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가장 소름끼칠 때- (+1위네요.)

2013.01.26
조회74,748

 

 

헤어지기 전 내가 그 사람을 생각하고있었을 때

그 사람은 예전부터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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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네요;; 그만큼 공감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 안타깝네요

 

 

 

 

톡된김에..고민상담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내가 더이상 너에게 해줄 것이 없다."는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던날 원래 그 전에 만나려다가 약속이 미뤄진적이 있었어요..

근데 헤어지던날 말하더라구요 사실..저번에 만날때 헤어지잔 말 하려햇다구..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그리고  어제 그제 내가 했던 모든말들이 그사람에겐 어떻게 느껴졌을까

내가 참많이 우스웠겟구나..

 

 

그러고서 이상하게 헤어진날 바로 연인에서 좋은친구로 남았습니다.

정말 주위에서 다들 놀랄정도로 태연하게 사귀기 전처럼 장난도 치고..

 

근데 좋은 친구요? 그거 차인사람한테는 적용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차이던날 실감도 안나고..설마설마햇어요

좋은친구로라도 남아서 옆에 있다보면 다시 재회할수도 잇겟지..

그런무모한 희망 가지고 차차 마음 정리해가고 있엇어요

사람마음이 어떻게 바로 돌아설 수 있겟어요

 

 

그러고 있는데 바로어제 간만에 연락왓네요

 

제 친구랑 사귄다고 미안하다고

 

좋은친구로 남아있으니깐 더 비참해진거같아요

앞에서 쿨한척 하는데 뒤에선 그게 안되고..

심지어 전 남친, 제 친구, 저는 같은 팸에 속합니다...모임도 자주 하구요

이제 저는 전남친을 친구로도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친구 안하는게 좋겟죠?

댓글 27

오래 전

Best나랑사귈때나랑헤어질생각을했다면 그걸적어도나에게말해주는것이옳은방법이라고생각한다 그래서서로풀든지방법을찾든지해야하는데 지혼자계속생각하다가결국헤어지자하면 남겨진사람은뭐어떡함ㅋ진짜얼마나슬플지생각안해봄?

이이오래 전

Best반대로생각해봐 알면서도 지켜내려고 끌고 온노력을

오래 전

근데 상대방이 나한테 권태기온걸 알고 더 다가가다가 내가 지쳐서 내가 이별통보한건 어떻게 되는거죠? 딱 변한게 느껴지는데 잡다 잡다 결국 나도 지쳐서 헤어지자할때 누가 더 힘든걸까요

흐음오래 전

친구라는 명목하에 옆에서 이것저것 다 알게되고 그 기분이란.....그리고 그건 언제든지 다시 만날여지를 두고 있다라는거에요. 사귀사이에 친구는 무슨...님 다른사람 더 못만나고 옆에서 상처만 받게됩니다.헤어지면 안보고 안들어야 빨리 잊혀진답니다.

박경원오래 전

ㅁㅈ야 너가 너무 보고싶다 ㅠㅠ66일만에헤어졋지만 난 아직 널 사랑해 내가해준게 별로없네 너만괜찬으면 다시시작하고싶어 오늘 헤어진지 일주일됫네 매일 하루하루 너생각만나 개학하면 학교에서보자

오래 전

글쓴이 분이 헤어질줄 몰랐는데 상대방은 헤어짐을 준비하고 있으면서 글쓴이 분이 우스워보였을거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사람마다 다를지는 모르지만 저는 우습다는 느낌은 안들고 굉장히 씁쓸했어요. 나중에는 이 사람과 이런 소소한 대화를 더 이상 할수 없겠구나...어떻게 해야 좀 더 서로가 힘들지 않게 헤어질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요... 찬 사람이라고 힘들지 않은게 아니라, 더 사귀어도 내가 행복할것 같지 않고 힘들것 같다는 느낌이라 더 사귈 용기가 없어서 헤어졌어요 저는

하아오래 전

그렇게입이마르고닳도록연락좀하라고 하루에12번을말해도 돌아오는말은 내가원래연락하는습관이잘안들어서그렇다노력해본다집에사정도있고일하는것도바쁘고해서그렇다.. 내가뭘사달라고조르는것도아니고아침부터저녁까지일하는시간엔 바쁜거아니까연락하고싶어도지가먼저올때까지꾹참고그러다마치고연락오면집에가서피곤하다고톡조금하다가자고, 첨엔그래도문자하면답도빠르고문자도계속하고하더만 평일엔그렇다치자,주말엔왜연락이없는건데? 만난날이6개월이됫나1년이됫나.장거리라2주에한번볼까말까하는데.만난지이제고작한달넘었는데.그기본적인연락문제때문에내가지쳐서오늘그만하자고했네요 나는. 멀어서자주못보는것도힘든데연락이라도제대로되야지!

이분이오래 전

이분이 가슴 찢어질듯 http://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17319783&currMenu=&page=1

배불렁오래 전

아낰ㅋㅋㅋ여기서 다 경험 말하고 계시네 다들 귀여우시군 나도 같이 슬퍼하고 가요

168오래 전

만남의시작이헤어짐의시작이니까요.헤어졌다는거는자신과의인연이아닌거죠.

아냐오래 전

양다리 걸치고도 앞에서 모른척 하는 인간들도 태반인데 뭐...헤어짐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다는 정도로 소름끼치면 세상을 어찌 사시려고... 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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