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성희롱일까요?...

휴...2013.01.26
조회425

전 학생입니다 ㅠㅠ...

중3 방학 막 끝내고 돈 벌어보자~해서 알바를 찾는중에

가까운 빵집이 있어서 알바를 하게 됬죠

큰 프렌차이즈인데다가 해서 별 걱정 없이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제가 정말 처음이고 해서 난감해 하는부분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사장님이 잘잘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한마음으로 일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부담스러운건 가끔가다의 스킨십..ㅠㅠ

 

사장님은 40대 중반이시고 전 10대 중반입니다....

근데 오빠라니요,,,저보고 본인이 오빠라는겁니다...오빠오빠...

장난인건 알지만 계속 그러니 거슬리더군요 ㅠㅠ

 

가끔가다가 어깨동무도하고 어깨,손도 덥썩덥썩 잡으시는데 제가..좀 느끼기엔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일한지 2주채 되지 않은 애한테....그러기가...

 

저번엔 술을 같이 마시러 가자는겁니다... 맥주마시자고...

그냥 웃어넘겨버렸어요ㅜㅜ..

 

또 하루가 끝날때마다 하이파이브를 하거든요?,,,

근데 저번에 손을 안놔주시더니...  오빠버리도 어디가냐고... 가지말라고ㅠㅠ...

아무래도 기분나쁘고 민망하더라구요ㅠㅠㅠ

 

사장님이 언제는 친구들을 잔뜩 가게에 데려오시더니 남자곁에 있으니까 좋냐며 물으시는데

너무 수치스럽더군요...

옆에있는 맥주보며 마실거냐고...한잔줄까? 당연 장난이셨겠지만 기분 굉장히 나빴습니다.

옆에있는 친구들은 큰일날 소리한다며 왜그러냐고..

그러더니 사장님께선 '이게 아동 성추행이냐?'라고 웃으시면서 말하시더라구요;;

그냥 웃어넘겼어요ㅠㅠㅠ제가하여간소심해서ㅠㅠㅠ

 

 

제가 예민반응인건가요..?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후ㅠㅠ어찌해야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