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하는 소꿉놀이*

이나영2013.01.27
조회12,962

소꿉놀이가 취미인 24살 흐..흔 난 이런 말 어색해..ㅠ

그냥..일반인임니다^^;;;

쉬는 날마다 꼼지락거리는 걸로 힐링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루 이틀 한 장난?을 치다보니 나도 살짝쿵 이런 거 올려보고 싶어져서..-//-

저는 주로 모두의 베프 네** 키친에서 레시피를 보고 있어요^^

그럼..이제 장난질사진 ㅌ..투척 -0-;

 

아 먼저..

 

얼마 전에 끝을 맺은 파스타 100개 만드신 분 짱

그리구 전문가처럼 베이킹을 하며 벌써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고딩분들사랑

 

 멋져요><

 

 

 

 

 

 

1.엠앤엠 모카쿠키

 

 

집에 엠앤엠초콜릿이 한 봉지 있길래 만들어 본 엠앤엠모카쿠키!

쌉쌀한 커피쿠키에 달콤한 초콜릿이 얹어져 달달한 정도가 딱 좋았던 쿠키^^

굽자마자 따끈부드럽게 먹어도 맛있고 살짝 얼려서 딱딱하게 먹어도 맛있어요^^

참고로 전.. 사먹는 쿠키도 냉동고에 꽁꽁 얼려먹는 독특한 입맛을 가지고 있음 ;;

근데 그렇게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b

특히 파리***쿠키나 코스**에서 대량구입해서 얼려놓음 ㅎㅎ

 

 

2.바나나시나몬케이크

 

 

 

 

 

이건 반죽에 초코칩, 시나몬파우더를 넣고 초콜릿, 쿠키크런치, 슈가파우더로 장식한 밥통케이크^^

밥통케이크는 오븐에 구운 케잌과 달리 특유의 쫀득한 맛이 있는데 그게 은근 중독된다는 ㅎㅎ

...이라고 말은 하지만 전 오븐이 없어요..ㅜㅜ 미니오븐이라도 갖고싶다..

이 케잌은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면서 다음 날 할머니댁에 김장하러 가면서 챙겨가셨던 케이크 ㅎㅎ

장난스럽게 하는 요리들이지만 이렇게 누군가 맛있게 먹어주면 정말 신이 나는 듯^^

 

 

3.초콜릿시리얼볼

 

 

 

 

이건 다크초코릿과 사자(호랑이 친구-_-; 호랑이가 원조인가요 사자가 원조인가요) 시리얼로 만든

초콜릿볼^^

만들자마자 먹었을 땐 바삭달달한게 맛있었는데 며칠 냉장고에 넣어뒀다먹으니

눅눅해져서..별로였던...

시리얼이 들어간 초콜릿이나 샌드위치는 먹을만큼만 만들어서

 만들자마자 바로 바삭할 때 먹을 것을 추천합니다!

 

 

4.단호박롤샌드위치

 

 

이건 베란다에 쌓여있던 단호박을 하나하나 처리하기위해 만들었던 샌드위치!

이 날 낮에 결혼식이 있어서 점심뷔페를 먹었는데.. 뷔페 단호박샐러드가 다 안 익어있었어요!!

저녁에 그 샐러드를 떠올리며 분노의 으깸질을 했더니.. 결국 너무 부드러워 별로라는 어마님의 평 -_-

...안익은 거 보단 낫잖아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엄청 부들부들해보임^^

 

 

5.식빵자투리피자

 

 

 

 

 위에 단호박샌드위치를 만들고 남은 식빵꼬다리?로 만든 떠먹는 피자^^

사실..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치즈의 궁합이 워낙 환상적이어서 뭘 넣어도 맛있다능 ㅎㅎ

피자만큼 만들기 쉬운 음식도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물론..야매피자로말입니다^^

해먹는 피자는 절대로 사먹는 피자의 맛을 따라갈 수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

 

 

6.햄야채볶음덮밥

 

 

 

양배추, 피망, 햄을 소금간으로만 달달달 볶아서 밥 위에 얹고

통깨, 김가루 살짝뿌려 계란을 얹어서 만든 건강식!

매일매일 일하는 중간중간 대충 사먹으면서 때웠던 끼니들에 지쳤을 때 한 번 쯤 생각날법한 심심한 맛^^

정말..매일 밥 사먹다보면 그 소금과 미원 맛에 지치게되죠..ㅠ 그래서 전 밥 잘 안 사먹어요...

학교다닐 때도 학식 제일 싫어했음 ㅠㅠ

 

 

7.당근 마멀레이드를 얹은 당근케이크

 

 

 

 

이것도 역시 밥통케이크!^^ 반죽에도 당근이 들어가 케잌 색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ㅎㅎ

그 위에 슈가파우더랑 당근마멀레이드로 장식해줬음!

 ...당근마멀레이드 탄 게 아니라.. 황설탕을 썼더니..ㅠ

마멀레이드 만들 땐 꼭 하얀설탕 씁시다!^^;;

 

 

8.딸기티라미스

 

 

 

티라미스? 티라미슈? 티라미수? 여러 명칭이 있지만.. 티라미스라는 어감이 제일 좋은 듯^^

유통기한 임박한 딸기요플레 처리반으로 만든 케이크^^

쉬는 날 오전에 케이크 만들어서 냉동고에 얼려놓는 중에 엄마 퇴근하셔서 달달한게 땡긴다고 하셔서

마침 딱 이 티라미스를 꺼내드렸더니 너무너무너무 좋아하시구 다음 날 출근할 때 가지고 나가심^^

아잉 엄마 알랍사랑

 

 

9.커피버터코코넛쿠키

 

 

 

 

커피알갱이, 코코넛슬라이스를 넣은 쿠키^^

 요즘 건강쿠키가 대세라 버터를 넣지 않은 오일쿠키들이 많지만..

오일은 버터의 그 풍부한 맛을 채워줄 수가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루다가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버터 ㅠㅠ

이 쿠키는 커피알갱이가 쏙쏙 들어가 달달하기보단 쌉쌀한 느낌의 쿠키^^

오히려 휘핑크림 올린 달달한 커피랑 먹으면 딱일 듯!^^

 

 

10.울퉁불퉁 도넛

 

 

 

전 뒷처리가 힘든 튀김과 초콜릿중탕이 들어가는 요리를 정말로 귀찮아하지만 ㅠ

역시 요리엔 튀김과 초콜릿이 갑이기에짱

이 도넛엔 둘 다 들어가서.. 재밌게 만들고 맛있게 먹고

설겆이를 하며 한숨만 푹푹... 기름설겆이 초콜릿 설겆이 싫어요 ㅠㅠ

 

 

으익.. 판 쓰다가 지각할 뻔 ㅠㅠ

지금 안 나가면 지각이므로 맺음말은.. 2탄에서 한 번에^^;;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