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못하고
뜬눈으로 지새다 문득 잠이 들면 그사람 꿈만 꿀거에요
한번 잠들어도 제대로 잠들지도못하고. 깨고나면 또 눈물만 날거에요
아무런 의욕도 없겠죠
그사람 없는 하루가 너무나 길고 의미 없고...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세요?
생각하면 너무 괴로워서 어떻게든 잊고지내려해봐도
결국 그사람 생각으로 시작해서 그사람 생각으로 끝나잖아요.
생각할수록 남는건 후회뿐일거에요
좋았던 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고, 못해줬던것들만 떠올라 후회만 남겠죠
틈만 나면 그사람 미니홈피와 카톡을 들락거리겠죠
그사람도 조금이라도 내생각 하고있진않을까
어쩌면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라도 해보시나요?
붙잡고싶을거에요
붙잡아서 잡힌다면 이전에 해주지못했던것들 이제 후회 남지않도록 더 잘할수있을텐데.
붙잡아서 잡히지않더라도 이대로 보내버리는것보다 미련이 조금이라도 덜남을텐데 그런 마음도 들겠죠
이렇게 붙잡지않고 연락 못하고있다가 그새 다른사람 만나버리면 어쩌나 그런생각 들수도있겠죠
근데 저는 말리고싶어요
붙잡았는데 안잡히면 조금있으면 체념이 되요
내가 이렇게 붙잡았는데도 안잡히는구나, 정말로 정말로 이제 끝이구나 그런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체념이 되요 ..미련도 조금은 덜해져요
근데 그러다가 조금 더 지나면 쪽팔려요
아 내가 왜그랬지? 아......... 이불걷어차며 하이킥도 하죠
그리고 더,더 많은 시간이 지나면 깨달아요
내가 그때 그렇게 미련하게 붙잡지 않았다면 어쩌면 그사람이 알아서 돌아왔을지도 모르는데..
돌아오지 않았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좋게 남았을텐데.
붙잡아서 잡힌다 하더라도 그건 미안함에 어쩔수없이 잠시 돌아온 껍데기일뿐이에요
그사람 눈에는 이제 당신은 더이상 예쁘고,멋져보이지 않을거에요.
그사람도 당신을 좋아했을때에는, 뭘해도 그사람눈에 예뻐보이고 멋있어보였겠죠.
그런데 이제 그사람눈에는 님의 단점만 보일거에요
그리고 점점 더 벗어나고싶고 도망가고싶어할거에요
마음 없는 만남이 억지로 지속될수록 점점 더 ... 좋았던 때마저 사라져버릴거에요
나중에라도 생각나고 아쉽고 다시 돌아오고싶은 마음조차도 완전히 없어져버릴거에요.
정말로 잡고싶으신분들, 그사람 없이는 도저히 안되겠는 분들.
바쁘게 지내보세요. 일부러 바쁘게 지내고 계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바빠져보세요.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쇼핑도 하고 그동안 못했던 취미생활도 해보고 신나는 노래도 듣고
그래도 당연히.. 계속 생각나겠지만 조금이라도 덜 생각나도록 한동안 많이 노력해보세요
슬픈 노래 듣는건 절대로 피하시구요.
그리고 혹시 억지로 새로운 사람을 찾으려고 나서지마세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모르겠지만
일부러 찾아나설수록, 그사람을 잊으려고 새로운사람을 만나려할수록
그사람과 비교만 되고 더 아파져요
새로운 사람한테도 못할짓이구요.. 자신에게 정리할수있는 시간을 주세요.
좋았던 순간들 자꾸 회상하면서 그리워하지마세요.
내가 못해줬던것들 후회도 하지마세요.
아무리 잘해줬던 사람도 이별하면 못해줬던것들만 생각나서 후회만 남는대요.
그러니까 아파하지마세요. 그때 그랬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까?우리가 헤어지지않았을까?
그런생각도 이제는 그만해요
언젠가 시간이 많이 흘러서 ..
지금보다는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고 조금은 내마음이 그사람을 내려놓을수 있게되었을때
그러다가 언젠가 다음 사람이 왔을때 이제는 같은실수 반복하지않으면되요. 그걸로 되요
정말로 정말로 그래도 꼭 잡고싶은분들......누가 말려도 도저히 안되겠는분들
그사람이 너무나 차갑게 뿌리친다하더라도 이대로 안잡고 보내면 더 후회할것같은 분들.
그럼 정말 딱 한번만 잡기로해요.
잘못한것들 미안한것들 후회되는것들..그외에 꼭 하고싶은말들
이번에 말하는게 마지막으로 그사람에게 말할수있는 기회다 생각하고
못하면 후회할 말들과 함께 조금이라도 마음 정리하면서 혼자서 몇일동안 생각할 시간을 가져요.
상대방도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해주시구요.
그렇게 몇일동안 시간을 가지고 그때 가서 차분히... 말하세요.
대신. 잡힐거라는 기대는 하지말고 잡아요
그리고 이거 잊지마세요. 이글 보시는 당신, 아직 소중한 사람이에요.
저도 한때 너무힘들어서 많이 울고 부모님마음 참 아프게했었는데..지금생각해보면 죄송할뿐이네요
이별하고 세상 끝난듯이 힘들어 못견디겠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떠난사람 붙잡은적 몇번 있었는데
그때. 너무 힘들었던때가 생각나서.. 그때 저처럼 아파하시는분들 안타까워서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