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앵무새를 소개합니다^________^

무돌이2013.01.29
조회12,141

동물사랑방엔 거의 강쥐랑 고양이가 대세인것 같은데..........

저는 울집에 이제 햇수로 6년을 함께한 우리 앵무새를 소개하겠습니다^*^

 

저에겐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앵무새들인데...

주변에 간혹 새 사진만 봐도 기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무섭다는 분들도 계셔서

마음의 준비 하시라고 먼저 제가 그린 앵무새와 함께^^........

음슴체 + 띄어쓰기 할게용

 

 

 

 

 

 

 

처음 올 땐 두마리였음.......

고딩때였는데 내가 키우던 십자매가 죽어서 너무 슬퍼서

그뒤로 아무것도 안키우겠다고 선언하고 한동안 우울해했는데

아빠가 앵무새 두마리를 사오셨음....

처음엔 왠 인형 눈깔붙인 애들이 시끄럽게 소리내면서 오길래

절대 정주지 않을꺼라 다짐하고 관심조차 안가지려 했는데...........

이젠 어디 밖에만 나가도 심심하진 않을 지 걱정부터 됨 ㅠㅠㅠㅠㅠ

 

 

 

이름도 엄마가 지으셨는데 완전단순..

앵순이 무돌이엿음....

최근에 둘다 수컷으로 밝혀진게 함정................

얌전한애가 앵순 깝권st가 무돌

왼 앵순 우 무돌

사진을 도저히 찍을 수 없을만큼 산만했었음.......

 

 

 

그러다 이제 초장묻는 내 잠옷까지 기어오르기 시작해서................

 

 

 

 증명사진돋게 사진도 찍고.........

그런데 주로 무돌이가 사진에 잘찍혔음....

앵순이는 낯을 많이 가려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

..........그러다 작년에 아파서 하늘나라로 떠났어요.....ㅠㅠ.......

앵순아 잘있지....??ㅠㅠㅠ............

 

 

 

 

무돌이는 얼리어답터임

젤 좋아하는거

1.핸드폰

2.리모콘

3.노트북

젤 싫어하는거

1.내 손

2.내 살

3.살색

 

내핸드폰인데 새장밖에 무돌이가 나와있을 땐 내 것도 제대로 못만짐...

깨물려고 난리를 쳐서 뜯긴적이 한두번이 아님...

이젠 그냥 내가 가만히 있어도 괜히 와서 깨뭄......아파죽겠음...오늘도 코 뜯기고 피났음 ㅠ_ㅠ

그래서 나한테 혼나는중

 

 

그래도 가끔 내가 이렇게 인터넷 쇼핑을 즐길 때 뭐가 맘에 드는지 짚어줌 ^_^

 

 

주말에 늦잠 자다 일어났는데 아빠가 나 깨운다고 풀어놔서

자는 나를 이렇게 쳐다보고 있어서 놀랠킬 때도 있고....... 

 

 

백수인 나와함께 삼순이를 같이 보기도 함*^^*

 

 

6년만에 이렇게 같이 사진도 찍고^_^v

 

 아이컨택하고 찍어주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으로 요건...

고딩때 심심해서 앵무새 사진가지고 장난친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 앵무새!!!!!!!!!!!!!!!!!!!!!!!

앵순이도 하늘나라에서 잘살고 있을꺼라 믿어*^^*

무돌이는 꼭 우리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