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탄. 연애 최강노하우 _사랑받는 남친(3)

남Q2013.01.27
조회85,676

 

 

저는 연애상담과 심리분석에 관심이 많구요.

현재 2년간 알콩달콩 연애중인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솔로편   1탄 - 6탄 [솔로탈출을 위한 최강노하우]

커플편   7탄 -10탄 [연애 최강노하우_사랑스런 여친편] 

         11탄 - 13탄 [연애 최강노하우_사랑받는 남친편]

 

이어지는 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판이 최대10까지 등록됩니다. 지나간 게시물 링크입니다.

 

1탄: 썸->고백의 타이밍 http://pann.nate.com/talk/317465815

2탄: 성공률높은 고백방법 http://pann.nate.com/talk/317476036

3탄: 썸만들기 최강노하우(1) http://pann.nate.com/talk/31747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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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탄. 연애 최강노하우

  사랑받는 남친(3) 

[부제: 남자분들, 여친에게 사랑받는 법!]

 

 

 

 

 

  11. 원망은 절대 금물 

 

이 항목은 많은 남자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이니 잘 읽어보기 바란다.

많은 커플들이 싸우고 있을 때, 우리가 왜 싸우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항목이 원흉이 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여자분들도 입장 바꿔서 보세요.)

 

ex)

사귄지 6개월 된 커플. 아직까지 단 둘이 놀이동산을 가지 못한게 너무 아쉬운 여자.

BUT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 남친은 별로 원치 않았다. 조르고 졸라서 남친과 함께 드디어 놀이동산에 입성.

하지만, 놀이동산 데이트는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다. 줄은 너무 길고, 날씨는 덥고, 모든게 비싸다.

 

남:  아 진짜, 이 줄은 언제 또 기다려. 날씨도 덥고 휴....

여:  자기야, 그래두 우리 놀이공원 왔는데 재밌게 놀자.

남:  별로 재미없거든. 난 놀이공원이 뭐가 재밌다는 건지 모르겠다..

여:  (화제전환) 저거 맛있겠다!! 슬러시 먹을래??

남:  야, 한 개 삼천원이잖아. 완전 도둑놈들이네. 원가 300원 나오겠다.  

여:  (급 정색) 계속 이럴거야?!!

남:  (당황) 응? 뭐가..또 갑자기 왜이래.

여:  아까부터 계속 짜증만 내잖아!! 뭐가 불만인데?!

남:  야! 내가 놀이공원 오자고 했냐? 너가 오자고 한거 아냐!! 난 분명 싫다 했다.  (◀결정적 한마디)

GAME OVER

 

지금 여친은,  안그래도 오기 싫다던 남친 데리고 와서, 남친 반응 눈치보느라 신경쓰인다.

남자들아. 좀 재밌는 척이라도 해줄 수는 없는건가? 놀이공원이 재미없어진 가장 큰 이유는

당신이 툴툴댔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망의 결정적 한마디! 저 말만은 제발 하지 말자.

 

 

위의 상황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남여 모두 노력해야 한다.

 

여: 줄 너무 길다 그지? 안그래도 억지루 왔는데, 내가 자기 이따 맛있는거 사줄게 좀만 참아~^^

남: 괜찮아. 그래도 왔으니까 재밌게 놀자!!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다.

 

 

이렇게 말해주면 여친 맘이 얼마나 편하고, 즐거운 데이트가 되겠는가. 

이제 원망의 말이 무엇인지 알았는가?

놀이공원 뿐 아니라, 식당 카페 선택, 음식주문, 영화 선택 등 무수히 많은 상황이 있다.

맘에 들지 않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미안해하지 않게, 배려해주자. 그게 사랑이다. 

 

 

 

 

 

 

 

 

 

 

 12. 돈에 대해서는 최대한 쿨하게, 센스있게 

 

남여 간에 있어서 돈은 참 민감한 문제이다.

