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폭행한 남자의편을 드는 여자 이해가안가네요.

슬우2013.01.27
조회139,049

안녕하세요 23살 남자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더러워서 글써봅니다.

글재주가 없어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일 금요일저녁 9시쯤 신림에서 저는 여자친구랑 오랜만에만나 곱창을먹을까 갈비를먹을까

하며 사람많은 신림거리를 걷고있었습니다.

그때 신림순대촌 쪽에 주차장에서 여자비명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장난섞인 말로 싸움났나보다ㅋㅋ가보자 해서 가본결과 웬 남자가 여자를 발로 차고 밟고 온갖 쌍욕을 하고있더군요.

주변에 구경인은 저랑여자친구포함 10명정도? 됬습니다. 다들 구경만하고있더군요.

제가 구경간 그때 바로 어떤 나이40~50쯤 되보이시는 아저씨께서 그놈한테달려가더니 팔을잡고 뒤러 젖히셨습니다. 그러자 그놈은 아저씨를 발로걸어 넘어트리시더니 때리려는 시늉을 하더니 때리진 않고

"xx놈아 죽여버리기전에 꺼져라"라는식의 말을 하더니 여자를 보고는 "x년아 그만쳐울어"라고하더니 발로 또 머리를 차더군요.

그때 여자친구가 옆에서 "어떻게 가서 빨리 어떻게좀 해봐" 라고하는말에 저는 달려나가 여자 머리끄덩이를 잡고 잡아 당기고있던 남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친후 수차례 때렸습니다.

여기까지의 일이 불과 제가 구경간후로 3분도 안되서 일어난 일입니다.

제여자친구는 그 맞고있던 여자얼굴을 티슈로 닦아주며 택시를 잡아주러 길가로 나가고 저는 그남자가 못움직이게 잡고있었습니다. 제가 토요일은 오전일찍 일을가야하며 경찰서에 가는건 치가떨리도록 싫기에...경찰이오기전에 가는게 좋겠다 생각하여 여자친구와 빨리합류하여 없었던일마냥 곱창을먹으며 방금일을 안주삼아 술을먹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이 그놈과함께 들이닥치더군요-_-

깜짝놀라서 일단 우리는 뭐잘못없으니 그냥갔습니다.

경찰서도착했더니 택시태워보냈던 맞고있던 여자가 와있었습니다.

너무길어지는것 같아 요약해서 글써보겠습니다.

진술서를 작성하며 대충 경찰과 얘기를 해보니 그남자는 27살이고 글쎄 맞고있던여자가 자기를 때린게 저라고 합니다ㅡㅡ

저정말 어이가없어서 여자친구를 쳐다보았는데 여자친구가오더니 여성분때린건 저남자라고 말을하자 여자는 제가 때렸다고합니다. 경찰도 제가 때린걸로 믿고있는 눈치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성격이 좀 욱하는게 심한성격인탓인지 경찰서안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닌걸 제가말리고 오늘은 일단 진술서를 쓰고 cctv며 목격자며 찾는다고 하시더군요. 결과는 당연히 여자의거짓말이 탄로났습니다. 하지만 전 그남자를 때린것에대한 합의를 봐야한다고하더군요. 그리고오늘 그놈에게서 문자가왔습니다. 300만원에 합의를 본다고하더군요. 저는 너무 화가난 나머지 27살이나 쳐먹은 새끼가 그러고 사니까 좋냐? 남자맞냐? 느니 답을보냈고 저는 300만원이란 큰돈은 없는관계로 부모님께 손을 벌려야 할판입니다..

정말 이제 저는 여자친구앞에서 남자구실했다고 생각하고 뿌듯한 마음도 잠시 그런일이 있으면 그냥외면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남자는 찌질한 거지새끼랍시고 여성분....참..

그때그 여성분 그정도로 그놈이 좋으신가요? 행복하게 평생동안 오래오래 만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가 이상하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열받고 답답한마음에 많은사람보라고 써본글입니다.

