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진짜 남자를 모르나??? 여자도 알껄 여자가 남자를 얼마나 변화시키는지...

33세유부남2013.01.29
조회23,252

본인은 결혼 1년차 남성으로써 그냥 여기 수없이 많은 여자들한테 한마디하고싶어서...

여기 올라온 얘기들 불평불만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계속해서 주제가되는게 재밌고 또 나도 얘길해보고싶어서 나도 글써봐용~~

여길보면 대부분의 글이 여자들이 남친또는 남편의 이런저런 점이 맘에안들고

난 이렇게하길 원하는데 왜 그거하나 제대로 못해주냐 등등등~~~

불평불만들이 많더라고 물론 이래서 참 행복해요 하는 글도있긴하지만

그런글은 별 관심을 못받더라고 아님 말고..

근데 남자들이 변하기만 바라지말고 여자들이 먼저 좀 변해보는건 어때??

 

난 연애할때 답답한게 여자들은 남자들 다 이해한다 내가 널 위해 얼마나 많은걸 참고 양보하는지 아느냐

하루에 잠깐 시간내서 연락하고 또 잠깐 짬내서 얼굴보는게 뭐가 힘드냐

이렇게 말을하지 난 이말이 너무 싫어 그 잠깐이란 기준이 남녀는 너무 다른거같거든

물론 연애초반에 여자의 마음을??(몸을??) 얻기위해 엄청난 시간과 물량 공세를하다가

어느정도 내 여자가 됐다싶으면 그 줄을 느슨하게 풀어버리는 남자들이 문제지만!!!

이미 정복해버리고 느슨해진 줄을 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팽팽하게 당기는 기분??

남자는 알지만 여자는 모를껄??? (물론 예외는있지 남녀가 뒤바뀔때도있고)

남자는 여자를 갖기전엔 그 여자만 보이지만 갖고나면 여자를 제외한 주변에 것들이보이고

여자는 남자를 갖고나면 그 사람과 그의 주변의 것들만 보이지 자기 사람들은 제쳐두고...

쉽게말해 남자는 나를 원하지만 여자는 우리이길 원한다?? 정도....

여자가 자기보단 남자가 우선이단 생각이 들기시작할대부터 남자는 많은게 변할껄

남자를 원망하거나 서운하다고만 생각하지말고  남자를 대하는 태도는 조금만 바꿔봐

그럼 남자도 많은 부분이 달라질거야 물론 뭐든지 예외는 있다는걸 명심하고

참고로 내가 연애할때 어땠는지 울 와이프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려줄깨..

나도 어렸을땐 여자관계 복잡하고 또 누군가 만나도 3개월이상 만나본적이없어

내가 뭐든 쉽게 질리거든 익숙한것에 흥미를 못느껴 지금은 많이바겻지만

내가 진짜 나쁜놈이라고 생각될때가있어 연애할때 우리와이픈 나한테

다 맞춰줬지 내가 얼마나 이기적인 놈인지는 격어본 사람만알어 연애초반에 했던말이

"여유시간을 모조리 너한테 투자할꺼란 생각은 하지마라 가족도 친구도 만나야한다

그리고 또 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하는 시간도 좋지만

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않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니 너무 지나친 간섭과 잦은 연락은 하지마라 연락이안되면 어딘가 짱박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걸로 생각해라 이걸 이해못한다면 우린같이 못한다

아니다싶으면 빨리 결정해라"

남친이란 사람이 이런말은 한다면 어이가없을꺼야 근데 난 실제로 와이프랑 연애할때 이말을 했고

와이프를 포함한 몆명에게 이런말을했지 (이런말도 못들은 사람은 애초에 큰 관심이없던 사람)

이 말을 듣고 떠난 사람도있었고 계속 지켜준 사람도있었는데

지금 내 와이프만큼 날 잘 컨트롤해준 사람은 없었어

친구들 만날때 또 가족들과 함께할때 항상 같이다니면서 우리가족들 다 챙기고

친구들한테도 먼저 붙임성있게 인사하고 어울리고 하니까

이젠 우리조카는 외숙모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하고 고부갈등 전혀없고

친구나 친구와이프들이랑도 친하게 지내며 자주얼굴보고 같이 놀러다니고..

혼자사는 내 친구들 불러다 밥해주고 술상차려주고 그런자리에 자기친구동생들

불러서 자연스래 커플만들어주고..

이래보면 와이프가 나한테 무저건 맞춰주고 희생만 할꺼같지 맞어 물론 그런점도있지만

연애할때도 자기일을 했고 내가 약속없이 만나자고해도 먼저 선약있다고 팅기고

데이트중간에 자기 기분 상하면 날 버려두고 돌아간적도있었고  

나와 내 가족친구들에게 잘하지만 나역시 와이프친구와 가족들에게 잘하길 강조했고

그러지않으면 언제든지 날 떠날수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기때문에

이 사람은 현명하고 좋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들고 와이프를 잡을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지

옜날에 이런말이있었지..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여기서 자기 연인또는 남편 흉보는 많은 여성분들 이렇게 행동해봤어요???

여기보면 진짜 말도 못하게 나쁜인간들 참 많아 근데 내 생각은 그래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거든 남을 흉보기전에 자신을 한번 돌아봐 내가 한 행동엔 문제가없는지

나에 어떤점이 그사람이 그렇게 행동하게 만드는지..

(진짜 답안나오는 썩을인간들도 있다는거 나도 암!!!)

 (내 말이 무조건 정답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