'사랑 앞에서 돈 따위가 무슨 상관이랴' 라고 말하고 싶지만,

불행하게도, 돈 몇 푼에 기분이 상하고, 정이 떨어지기까지 한다. 

사실 돈 문제는 많은 남자들이 잘 하고 있다. 원래 남자들은 자존심에 죽고 살지 않는가.

그러나 노하우를 알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여친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다.

 

ex)

식당에 들어온 남여. 메뉴판을 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남: 아, 이거 뭐가 이렇게 비싸. 돈 없어, 나가자.

여: 아냐. 왔는데 그냥 먹자. 내가 살게.

남: 진짜? 그럼 나 아무거나 먹어도 되지??

 

아오. 글 쓰면서 내가 다 열받는다.

정말 이 정도까지의 남자들은, 제발 없기를 바란다.

(안사줘서 문제가 아니라, 대처방법이 문제다.) 

 

아무리 비싸더라도, 여친 앞에서는 돈 아까워 하지 말고 써야한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솔직히 불가능한게 현실이다. (가능하신 분들은.. 부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센스가 발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운데, 끄떡없는 척 억지부리면 그것도 별로다.

자, 그럼 어떻게 하냐면,

 

 

(비싸지만 여유가 있을 때)

남: 조금 비싸긴 하네. 그래도, 오늘은 돈 걱정 말고 맛있는거 먹자.

     대신에 당분간은 조금만 아껴쓰지 뭐ㅋㅋ 뭐 먹을래?

 

(조금 부담스러우면)

남: 생각보다 좀 비싸다 그지? 음..그럼, 오늘은 하나 정도만 시켜서 같이 먹고.

    나가서 뭐 하나 더 먹자. 담에 올 땐, 여기서 제일 맛있는거 사줄게.   

 

(정말 부담스런 경우)

남: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오늘은 좀 힘들겠다. 다른거 더 맛있는거 사줄게.다음에 다시오자.

 

 

요즈음 된장녀니 더치페이니 돈에 대한 남여간의 논란이 무척 시끄럽다.

여자들은 자신을 위해 돈을 물 쓰듯 쓰는 남자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의 지갑사정 내에서, 이왕 쓸 돈이라면 쿨하게, 

사정이 좀 궁핍해도 센스있게 대처할 줄 아는 남자를 원하는 것이다.

돈을 많이 써야 사랑받는다고 말하는게 아님을. 강요는 더더욱 아님을 밝힌다. 

 

우리 커플은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엄청 좋아한다. 하나 씩 사들고 공원이나 한강에 가서 먹으면

소풍나온 거 같고 참 좋다. 정말 궁핍할 때는 집에서 간단한 도시락을 만들어서 나온 적도 있다.

물론 너무 자주 먹으면 곤란하겠지만^^

 

 

 

 

 

 

 

 

 

 

 

 13. 속도를 맞추자 (스킨쉽) 

 

연애 초창기의 커플에게 특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장기간 만난 커플이라도 해당될 수 있으니, 잘 읽어보기 바란다.  

 

판을 즐겨보신다면, 다음과 같은 고민들을 지겹게 많이 봤을 것이다. 이제 이런 질문 그만좀..ㅋㅋ

 - 남친이 저를 좋아하는 건지, 스킨쉽 때문에 사귀는 건지 모르겠어요.

 - 남친이 자꾸 스킨쉽을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남자들은 왜 키스를 하면 손이 가슴에 올라오나요

 - 남친이 변태인거 같아요

 

 

이게 다  걷는 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다.

남자들은. 손 잡으면 껴안고 싶고, 껴안으면 뽀뽀하고 싶고,

뽀뽀하면 키스하고 싶고,..그다음은 만지고 싶... 

음흠..실은...나도 그렇다! 나도 엄연한 수컷이니까.^^;

 

근데, 여자도 마찬가지다. 스킨쉽 싫어하는 여자가 얼마나 될 것 같나?

