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가정부를 고용하고 싶은데 예비 신랑이 절대 반대라네요 ㅠㅠ

ㅠㅠ2013.01.25
조회97,599

안녕하세요 여기 올리기 맞는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결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혹시 방탈이면 죄송합니다ㅠㅠ

저는 이번 5월에 결혼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집안일 하는게 너무 싫어서 커서는 꼭 가정부 고용하고 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결혼 후에는 가정부 고용하고 살고싶다 라고 말했더니 예랑이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희가 그렇게 돈을 못버는 편도 아니구요, 전 개인사업을 해서 때마다 다르긴 하지만 거의 500이상 벌어요. 예랑은 안정적인 직업이고 저보다 더벌구요.

그래서 돈걱정은 당연히 안하고 고용하자고 했는데 예랑은 왜 쓸데없이 돈을 쓰냐고 하는겁니다 ㅠㅠ

저는 일이 8시쯤에 끝나고 예랑도 비슷하게 끝나는데 끝나고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해서 지금도 사실 주말에 몰아서 합니다.

근데 결혼하고는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더럽게 살기도 그렇고 주말엔 여가생활 좀 하고 살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제가 집안일 하는게 너무 싫다는 겁니다!! 참고로 요리도 진짜 못해요...

제 생각엔 편하고 좋을것 같은데 가정부 고용하는게 그렇게 문제 되는 일인가요?

댓글 44

JenJen오래 전

Best돈 있으면 쓰는것도 나쁘지 않죠~님이 버신 돈으로 하실꺼면 그냥 생각대로 하세요~남편되실 분 반대하실꺼면 직접 집안일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오래 전

Best도우미 주 2~3회 정도 부르셔서 투자하는건 님 정신건강 몸건강에도 좋을거같아요. 능력다 되시는데 왜 안된다는거지. 아니 지가 집안일 맡아서 하던가

다이어트걸오래 전

Best남편이 싫어하니까 남편보고 집안일 하라고 하세요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두분이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함께하세요~~~~~그리고 많이 힘들고 지칠때 일주일에 한번 두번 부르세요

오래 전

밤8시에 퇴근하는 여성이 살림까지 하는건 무리이기는 하네요..ㅎ 언제 장보고 언제 음식만들어서 그 시간에 밥먹음?ㅎ 가정부 고용을 안하려면 둘 중 한명이 무직이어서 살림을 도맡아하거나 아님 둘 중 한명이 저녁5,6시 땡하면 퇴근하는 직업에 종사해야함..

여자오래 전

미친놈.. 그럼 지가 집안일 다 하든가

깜짝오래 전

내 얘기인 줄 알고 진짜 깜짝놀랬넹;; 정말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생각이이예요 저도 같은 시간에 자신이 더 잘할수있는걸 하는게 맞다고봄.. 내가하면 시간낭비, 재료낭비, 정신건강에 스트레스만 가득!!!!!! 저도 결혼하면 일주일에 2-3번 부르는거 할꺼예요

권혜경오래 전

뭐 상정이된다니깐 가정부 부르는거야., 본인돈으로 하겠다는데 누가머라 하겠습니까...하지만 신혼집이기도 한데...낮선 사람이 내집에 있으면 불편할텐데...차라리 몇일에 할번이나 일주일에 한번 부르는게 어떨까요? 신랑 입장도 고려해주셔야 하지않을까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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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했음오래 전

그럼 남편될사람보고 당신이 할꺼냐 물어보세요

0오래 전

능력 되신다면야 문제 될 건 없다고 봐요^^; 빠듯한 살림에 대책없이 부르는게 안될일이죠ㅜㅋ

오래 전

도우미가 하루종일 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 있으면 일주일에 두번정도 불러서 집안청소하고 밑반찬 해놓으면 편하고 좋지 않나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액오래 전

솔직히 나도 직장 여성이지만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막 쓸 생각 없다나도 버는데 서로가 편하게 가정부 일주일에 한 두 번 쓰는게 뭐가 그리 이해하기 힘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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