구들과 술먹으며 울고 아침에 인나서 오지도않은 카톡에..카카오스토리에,
아직 바뀌지않은 너의 전화번호 이름. 핸드폰 정리하려고 켰다가도 너의 사진 보면 또 울고..
요란스럽던 사랑이 끝났는데 그걸 인정하기가 힘들더라.
정말 미치게 산거같아.
집에서 티비보다 울고 출근 준비하려 머리감다가울고, 밥도 못먹고,이별후 2일만에 4kg가 빠지고..
술에 미쳐살고 잠이 안와서 맨날 수면유도제에 의지하며 잠자고..또 잠에서 깨면 울고..
괜히 우리집 근처에서 자주 만나서..우리 동네 슈퍼까지도 못돌아 다니겠더라.
다 너와함께했던 그곳이네.
몸이라도 바쁘면 너의 생각 조금 덜할까 싶어, 투잡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너와 데이트때문에 못만났던 친구들 모임도 자주가고 술에 취해도 너에게 전화는 절대 안걸었더라고.
술김에 한번 했을것도 같은데 나도 마음을 굳게 먹었었나봐.참 다행이지.
이별 후 재회. 또다시 이별 후 6개월만에 너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이게 진짜 있을수 있는일인가했어.
너에게 먼저 연락올꺼라는 기대..하지않았다면 거짓말이고 그래도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아니..난 널 어느새 다 잊었는데.
너 없음 못살것 같았는데 시간이 안 흐를것만 같았는데, 시간은 흘렀고 거짓말처럼 널 다 잊었어.
너와 헤어지고 난 뒤, 너를 잊는 시간들이 악몽일것같았는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다 악몽이고 지옥이야.
난 널 잊은지 꽤 됬는데.
지금와서 내가 생각난다며 카톡과 전화
전화 올때마다 거절 누를때 그 기분 정말 내가 이긴거같아. 너에게 난 너무 과분한 여자였었어.
너가 잘나서 내가 잘해준게 아니라, 내가 널 좋아해서 잘해준거야.
이젠 너도..아니, 오빠도 그만 나 잊고 너같은 여자 만나면서 행복하게..아니 너같은 사람 만나
사랑해도 행복할지 모르겠지만..어쩃든간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너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