사랑하는 남친과 함께라면, 여자에게도 스킨쉽은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다만 여자들이 원하는 때가 오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린다.

 

남자  : 좋아한다 - 사랑한다 - 스킨쉽1- 스킨쉽2 - 스킨쉽3

여자  : 좋아하는걸까 - 그도 나를 좋아할까 - 그가 나를 사랑한다.(확신) 

          - 좋아한다 - 사랑한다 - 스킨쉽1 - 그가 나를 사랑한다.(확신X10)

          - 스킨쉽2 - 그가 나를 사랑하고 나도 정말 그를 사랑한다(확신X100) - 스킨쉽3 

 

 

남여가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겠는가.

당신은 준비가 되었지만, 여친은 아직 그 단계가 아닌데도 당신이 진도를 빼니까

당신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이다.

손잡고 뽀뽀했다고 능사가 아니다. 잠깐 걷는 속도를 늦추고,

계속해서 당신이 그녀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그녀가 당신을

신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랑을 보여주자. 그래야 여친의 걷는 속도가 조금은 빨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여친의 걷는 속도와, 현재 어디까지 걸어왔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14. 사랑을 표현하자 

 

앞의 속도맞추기에서 보았지만,

여자들은, 남친에게 사랑받는다는 확신을 단계적으로 발전시키며 계속 쌓아나간다.

 

남친이 날 사랑한다 ▶ 남친이 날 정말 사랑한다(x10)  ▶ 남친이 날 정말 정말 사랑한다(x100)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서 여자들은 마음을 열고 당신을 신뢰하고, 당신에게 그녀의 사랑을 주게 된다.

 

 

여친에게 사랑받고 싶은가?

당신이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자.

표현하자! 표현하자! 제발 표현을 하자!

(뭐 애교 오글거리게 돋는 사랑표현도 좋지만, 중요한건 진심을 담은 표현.)

 

 

사랑해 라는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아.

그래서 나는 그 말을 남용하고 싶지않아............라고 생각하는가?

 

 

값싸보이게 남용하면 안좋은건 누구나 안다. 잘 활용하자!! 적절한 때에, 적당히 자주.

사랑해, 라고 말하고,

그녀의 어떠한 점을 좋아하는지 말하고.

그녀의 어떠한 부분이 계속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지.

나를 미치게 하는 그녀의 매력이 무엇인지.

얼마나 미치겠는지(?)...ㅋㅋ  뭐든 좋으니 말하자. 

 

여자들은 그것이 듣고싶다. 궁금하다.

알면서도 더 듣고 싶고, 또 듣고 싶고 궁금하다.

 

이것이 여친에게 사랑받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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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의 분노댓글이 예상됩니다. ^^;;ㅎㄷㄷ 

그러나, 저는 이미 '사랑스런 여친편'을 썼구요.

여자들의 노력과 역할에 대해서도 충분히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랑에 갑과 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이 하기에 따라서 둘 다 갑이 되거나, 둘 다 을이 되는 거지요.

함께 노력해서 둘 다 갑이 되는 예쁜 사랑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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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업무에 지장이 있어서, 고민상담 댓글은 더이상 써드리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커플편은 약 1년전쯤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과거의 글을 재정리해서 다시 올리는 것입니다.)

 

 

열심히 읽어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몸이 썩 좋지않아서 당분간 연재를 중단하겠습니다.

건강해지면 이어서 연재할게요 ㅠㅠ;; 

 

 

댓글 66

우옹오래 전

Best진짜 여자보다 더여자마음을 잘아심 볼때마다 감탄 굳

ㅠㅠ오래 전

Best어찌 여자맘을 이렇게 잘 알지? 신기해..

