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한손으로. 심지어 교통사고 났을때보다, 머리가 터졌을 때보다 이때의 고통이 심했다고 하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심?
8살짜리가. 그 소심한 아이가. 그걸 참는게 얼마나 괴로웠을지 느낌이 옴?
성인도 참기 힘든 고통을.
하지만, 난 절대로 선생님꼐 휴지를 달라고 말하지 못했음.
결국. 싸버림.(ㅠㅠ아 그때의 그 엉덩이가 뜨뜻해지는 느낌 ㅠㅠㅠㅠ)
하지만 티나지않게, 선생님께 쉬야마렵다고 화장실 가서
굳건히 혼자 처리하려고 했음.
화장실까지 가서 벗었음.
난...아직도 기억함. 그날 난 분홍색 꽃이 그려져있는 메리야스와 팬티와 속바지를 셋트로 입고 있었음.
팬티는 이미 GG...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던 난, 세면대에 던졌음.
그리고 물 콸콸 틀어놓음.
미술학원 옆에있던 음악학원 선생님이 화장실에 와서 "어머 이게 무슨 냄새지? 허헉; 이거 니꺼니?"
난 당당하게 아니라고함.
그리고 그 선생님이 나가길 기다렸다가...팬티를 버렸음(물론 세면대는 치웠음..뭘로 치웠는진
묻지마세요..ㅠㅠ)
그리고 속바지만 입었음.
그리고 학원이 끝나고 큰아빠 댁으로 귀환.
저녁에 세탁기 돌릴때 큰엄마가 팬티 어디다 뒀냐고 계속 물으심.
난 울면서 모른다고 헀음.
그러자 큰엄마 놀래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그랬음..
지금 생각해보니 큰엄마 입장에서는 성폭생같은걸 의심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음;;
2.11살 아..이땐 일을 저지르지말았어야 했음.난 이 일을 저지르고 거의 10년 가까이 동생의 노예가 됐음(동생 기억력이 정말 안좋은데정말..초등학교 내내 엄마가 생일파티해준것도 기억 못해서 자기는 생일파티 해본적 없다고할정도. 중고등학교 때 기억도 현재 블랙 아웃. 근데 유일하게 이 사건만 기억함)가족끼리 즐겁게 여름 휴가를 가는 길이었음.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며포장해온 치킨과 과자들을 마구마구 흡입했음그리고...그분이 오셨음.휴게소도 한참 남았고 중간에 차를 세울수도 없는 상황..난 선택을 해야 했음.참느냐 마느냐.훗. 하지만 참을 수 없는거 다들 알지 않음?그래서 난 다 먹고 난 치킨봉다리에 일을 해결했음.흔들리는 차안에서 창문을 다 열고 차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그리고 다음 휴게소에 내리자마자 그 봉지는 쓰레기통으로..그런데 문제는 동생이었음.내가 성격은 많이 활발해졌지만 똥에 관해서는 밖에선 절대 말을 못하는은근 소심한 녀자였던 탓에..후에 동생은 날 부릴 일이 있으면능글맞게 웃으며 누나 친구들한테 다 말한다~? 한마디면 난 노예가되었음ㅠㅠ 진짜 억울한게 얘가 초등학교때까진 나한테 엄청 맞고(태권도 학원갔다오면 연습..)해서날 엄청 무서워했는데 날 무서워하던 것조차 블랙아웃되고 저 기억만 남았다는거..ㅠㅠ그 뒤로 난 21살때까지 동생의 노예..(남친한테까지 말한다고 협박했음ㅠㅠ) 3.13살 나는 몸에 좋다는건 뭐든지 잘 먹었음. 삼짜들어가는건 물론이거니와몸에 좋다면 약술까지도 덥죽덥죽 잘 받아먹었음. 녹용따윈 내게 아무것도 아님어렸을때부터 비타민,칼슘,오메가 등등 혼자서 하루 열알넘게(권장량만 다 합쳐서)먹고엄마가 아빠주려고 숨겨놓은(내가 자꾸 뺏어먹으니까) 홍삼엑기스까지 찾아서 먹던 난데!!13살 자도자도 못일어나고(6살때부터 새벽5시에 출근해야되는 엄마 붙잡고 밥달라고 했던난데!)맨날 비실비실..뭔가 몸에 항상 힘이 없었음.이상함을 느낀 엄마, 보약 한첩 지어야겠다며 날 데리고 한의원에감.심각하게 내 증상을 설명하고 진지하게 들으시고 날 진맥하시던 원장님..