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정떼라고 하는데..

2013.01.25
조회569

사귄지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올해 봄되면 일년입니다.

그런데 고민입니다.

 

그 친구는

남의눈으로 봤을땐 가정형편이 안좋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을 다 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가정형편은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 있고

부모님은 안계십니다.

어릴적 아버지는 돌아가신걸로 알고있고

어머니는 어릴적부터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 하는일은 회사원이 아니라 어찌보면 좀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다음에 결혼을 하게되면 본인 노력여하에 달렸겠지만

개인 장사를 하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적은나이가 아니라..(20대후반)

연애만 하다 말 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서 더 고민이 됩니다.

 

자세한 얘기는 그 친구가 이 글을 볼 수도 있어서 쓰긴 좀 그렇고...

 

아버지가 그 친구 가정환경이나 하는 일 이야기를 듣더니 탐탁치 않아 하시고

 

그런 친구는 니가 이다음에 결혼해서 살 때 분명히 성격적인 부분에서 나타나게 되어있다고...

 

서서히 정을 떼라 ... 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적은나이도 아니고

남자의 스펙을 볼 수 밖에 없는 나이입니다...

그렇다고 저라고 뭐 잘난건 없으나...

 

 

서서히 헤어지라고 하시는데..

도대체 어떻게 서서히 헤어져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해도 결혼하면 힘들건 뻔하리라 예측되는 부분이 몇가지는 있습니다..

 

 

근데 서서히 연락 안하고 헤어진다는것이

내 쪽에서부터 두렵습니다...

 

헤어지고 나서의 외로움을 견딜 자신이 없다든가 뭐 그런거겠죠?

 

 

그동안 성격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싸우고 그랬던 건 있었지만

그래도 다정한 면도 많아서 한번 헤어졌다 다시 만났습니다...

그래서 서서히 헤어지려 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고민입니다 정말....

 

 

 

이런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신분 계신가요...?

 

방법을 좀 제시해 주시겠어요??

 

 

 

헤어져야 되는게 맞는건....많이 느껴집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해결되지 않는것도 있잖아요....

 

서서히 정떼기....

서서히 헤어지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갑자기 연락 잘 하다가 뚝 끊어버리면 그 친구가 당황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