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有))가족들이 제가 죽었으면좋겠대요 한번만 봐주세요

현승2013.01.28
조회11,416

안녕하세요.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하나하나 읽으면서 내 편이 없는건 아니구나 생각도들고 눈물도 나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그리고 회사원언니 정말 감사하고ㅜㅜㅜ댓글 써주신 분들 말대로 다시 공부하고 최업도하고 나중에 대학도가서 열심히 살 생각이에요 너무 분해서요ㅜㅜㅜ그리고 베플작가분 너무 감사한데 혹시라도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도되고 좀 그래서 나중에 또 이런일이 생기면 메일보내도 될까요..?어쨋든 힘내라고 해 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졸업하는 여자 학생입니다ㅜㅜ

너무 억울해서 판에 글을 올리게됬어요 맞춤법이나 얘기가 어수선해도 봐주셨음좋겠어요

제가 잘못한건지 가족들이 잘못한건지 한번만봐주세요 욕하셔도 상관없어요

 

저희 가족이 8식구인데 저는 언니랑 아빠빼고는 나머지 식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원래 여섯살때쯤 까지만해도 주말마다 부모님이랑 가까운 공원이라던지 부모님이 어딜 가시던

꼭 따라다녔어요 그래서 사이도 좋았는데 저희 할머니랑 엄마도 원래 사이가 좋으셨거든요

근데 제가 초등학교 입학하고나서 부터 엄마아빠는 맨날 싸우는일이 많아졌구요 뭔 일이 생기던

그때부터 할머니는 무조건 싸우는이유가 엄마때문이라면서 그때부터 엄마에게 잘 해주지 않으셨어요

왜 내 아들이 뭔 잘못을 했겠느냐 니가 등쳐먹을려고 들어온거 아니냐 그러면서요

그러다가 부모님께서 이혼얘기까지 나오고 밤에 언니오빠들이랑 저를불러서 이혼서류 꺼내놓고

엄마랑 살지 아빠랑 살지 너희들이 선택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망설임없이 아빠랑 살겠다했고

언니오빠들은 다 엄마랑 살겠다고 했었는데 그 이유가 항상 엄마는 오빠들만 좋아했거든요

저 일곱살때부터 큰오빠한테 맨날 맞고지냈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아빠한테 말하면 아빠는 오빠들혼내시고 그럼 엄마는 저한테 와서 오빠가 때리긴 뭘 누굴 때렸냐면서 절 혼내셨구요 아마 그때부터 엄마가

제 얘기도 잘 안들어주시고 믿어주시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이혼은 취소됬구요 전 어렸을때부터 엄마아빠가 싸우는걸 보거나 항상 오빠한테 맞는것밖에 생각이 나지않아요 그래서 그때부터 가족이랑 얘기를 잘 안했어요 집에 있기도 싫어서 맨날 친구랑 놀다가 밤에 집에 들어가고 그랬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친구집으로 저를 데리러 오셔서 집에갔는데 그때 파리채에 나무에 온갖 물건들로 맞았습니다 그 이후로 친구집에 잘 안갔구요 할머니는 맨날 밖에 못나가게 하셨고 과외같은걸 항상 시키셨습니다 공부제대로 하기전엔 밖에 절대 못나가게하신다 그러셨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공부만 했어요

그리고 가족들이랑 사이도 다시 조금씩 좋아졌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많이 싸우게 되서 집에가서 엄마한테 얘기하고 고민같은거 다 털어놓고 싶었는데 저는 있는둥없는둥 신경도 안쓰시고 오빠들이랑 얘기하다가 같이 잠깐 나갔다온다하시고 그때부터 다 저를 미워한다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할머니가 갑자기 발을 뻗더니 양말좀 벗겨보라고 하셔서 처음엔 계속 벗겨드렸어요 그러다 몇달이 지나도 계속 그러시는거에요 솔직히 내가 수발 들어주는 사람도아니고 맨날 양말 벗겨달라 옷가져오라 맨날 그러니까 한번쯤 싫다고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싫다고하니까 양말 안벗겨준거 하나로 3달넘게 저 모른척하셨고 보면 맨날 욕하고 때려죽일년이라면서 또 욕하셨습니다 그리고 큰오빠가 사춘기오면서 엄마랑 사이가 틀어져서 싸우는일이 잦아지다보니 엄마는 화풀이를 저한테 하셨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공부같은거 하기싫단 생각이들었어요 그래서 공부고 뭐고 하고싶은거 다 접었어요 그리고 중학교때도 똑같았어요

