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복고가 대세라며?? (시티폰, 응답하던지 1997, 구노포차)

황상호2013.01.25
조회173,667

 

최근 어떤 뉴스기사에서 90년대 하면 기억나는 추억으로
뜬금없이 ‘시티폰’이 꼽힌 적이 있지.

 

사진 보임? 공중 전화에 붙어있던 저 기지국(?)의 50m 내에서만
통화가 가능하던 시티폰;;

 

그럴거면 공중전화로 걸지

 

그만큼 요즘은 여기저기서 다 복고가 대세라던데…


아하~ 그래서 내 월급도 10년 전 그대로구
젠장 그만하자ㅠㅠ

 

 

 

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에 나온 음악들도
복고감성 물씐~ 풍기던데 ㅋㅋ

 

정준하 노래도 그렇고… 길 노래도 그렇고.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오렌지캬라멜 노래도
90년대 스멜이 스멀스멀~~ +ㅇ+

 

(정말 그래서 좋아하는 거임.
리지가 너무 상큼하고 예뻐서가 절때 아님;;)


아무튼 요즘 이런 복고 열풍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에게는 아련한 추억,
그렇지 않은 젊은이에게는 색다른 문화가 되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같은뎅~

 

 

 

최근 복고 열풍을 타고 ‘추억팔이’ 제대로 한
응답하라 1997

 

 

 

드라마에 등장한 90년대 음악들도 좋았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나를 사로잡았던 건 여러 소품들!

 

 

그 중에서도 가장 추억돋던 것들은 일명 삐삐! (호출기)

 

저걸로 공중전화에서 친구한테
음성메시지랑 번호 마니 보내고 그랬지

 

7942는 ‘친구사이’
486은 ‘사랑해’
091012는 ‘공부열심히(공구열십이)’

 

아 추억 돋는다

 

그리고 워크맨 CDP!!
소니 꺼 가지고 있음 좀 사는 애
파나소닉 같은 건 평민이어뜸 ㅋㅋ

 

(아 물론 나도 평민 ㅠㅠ)

 

 

 

학창시절을 떠올리니 생각이 나네 쩝
요론 불량식품들 ㅠㅠ 아련한 나의 추억

 

코코아, 밭두렁, 아폴로, 쫀드기부터…
돌돌 풀어먹는 테잎 과자도 있었고
입안 가득 턱 아플 때까지 씹던 풍선껌도 있었지

 

이런 불량식품들은 요즘도 팔던데
지금 먹어보면 맛은 그저 그렇지만
자꾸 추억이 떠올라 사먹어 보게 됨

 

 

 

그 시절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이게 떠오름!
문방구 앞 오락기 ㅋㅋ
꼭 키 하나씩 망가져 있고 막 그랬었는데 ㅋㅋㅋ

 

쭈그려 앉아서 열심히도 했었지...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있더라고??

 

 

 

이건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가
언젠가부터 사라졌던 계란빵!!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최근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기 시작해
넘흐넘흐 행복해하고 이뜸!! +ㅇ+
이것도 추억이라면 추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