매력녀오래 전

Best제발 모든 남자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다

답변이필요합니다오래 전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2학년 올라간 학생입니다. 1편부터 재미있고 진지한 글 잘 봐왔습니다. 일단 저는 남중에 다니고 있습니다. (삭막한 곳이죠) 여자애는 여중에 다니고 저희중에서 가는데 1분걸립니다. 여중이라고 하지만 사실 여중, 여고, 남중, 남고가 한곳에 모여있는 학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같이 학원에 다니는 한 여자애가 있습니다. 동갑이고요. 저희 학원은 한 타임에 3명정도만 가르치고요, 저랑 그 여자애, 그리고 저랑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한명까지 해서 3명이서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중1에 만났습니다) 중2인줄 알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톡도 하고, 문자도 하고 많이 친해진것같습니다. 처음 문자할땐 먼저 보내더라고요. 처음에는학원숙제관련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사적인 이야기까지 하는 사이 입니다.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 중이고요. 최근에는 예쁘다는 말도 장난삼아 툭툭 던지고 잘 받아 줍니다. 그 여자애가 기르는 강아지가 너무 귀엽다고 하니 '나 귀엽다고? 알고있어 ㅋㅋ' 이런 장난도 치곤 합니다. 강아지 보러가겠다는 말을 하니 오면 아빠한테 죽을거라고 말을 합니다. 이번달에 눈이 왔었습니다. 그날 학원끝나고 같이 편의점에서 저녁도 때우고 (물론 사줬습니다) 집 방향이 달라서 인사하고 가기도 했습니다. 자기가 생일이 더 빠르다며 "누나라고 불러라, 너같은 여동생 있음 좋겠다'는 말을 먼저 꺼내기도 했습니다. 오늘 생일을 찾아서 '야 너 생일 페북에 써있더라 00월 00일 이네, 내가 오빠네. 왜 거짓말했냐ㅋㅋㅋ' 하니까 '어떻게 알았냐, 네 생일은 00월 00일이지?(전에 알려줬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생일 선물 뭐 갖고 싶냐며 말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사실 제 취향이 만년필인지라 장난 삼아 몽블랑 만년필 이야기를 꺼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좋아하는 꽃 이야기도 나와서 장미이야기를 하다가 '꽃말이 너무 예뻐 사랑, 애정이잖아'하니 동의하더라고요. 백장미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제가 백장미 사진을 보내주니까 너무 예쁘다면서 '백장미 한송이 주면서 누가 고백 똭!'이라며 말을 하더군요. 어쨌든 이런 상황입니다. 사실

답변좀해주세요ㅜㅜ오래 전

20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아는여자애랑 술먹으러나갔다가 같이온 친구에게 호감이생겼는데요 이친구가 앞에서 가식이없습니다 욕을하고싶으면하고 담배도 자신있게? 태우고.. 오히려 그런모습이 더 매력적으로다가오는데 몇번 만나지도않고 그렇게 친하지도않은.. 지나가다 만나면 인사만할정도사인데 이관계에서 더 관계를발전시키는 방법은없을까요 ㅜㅜ 확실한건 페이스북이나 카톡을보면 남자애들이랑 친근하게 연락은자주하지만 아직남자친구는없고, 요즘 외롭다 남자소개받고싶다란 얘기가 자주올라옵니다. 사는지역도다르고 이제방학이라 멀리떨어지거든요.. 가까우면 만나서놀자고 연락이라도하겠는데 거리가멀다보니 딱히 다른걸로 카톡할 것도없고요.. 정말고민스럽습니다ㅜㅜ 놓치기아까운여자라서요..