댓글 122

오래 전

Best일단 그여자부터 무고죄 명예회손으로고소하세요 어쩌면둘이짜고치는고스톱이었을수도있어요ㅡㅡ아열받네 저런것들때문에 정작 도움이필요한사람들은 도움도못받고 ..사회가쓰레기란 소리듣는거다 나쁜색휘들 아~~조카짜증나네ㅜㅜ 쨋든글쓴이님 맞고소부터 억울하겠어요 ㅠㅠ..힘내시고 맞고소 꼭 해요

나무오래 전

Best걍 합의하지말고 처벌받으세요..폭행으로 입건된후에 조사 받다가 검찰송치되면 검찰측에서 출석요구합니다..검사가 그리 한가한 사람이 아니니 별것같고 기소의견 하지않구요. 초범 유무,폭행의 목적,동기,피해자와의 관계, 등등 여러 양형을 참작해서 기소유예 나올가능성이 확실하다시피하구요.솔직히 이런사건 정의감에 불타서 그런건데 기소의견은 말이안돼죠... 정의실현이 목적인 사람들인데...기소유예 이런거 범죄자도 아닙니다... 선처의 의미죠....이렇게 합의 안본다고 뻐기다가 나중에 피해자가 네고 치면 ㄱㄱ싱^^---------------------------------------------------------------------------------------그리고 위급한 상황에 처해도 폭행은 하지마세요...법적으로도 강제성이 없는 유형력의 행사는 가능한데,,,, 말이 되게 어렵네요 그냥 밀처내기 이런정도나 가능할것 같네요.

오래 전

베플 보니까 다들 엄청나시네 ㅋㅋㅋ

퍽퍽퍽오래 전

그여자 얼굴 좀 보고싶네요...세상엔 별미친 x.y가 그리고 또라이도 상또라이가 많죠...그 여자분 평생 얻어 터지면서 잘 살겁니다...맺정이 들어서 맞지 않으면 못살겁니다...쭉 그렇게 사시라고 응원하세요..

내사랑꽃단아오래 전

그런여자많음 처맞는게 좋은가부죠 맞을때마다 사랑을느끼나ㅋ

xx오래 전

예전에도 이런 일 많이 있던데.. 도와줬더니 맞던 사람이 다짜고짜 도와준 분한테 왜 참견이냐며 쌍욕하고 ㅡㅡ 저런 애들 멘탈이 정상이면 처 맞고 살겠어요? 정상이면 님을 고소 할게 아니라 남친 고소 하는데 증인으로 가 달라고는 했겠다. ㅡㅡ

오래 전

잤네 잤어

너나잘하세요오래 전

그개썅들 둘이 백퍼 짜고치는고~~스톱~그케해서 말려준인간들께돋뜯고~세상더럽다ㅠ 그냥너네 상습범이쥐~~변호사하시는 울 작은아버지 도움 좀받아서 그더러운 실체 밝혀줄테니 기댕기라구 막 강하게나가셔요~~

어리네오래 전

어찌되었건 상대방은 안쳤고 글쓴이는 쳤으니 폭행죄는 당연한거구요 성격이 불같아보이시는데 이번에 기소유예로 넘어가도 기소유예 기간동안 또 폭행사건에 휘말리시면 가중처벌받으니 골똘히 생각해보세요 만약 합의를 한다 해도 수사기록이 검찰에안 넘어가고 경찰쪽에서 잘끝낼수있게 잘이야기해 보시구요

오래 전

요새 세상이 이상해서 자기일 아니면 관심가지면 안될거같음ㅠ

해결사오래 전

해결방법알려드릴게요 베플처럼 무고죄 그거 성립안되요 왜냐 그쪽일은 그쪽일입니다 그여자가 남친 고소안하면 그남자 처벌안받고 결국 글쓴이 혼자 처벌받습니다 왜?? 때렸기때문에 100%글쓴이 과실입니다 이럴때 정말 억울하죠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공탁을거실꺼냐 아님 합의를 보실거냐이 두가지방법입니다 대한민국법 그거 젖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쳐맞든뭐하든 그냥 가던길가세요 요즘은 도와줘도 오히려 역으로 당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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