갑자기 풋 웃으시더니 물으심. 똥 언제 쌌냐고,그러고니 기억에 없었음.간호사언니가 날 데려가서 복숭아씨 말린거였나? 그걸 한 알 주면서 먹으라고 함그래서 난 물과 함께 꿀꺽 삼킴.그 때 언니 표정이 ..씹어서 먹는거였다는.그래서 다시 한 알 받아서 꼭꼭 씹어먹음.그리고 그 날 저녁.작은엄마댁이 놀러오셨음.내가 아직도 정말 많이 매우 사랑하는 LA갈비를 구워먹으러.고기를 굽는 향기는 나의 식욕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낮에 먹은 약의 효과도 급증시켰었나봄나 화장실에서 문을 열고 소리침.내 것도 남겨달라며그렇게 두시간가량 화장실 들락날락거리며 내게 남은건 식은 고기..울면서 먹었음. 식어도 갈비는 맛있었음..ㅠㅠ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도움주려고 더러운 얘기 쓰고있는데정말 갈비는 맛있었음. 먹고싶다.ㅠㅠㅠㅠ그 이후 나는 보약을 잘 먹고 다시 건강해짐.역시 숙변은 건강에 해로움. 일단 초등학교 시절 크게 남았던 기억 세가지만 꺼내보았어요ㅎㅎ재밌게 보셨나요?반응 좋으면 다른 에피소드도 가져올게요 ㅋㅋ전 정말 똥에관한 에피소드가 많거든요똥 덕분에 진정한 친구도 얻은 경험이 있고>.< 다들 즐겁게 읽으셨길 바라면서 열다하세요!! 훗.전 지금 스파게티 하러 갑니다. 갈비먹고싶네요 갈비~
똥..똥..똥!!!!!!!빌어먹을 똥!!!!!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5살 된 여자 사람입니다.
야식이 땡길 시간, 여러분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드리고자
저의 똥에 대한 썰을 풀겠습니다..혹시 이 글을 보시는데 저를 아시는 분은
부디 모른척해주셔요. 저도 시집은 가야지요ㅠㅠ
그럼 시작 합니당! 똥만 있고 남친 없으므로 음슴체로..
1.8살
일은 미술학원에서 터짐.
9살이 되기 전까지,
난 말문이 없었음. 왠만큼 친해지기 전까진,
오죽하면 생활기록부에 책을 많이 읽으나 교우관계가 부족함이라고 써져있음.
아아..........
악몽이 되살아남..8살의 그날..
난 스케치를 하고 있었음.
그러다.
그분이 오셨음.
응가님.
그것도 배를 쥐어짜는 고통과 함께.
25년 내 인생 통틀어서 이때의 고통과 비견될 정도의 일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임
그것도 한손으로. 심지어 교통사고 났을때보다, 머리가 터졌을 때보다 이때의 고통이 심했다고 하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심?
8살짜리가. 그 소심한 아이가. 그걸 참는게 얼마나 괴로웠을지 느낌이 옴?
성인도 참기 힘든 고통을.
하지만, 난 절대로 선생님꼐 휴지를 달라고 말하지 못했음.
결국. 싸버림.(ㅠㅠ아 그때의 그 엉덩이가 뜨뜻해지는 느낌 ㅠㅠㅠㅠ)
하지만 티나지않게, 선생님께 쉬야마렵다고 화장실 가서
굳건히 혼자 처리하려고 했음.
화장실까지 가서 벗었음.
난...아직도 기억함. 그날 난 분홍색 꽃이 그려져있는 메리야스와 팬티와 속바지를 셋트로 입고 있었음.
팬티는 이미 GG...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던 난, 세면대에 던졌음.
그리고 물 콸콸 틀어놓음.
미술학원 옆에있던 음악학원 선생님이 화장실에 와서 "어머 이게 무슨 냄새지? 허헉; 이거 니꺼니?"
난 당당하게 아니라고함.
그리고 그 선생님이 나가길 기다렸다가...팬티를 버렸음(물론 세면대는 치웠음..뭘로 치웠는진
묻지마세요..ㅠㅠ)
그리고 속바지만 입었음.
그리고 학원이 끝나고 큰아빠 댁으로 귀환.
저녁에 세탁기 돌릴때 큰엄마가 팬티 어디다 뒀냐고 계속 물으심.
난 울면서 모른다고 헀음.
그러자 큰엄마 놀래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그랬음..
