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전히 그리운 선생님 짝사랑 이야기

2013.01.29
조회3,366

안녕하세요~~
 지금은 저 혼자만의 재미로 글쓰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  

이걸 쓰다보니.... 
선생님 생각도 많이나고,, 

미친듯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 
선생님이 아파서  학원 그만두시고....

나는 슬픔에 잠겨 살았음.... 
  그,,, 스카이 돌핀폰? 에  다이어리 기능 인가??

무튼  핸드폰에 매일  일기를 썼음... 

핸드폰 잃어버려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나는 선생님이 다시돌아올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보고싶다...    밉다...    아푸지 않았음 좋겠다...  등등...   

모든 내용이  선생님에 관한거였음... ㅠㅠ 
선생님이 내옆에 있든  없든,,,   내 머리속은 선생님생각 뿐이였음...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

유난히도 더 맘이 아프고..
가슴에 구멍뚤린거 마냥 휑한 기분이 심했음..

야자 끝나구  학원와서 교실에 있는데 
 교실 밖 복도에 익숙한  뒷모습이 서있어서... 

혹시,,,, 선생님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익숙한  뒷모습이 뒤를 도니  선생님이 맞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음...!!
 순간 선생님이랑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선생님은 
표정으로  나한테  잘있었냐 물어보는거 같았음...

 그러다...  수업이 시작되었고,,,,  

난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음,,, ㅠㅠ 

쉬는 시간에 학원 돌아다니며  아직 선생님 있나  돌아다녔는데... 

찾을 수 없었음... ㅠㅠ 

화장실에서 난  선생님을 다시한번  볼수 있게되어 너무 기쁘고,,,,  

 뛰처나가 인사하지 못한게,,, 아쉬워 

눈물이 났음,,,,ㅎ 
그래두,,, 선생님을 다시한번 볼 수있게 해달라는 소원이 이루어 진것 같아....   행복했음... 

진심은 통한다고 믿었으니까...ㅎ 

 다음날  원장선생님께  선생님 왜 학원에 온거냐고 물어봤는데..... 
   대박... 파안

 

 선생님이  다시 학원에  나오신다는   그런  엄청난 소식을 들었음

 이날 난  수업시간에도  좋아서  혼자 실실거리고  웃엇던거 같음,,,

   행복해 날아갈거 같다는  기분이  뭔지 알것같기두  하고 ..ㅎㅎㅎㅎㅎ 

 선생님을 다시 만나고  얼마후  고1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음...

 

 더 대박인건  선생님이  내가 소속된 반을  수업한다는  사실임!!!!!!!!!!!!!!!!!!!!!!!!!!

 첫 수업때부터  맨앞자리에 자리잡고  선생님 수업을 경청하기 보다는.........  

선생님  얼굴,,,  행동 하나하나 관찰하는데  시간  다보냈음,,,,,,,,,,,,,ㅎㅎ 

선생님 수업듣다보니  선생님이 핸드폰번호 알려달라해서   번호를 알려줬는데...  

선생님이  "이름  뭐라고 저장해 줄까??" 라고 물어봐서,,,,,   

 다른 애들은... 막  이쁜ㅇㅇㅇ, 귀여운ㅇㅇㅇ. 이런걸로 저장 해달라고 했을거 같아서......

 (다른 여자애들하고도 친해서  질투가 엄청났음,...ㅠ) 

 

 난  특별하게  "꽃서현 이요" 라고 해서

   선생님 핸드폰에  난  "꽃서현" 이라고 저장됨  (내이름을  서현이라 칭하겠음)   ㅋㅋ 

 

꽃을 붙인 이유는  그떄 한창 "김춘수" 시인의 "꽃" 을 배우고 있었는데...   

나도 뭐 선생님한테 의미있는 존재로 다가가고 싶다,,,?  이런 뜻이였던거 같음  (감성돋네....ㅋㅋㅋ)

 난 수학을 엄청 증오하고 싫어하고 ,,, 

머리가 못따라감,...ㅠㅠ 선생님한테 칭찬듣고 싶어서... 열심히 해두...

 내머리는 그게 안 되나봄..ㅠㅠ 하도  못따라가고 어려워 하길래 ,,   

 

선생님이 매일  수업시작하기 1시간전에  교무실 선생님 옆자리에서  1:1 수업을 해줬음....

 

    그때난 선생님이랑 둘이 있는 시간이 좋았음..

.   선생님이랑 나란히 앉아있는것두 좋고....   

선생님이 장난치는것도 좋고...   

선생님이 내 샤프 가져가서 책에 뭐 써주다가   내가 다시 그샤프 받아 쓸때  

 샤프에 남아있는 선생님 손 열기...???  까지 좋았음...

 선생님이랑 있는데  교무실와서  선생님한테 말거는 여자애 있으면  완전 경계하고.... ㅠ

 

 이렇게  수학공부도하고 
 선생님에대한 감정이 더더더더욱 깊어가는  불타는 여름방학을 보냈었음--------------------------------------------------------------------------------------

다음편엔 선생님한테 혼난?  싸운?  이야기 갑니다... 저번편에 댓글2개달린거 보구  너무 신나구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