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용기로 DIY 리폼해서 방향제 만들었어요

블루레인2013.01.24
조회18,949

 

새로나온 제품은 호기심에 하나씩 사 보는 관계로~

이번에는 송중기가 광고한다던 로스팜을 사 먹고...

캔 용기로 뭐 써 먹을 일은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방향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

 

 

 

준비물

캔용기(로스팜, 저는 로스팜으로 만들었지만 뭐든 상관없어요),

색테이프, 커피 찌꺼기

 

 

로스팜이 스팸에 비해 짜지 않고 담백해서

예전부터 스팸 종류 중에선 로스팜을 더 선호했는데,
이번에 합성아질산나트륨을 비롯해서 7가지 합성첨가물까지 모두 빼

 더 건강해졌다고(?) 해서,
로스팜에 올인하고 있네요. ㅎㅎ;

그래서 로스팜 용기로 뭐 좀 만들 수 없을까 해서 생각해낸 게

커피방향제예요.
커피전문점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커피찌꺼기를 얻어다가

로스팜 용기를 살짝 꾸며서
커피찌꺼기를 채워주면,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천연 DIY 방향제를 만들 수 있답니다.^^

 

 

 

 

재료 중에 커피 찌꺼기는

주변의 커피전문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스타벅스나 커피빈, 카페베네 등등 대부분의 커피숍에서

커피찌꺼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원두커피를 내려 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런 커피찌꺼기를 버리지 않고 활용하시면
냉장고나 신발장, 수납장 등 집안 곳곳에서 나는 잡 냄새를 잡는

좋은 방향제가 될 수 있어요.
DIY 방향제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고 쉬우니 한번 활용해 보세요.^^

 

 

테이핑을 잘 되기 위해서 캔을 싸고 있던 비닐(?)은 벗겨주세요.  
그리고 겉면을 색테이프로 꼼꼼히 용기 면에 둘러 줍니다.

 

 


그리고 커피찌꺼기를 가득 채워주세요.

 

 

 

로스팜 용기로 만든 나만의 DIY 커피 방향제 완성!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괜찮죠?^^

방향제에 장식소품도 될 수 있어 1석2조입니다.

손재주가 별로 없어서 복잡한 건 못 만들겠고, 로스팜 용기는 넘쳐나는데
활용할 만한 방법을 찾다가 간단히 만들어 봤는데
오랜만에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니까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겨울이라 환기도 잘 안 시키고

퀴퀴한 냄새와 이젠 안녕하시고~

커피찌꺼기로 방향제 만들고 향기나는 집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