전 아무이유없이 할머니한테 뺨맞고 욕먹는 일은 더 늘어났구요 큰오빠도 엄마도 다 집에만오면 저한테 화풀이하고 욕했고 저도 사춘기인데 그러면 많이힘들잖아요 그래서 반항을했었어요 근데 할머니랑 저랑 싸울때 할머니는 항상 말로 해결하려 하지않으시고 때려가면서 해결하려하시는데 쇠로된걸로 절 땔리라고 하시길래 순간 너무 화나는거에요 맨날 내가 맞고만있어야되나 억울하기도했구요 그래서 막았는데 싱크대에있던 도자기그릇으로 머리를 내리치셨어요 그래서 전 이마부터 눈옆이랑 눈밑까지 다 찢어졌구요 40바늘 넘게 꿰맨것같네요 병원에서 늦었으면 흉터심하거나 실명됬을지도 몰랐다고 응급실에서 제일 심하다면서 다들 놀라시더라구요 그때부터 더이상 못참겠다 아무리 손녀가 딸이 미워도 눈찢어놓는 할머니가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한달정도 할머니랑 말을 안했어요 그랬더니 와서 할머니가 미안하다 너무 화나서 순간적으로 그랬다고 계속 그러시길래 그만좀하라했죠 그랬더니 정말 미안하다면서 계속 사과하시길래 진심인줄알고 괜찮다고했죠 근데 큰고모댁에 가셔서 몇일을 안 들어오시는거에요 그러다가 큰고모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어요 "너 아무리 화가나도 그렇지 할머니한테 그러는거아니야 학교에서 선생이 그렇게 가르쳤니?아니면 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어?할머니는 어른이고 니 아빠의 엄마야 그러니까 그러면안되는거야 할머니가 너때문에 겁이나서 집에 못가겠대"이러시면서 눈 괜찮냐 소리는 하나도 안하시고 저한테 뭐라 쏘아대기만 하시더라구요 전 분명 잘못한게 없는대말이죠 그 얘기듣고 아빠는 화나셔서 반년동안 큰고모네랑 아예 연락이고 뭐고 다 끊으셨었구요 큰고모는 끝까지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 없으셨어요

