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돈관리 잘되고 있는건가요??

정말2013.01.25
조회1,641

안녕하세요.

방탈인줄 알지만 많은 분께 조언을 듣고 싶어 올립니다.

저는 13개월 딸아이 하나에 뱃속에 4개월 아가 있는 결혼한지 2년 되가는 직장맘입니다.

 

신랑월급은 연봉 3600만원에 상여 400% 포함이구

저는 연봉 2100만원에 상여 400% 포함입니다.

 

실제로 매달 받는 급여 생각하면 남편 210만원, 저 123만원 해서 총 333만원입니다.

상여는 설, 추석, 여름휴가, 연말해서 400%지만 기본급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둘이 합쳐 278만원입니다.

 

매달 쓰는 돈은

남편월급 210만원에서

 

보험-688,967원

남편 보험료 184,960원

아내 보험료 418,007원 (적금보험 330000원 포함-처녀적부터 부음 10년 만기 5000만원)

딸 보험료 56,000원

운전자 보험 30,000원

 

적금-250,000원

아기적금 50,000원

어머니 여행 100,000원 (시누이랑 5만원씩 납입-칠순대비하여 납입)

청약 100,000원

 

관리비-135,000원 (티비, 넷북, 정수기 포함)

 

교통비-290,000원

남편 자동차 가스비 250,000원 (외근이 잦아요)

아내 출퇴근 교통비 40,000원

 

핸드폰비-150,000원

남편 100,000원 (스마트폰-전화 많이 쓰는 직업)

아내 50,000원 (일반폰)

 

용돈, 생활비-350,000원

남편 용돈 150,000원

아내 용돈 50,000원

생활비 150,000원

 

나머지 비상금-236,033원

아기병원비나 자잘한 차 수리비 주말에 외식 정도..

 

그리고 제 월급123만원에선

 

시댁 생활비-300,000원

 

친정 아기 봐주시는 비용-400,000원

 

마이너스 통장 갚는 것-300,000원

 

아기 생활비-200,000원

 

친정 행사떄 쓸 돈 모으는것-30,000원

 

이렇게 매달 들어오는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고

상여금으로는

278만원 중 200만원 마이너스 통장 대출 갚고

78만원은 명절, 휴가비 사용 하고 남는 돈은 자동차보험 대비하여 모아둡니다.

이렇게 계획대로 갚아나가면 연 11,600,000원 갚습니다.

 

현재 3500만원 전세 중 3000만원이 대출이고 이중 1500만원 갚았습니다.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생겨 많이 갚지 못했네요ㅜ

시댁 생활비는 시누쪽에서도 많이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며

저희가 안 드리면 힘드십니다.

 

(추가-친정은 아버지가 아직 일하시며 노후준비 다 되어 있구요

        시댁은 벌이가 없으세요. 시누이 아이둘 봐주시느라 저희 애들 못 봐주시고

        시댁 근처는 전세가 비싸 이사 가지 못하고 있네요.

        저희가 드리는 생활비로 혼자 쓰시는거 아니구

        때되면 저희 친정 것 까지 김치해서 보내주시고, 홍삼 다려서 보내주시네요.

        그리고 여행적금은 이름만 여행 적금이지 칠순때 잔치 하거나 여행 가시거나 하심 큰 돈 드니까

        미리 모아두는거고 제돈 십만원 적금들고 시누가 5만원 보내주네요.)

 

저희 가계부 보시구 조언 부탁드리며

둘째 낳고 어떻게 조율해야하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