선데이모닝오래 전

고민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몇년동안 짝사랑중인 여자애가 있는데요. 만난지 얼마 안됬을때 급격하게 엄청 친해졌다가 고백할 타이밍을 놓치고 지금은 편한 사이에서 불편한 친구 사이가 된것같아요. 한때 엄청 친한 사이였고, 또 제가 항상 좋아 했기 때문에 그녀의 관심사가 뭔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뭔가 불편하고 어색한 사이가 되어서 카톡으로 말을 걸기도 좀 그렇고,, 가끔가다가 카톡을 하면 성의없는 답장 뿐이더군요,, 정말 너무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얼굴이나 한번 보자 해도, 온갖 핑계를 대며 저를 피할뿐입니다. 그래서 요즘엔 연락도 안하고 그냥 맨날 카톡 대화명 상태나 보는 찌질이가 되어갑니다. 무슨 스토커가 된것같기도하고, 그냥 슬프네요. 예전에 갑자기 친해졌을때 고백한번 해볼 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 전

빨리돌아오세요ㅠ

모르겠어요오래 전

제가 고백해서 사귄남자애가 있는데 맨첨엔 저한테 관심도 없다가..저한테 신경도 써주고 제가 맨날 짜증만내도 눈마주치면서 웃어주고 풀어줬는데여.. 100일넘어서 연락도 잘안되고 게임만하길래 서운하다고 말을했는데요..그러고 제가 내가 별로야?? 이렇게 물어봤는데 뜬금없이 무슨말이냐고 하길래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서 말했다고햇는데 그뒤로 물어봐도 답이없구요..확인만하길래 ..다음날 때가된것같아서 헤어지자고 카톡으로 먼저말했는데 ...걔가 응 이러고 끝이고 제가..너무 후회되서 다음날 잡을려고했는데 걔가 너무 밝아보여서 못잡고..전화로 나잊었냐고 물어보니까 ..말이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안해 미안해..이러다가 끊고 학교에서 같은반이거든요.. 걔가 갑자기 여자애들이랑 놀고 먼저 말도 걸더군요 수업시간도 한번 땡까고.. 얘들 패딩입고..저녁에 갑자기 톡이오더니 제가준 커플시계랑 등록증을 돌려준다고 하길래 제가 돌려주지마라고 등록증은 이미버려버렸다고 그랬는데...학교에서 제가 말걸수도 없겠드라구요 절 싫어하는것 같아서 계속 붙잡고 싶었는데 알고보니 걔도 저랑 헤어질려고 그랬다더군요.. 전 얘랑 이제 친구로도 못남고 얘는 저 싫어하고 잊은거겠죠?...어떡해요....

이응오래 전

오빠같은남자는어디가면찾을수있나요... 그런마을이있나 오빠같은사람들이모여사는..

훈은오래 전

자... 이제 글쓴이는.. 책을 출판하도록 합니다..거절은 ...거절하겠다.. 지금부터 실시 !!

글쓴이짱오래 전

오빠 진짜 책하나 내세요!!

뒷다릿살오래 전

감사합니다 쾌유하세여!!

20남오래 전

글쓴이님 첫편부터 잘 보고있습니다. 남자들에게 욕먹는거 걱정하신다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 아주 많이 도움받아갑니다. 친한 여후배와 이제 막 좋아하게된 초기커플인데 글쓴이님 예시가 많이 좋아서요ㅎㅎ 특히 서로 할말 없을때 대비해서 메모해두라고 하셨던거! 정말 정말 유용했습니다. 그치만 그것조차도 어떤거 예로 들까 어쩔때 사용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지만요ㅎㅎ 전 지금 이 아이가 정말 많이 진심으로 좋습니다. 그만큼 잘 보이고 싶기도하고 잘해주고 싶구요. 그래서 그런지 고작 한살 많지만, 스킨십도 손에서부터 볼뽀뽀까지. 전부 이 애가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단표현도 부담스러울까봐 좋아한다고밖에 못하고 있구요ㅠ 음 아무튼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사랑받는법! 죄송하지만 몇개만이라도 더 써주셨으면... 연애는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조그마한것도 신경써주고 싶고하는건 이 애가 처음이라 정말 모쏠로 돌아간기분이랄까요... 지금까지 해왔던 습관들도.. 누군가 글쓴이님처럼 콕 집어주지않으면 깨닫질 못해서요.. 그래도 덕분에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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