할머니는 큰고모한테 맨날 말 지어내거나 내가 다 잘못한거처럼 말하고 또 저를 못살게구셨어요 제가 화만내면 이년이 어디서 목소리를 높히냐고 죽여버리겠다면서 또 그릇같은걸 드셨고 아니면 샤워기로 저한테 물뿌리시고 때리셨어요 화분을 던진적도 있구요 근데 그런일들이 있어도 아빠는 일때문에 바쁘시고 엄마한테 말하자니 내 말 안들어줄것같고 그래서 맨날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3학년되고나서 사이는 더 안좋아졌어요 작년 여름이 되게 더웠잖아요 뭘 해도 짜증났는데 엄마가 자꾸 심부름시키고 잔소리하시고 그러길래 왜자꾸 나한테만시키냐했더니 내가 언제 너한테만시켰어 그리고 말 똑바로해 짜증나니까 이러시길래 나만그러는게 아니고 엄마도 맨날 말 기분나쁘게 욕하고 그러니까 이러는거라고 했죠 그리고 아무말도 안하고 시키는거 했는데 한숨쉬었다고 등짝때리면서 발로 저 차고 시발년아 그냥 방에 쳐들어가 이러시더라구요 엄마가 그렇게 때리면서 그런건 처음이라 놀라서 울면서 방에 들어갔는데 언니가 쟤한테 너무 그러지말라고 한창 사춘기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나이인데 왜 자꾸 그러냐니까 너도 쟤편드는거냐면서 아빠만 없었으면 쟤 칼로찍어 죽여버렸어 그러시더라구요 순간 내가 왜 사나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구석에서 혼자울고있는데 불쌍한척 하지말라하고 제가 여름엔 거실에서 자거든요 잘라고 누웠는데 제 다리랑 머리치고 지나가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요즘은 제가 불면증때문에 눈을 완전피곤하게 하지않는이상 잠이 안와서 눈 피곤하게해서 겨우 새벽두시쯤에 자거든요 그래서 컴퓨터하다가 씻고 나왔는데 할머니가 너 왜 잠을 안자냐면서 계속 욕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티비보고 알아서 끄고나간다했더니 혼자 화나셔서는 욕을하면서 때릴라하시길래 저도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잠안잔다고 때릴라하니까; 그래서 왜 또 밥그릇드냐고 눈또 찢을라하는거냐했더니 "그래 니 눈 찢고 너 죽이고싶어"하면서 또 남의집 애들이랑 비교하고 욕하고 그때 열시 반이였거든요 잠자기에 그렇게 늦은시간도 아니였고 계속 언성높혀가면서 그러니까 아빠가 화나셔서 와서 무슨일이냐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잠안잔다고 화낸다고하니까 아빠가 화나셔서 "애가 잠이올때 자는거지 왜 잠을 안잔다고 뭐라하고 때릴라하고 또 때려죽일년이 뭐야 말이그게?맨날 명절같을때에만 잘해주는척하고 비교나하고 제발 그러지좀마"이러고 나오셨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3주동안 할머니는 저한테 계속 뭐라계속하시고 엄마는 제 말을 안믿어주세요 "니가 뭔 잘못을했으니까 할머니가 그러시겠지 괜히그래?"이러면서요 아니 솔직히 맨날 죽이고싶어 안달나서 저 때리는사람이랑 얘길 하고싶겠어요?그래서 자살생각도 여러번했었고 집 나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밤에 방에서 혼자울고있으니까 아빠가 들어오셔서 안아주면서 "아빠가 미안해 지금 한창 사춘기고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텐데 일이 너무 바빠서 봐주지도 못하고 위로도 못해주고 너무 미안하다 아빠가 잘못했어 아직 모든걸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라고 하기엔 너가 너무어린데 항상 안좋은 모습만보여주고 더 힘들게해서 정말미안하다"이러면서 우시더라구요 전 아빠가 우시는모습 처음 봤거든요 진짜 지금까지 힘들었던거 쌓였던거 생각나서 저도 엄청울었는데 그러다가 아빠가 "니가 정 힘들면 한집에서 맨날 이런일이나 일어나고 그래서 방이라도 구해주고싶은데 엄마는 널 많이 챙겨주지도 않아서 방 구해주고 그러면 아빠가 널 버리는느낌이 들 것 같아서 차마 그러지못하겠어 우리00이 아빠랑 평생 같이 살기로 약속했었지 그치 아빠 죽으면 울어줄사람도 너밖에없겠다 .."그런 얘길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아빠랑 얘기하고나서 또 참으면서 지내는중입니다 근데 몇일전에 할머니랑 살짝 부딫혔는데 할머니가 가족들한테 얘가 이제 날 밀치기까지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또 억울하게됬어요 엄마는 갑자기 너가 힘든건 알겠는데 대들고 밀치고 그러지말라하시구요 어이없어서 밀친게아니라 부딫힌거고 뭐라하려다가 난 아무말도 안했다고 그리고 할머니가 나보고 죽이고싶다는데 눈찢어놓고싶어 죽겠다는데 잘 대하고싶겠냐면서 엄청울었어요 엄마는 당황하셔서 방에 들어가셨는데 다음날에 오빠랑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제 욕을 하시더라구요 지가 먼저 대들고 맨날 저런다면서요 ..정말 억울해서 분해서 못살겠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정말?ㅜㅜ얘기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