지금 생각해보니 큰엄마 입장에서는 성폭생같은걸 의심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음;;
2.11살 아..이땐 일을 저지르지말았어야 했음.난 이 일을 저지르고 거의 10년 가까이 동생의 노예가 됐음(동생 기억력이 정말 안좋은데정말..초등학교 내내 엄마가 생일파티해준것도 기억 못해서 자기는 생일파티 해본적 없다고할정도. 중고등학교 때 기억도 현재 블랙 아웃. 근데 유일하게 이 사건만 기억함)가족끼리 즐겁게 여름 휴가를 가는 길이었음.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며포장해온 치킨과 과자들을 마구마구 흡입했음그리고...그분이 오셨음.휴게소도 한참 남았고 중간에 차를 세울수도 없는 상황..난 선택을 해야 했음.참느냐 마느냐.훗. 하지만 참을 수 없는거 다들 알지 않음?그래서 난 다 먹고 난 치킨봉다리에 일을 해결했음.흔들리는 차안에서 창문을 다 열고 차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그리고 다음 휴게소에 내리자마자 그 봉지는 쓰레기통으로..그런데 문제는 동생이었음.내가 성격은 많이 활발해졌지만 똥에 관해서는 밖에선 절대 말을 못하는은근 소심한 녀자였던 탓에..후에 동생은 날 부릴 일이 있으면능글맞게 웃으며 누나 친구들한테 다 말한다~? 한마디면 난 노예가되었음ㅠㅠ 진짜 억울한게 얘가 초등학교때까진 나한테 엄청 맞고(태권도 학원갔다오면 연습..)해서날 엄청 무서워했는데 날 무서워하던 것조차 블랙아웃되고 저 기억만 남았다는거..ㅠㅠ그 뒤로 난 21살때까지 동생의 노예..(남친한테까지 말한다고 협박했음ㅠㅠ) 3.13살 나는 몸에 좋다는건 뭐든지 잘 먹었음. 삼짜들어가는건 물론이거니와몸에 좋다면 약술까지도 덥죽덥죽 잘 받아먹었음. 녹용따윈 내게 아무것도 아님어렸을때부터 비타민,칼슘,오메가 등등 혼자서 하루 열알넘게(권장량만 다 합쳐서)먹고엄마가 아빠주려고 숨겨놓은(내가 자꾸 뺏어먹으니까) 홍삼엑기스까지 찾아서 먹던 난데!!13살 자도자도 못일어나고(6살때부터 새벽5시에 출근해야되는 엄마 붙잡고 밥달라고 했던난데!)맨날 비실비실..뭔가 몸에 항상 힘이 없었음.이상함을 느낀 엄마, 보약 한첩 지어야겠다며 날 데리고 한의원에감.심각하게 내 증상을 설명하고 진지하게 들으시고 날 진맥하시던 원장님..갑자기 풋 웃으시더니 물으심. 똥 언제 쌌냐고,그러고니 기억에 없었음.간호사언니가 날 데려가서 복숭아씨 말린거였나? 그걸 한 알 주면서 먹으라고 함그래서 난 물과 함께 꿀꺽 삼킴.그 때 언니 표정이
..씹어서 먹는거였다는.그래서 다시 한 알 받아서 꼭꼭 씹어먹음.그리고 그 날 저녁.작은엄마댁이 놀러오셨음.내가 아직도 정말 많이 매우 사랑하는 LA갈비를 구워먹으러.고기를 굽는 향기는 나의 식욕을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낮에 먹은 약의 효과도 급증시켰었나봄나 화장실에서 문을 열고 소리침.내 것도 남겨달라며그렇게 두시간가량 화장실 들락날락거리며 내게 남은건 식은 고기..울면서 먹었음. 식어도 갈비는 맛있었음..ㅠㅠ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도움주려고 더러운 얘기 쓰고있는데정말 갈비는 맛있었음. 먹고싶다.ㅠㅠㅠㅠ그 이후 나는 보약을 잘 먹고 다시 건강해짐.역시 숙변은 건강에 해로움. 일단 초등학교 시절 크게 남았던 기억 세가지만 꺼내보았어요ㅎㅎ재밌게 보셨나요?반응 좋으면 다른 에피소드도 가져올게요 ㅋㅋ전 정말 똥에관한 에피소드가 많거든요똥 덕분에 진정한 친구도 얻은 경험이 있고>.< 다들 즐겁게 읽으셨길 바라면서 열다하세요!! 훗.전 지금 스파게티 하러 갑니다. 갈비먹고싶네요 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