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가까운 미래에 곧 닥쳐올 서른살을 앞두고뿔뿔히 흩어져가는 가족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홀로 이대로 늙어가다간 영혼이 피폐해질것같아이 한몸 의지하고자 고냥이를 분양받았어요 코리안숏헤어라고 쓰고 길고양이라고 읽는 흔하디 흔한 종이지만'코리안'이니 만큼 본인과 멘탈이 통할것 같은 기대감에고냥이 까페를 며칠밤낮 뒤져가며 데려오기도전에 고냥이 살림살이도 채워가며 드디어 집안으로 입성!! 각설하고 이찌 사진 고고 2012년 3월 31일에 태어나서 한달만에 어미 모유를 떼고 데려왔음너무 작고 가늘어서 부러질까봐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는 본인맘은 모르고 무한숙면 이찌냥 수줍이찌 베개등반 증명사진이찌 zoom도 자신이찌 자꾸 파고드는거이찌 아련 셀카 이찌 요래 기지개도 자주 키면서 거묘의 조짐을 보였던 이찌는..... 앙증 맞은 두손 모아 기도도 했던 천사같은 이찌는 ...... 미소지으며 쌔근쌔근 잘도 잤던 스마일이찌는.................... ... .............. ....... .......... 10개월 후에 이렇게 ...... ....................3 ........................2 ....................................1 아저씨가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be continued471
[냥판] 이찌의 역변
작년 봄, 가까운 미래에 곧 닥쳐올 서른살을 앞두고
뿔뿔히 흩어져가는 가족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홀로 이대로 늙어가다간 영혼이 피폐해질것같아
이 한몸 의지하고자 고냥이를 분양받았어요
코리안숏헤어라고 쓰고 길고양이라고 읽는 흔하디 흔한 종이지만
'코리안'이니 만큼 본인과 멘탈이 통할것 같은 기대감에
고냥이 까페를 며칠밤낮 뒤져가며 데려오기도전에
고냥이 살림살이도 채워가며 드디어 집안으로 입성!!
각설하고 이찌 사진 고고
2012년 3월 31일에 태어나서 한달만에 어미 모유를 떼고 데려왔음
너무 작고 가늘어서 부러질까봐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는 본인맘은 모르고 무한숙면 이찌냥
수줍이찌
베개등반
증명사진이찌
zoom도 자신이찌
자꾸 파고드는거이찌
아련 셀카 이찌
요래 기지개도 자주 키면서 거묘의 조짐을 보였던 이찌는.....
앙증 맞은 두손 모아 기도도 했던 천사같은 이찌는 ......
미소지으며 쌔근쌔근 잘도 잤던 스마일이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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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