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에피소드1

27사단77연대2대대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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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재밋지도 특이하지도 않은 일을 회사 일 하다 심심해서 써내려가봅니다

 

다들 이런 경험 한번씩 있으실까봐^^

 

때는 바야흐로 2007년 11월. 필자는 일병4호봉 일 무렵이었다.

필자는 강원도 화천 사창리에서 군생활을 하였고 그때 이미 첫눈도 오고 날씨는 영하로 내려가기 일수엿다.

당시 우리 분대는 분대장 안병장 부분대장 문병장 나머지 박상병 나 김일병 막내 김이병으로 구성되어있엇다.

지금부터 날 김달건일병이라 칭하고 김이병은 김똥팔이병이라고 부르겠다. 당시 부대내에서의 별명이었다.

 

 

 

 

우리분대는 정말...갈굼도 심하고 내무군기도 엄격하여...나와 김이병은 매일 자살증후군에 시달리곤했다.

 

그러다 고대하던 일병정기휴가를 나가기 하루 전 나는 전투화도 열심히 닦고 A급전투복도 열심히 다리며 다음날 위병소를 나갈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행복에 젖어있엇다.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행복했을런지 모르지.

 

그런 나의 모습을 본 우리 막내 김똥팔이병은 "김달건일병님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일병달고 휴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나-"그래 나 없을동안 혼나지 말고 잘있어 ㅋㅋㅋㅋ."

김똥팔이병-"저 오늘 안병장님이랑 연대탄약고 말번전초있습니다...ㅠ"

난 그때 먼가 불안한 기운이 엄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엇다...

그런 기분도 잠시 난 모든 휴가준비를 마치고 침상에서 잠을 청하였다 그날따라 불침번도 없었고~ 근무또한 없었다.....그렇게 난 행복한 취침에 들었고 그리고 대망의 휴가의 날이 밝았다.

 

빰빠빠빠~빠빠라바빠빠라바빠 빠빠빠빰빠빠빰.

"아아아 7중대기상."

"3소대 기상하십시요."

라는 말고 함께 나는 그어느때보다 빨리 일어나서 등화관제를 실시하고 있엇다.

그때... 어느센가 내옆에서 자고있던 우리 김똥팔일병이 함께 등화관제를 하며...내게 속삭였다...

"김달건 일병님...저 큰일났습니다."   "왜???무슨일이야?"

"저.....격발했습니다...."    그랬다. 내 불안한 기운은 역시 틀린적이없었다.

 

상황은 이러했다. 연대탄약고 말번전초 근무자였던 안병장과 김똥팔이병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대대통제실에 다다라 총기 안전검사를 하는 찰나...우리 김똥팔이병은... 공포탄탄창을...끼워넣은상태에서 안전검사를 한것이었다.... 5발짜리 탄창은 좌상탄이어야하는데...이녀석은 우상탄인데도 잠결에 좌상탄이상무라고 하고 격발을 해버린것이다. 당연히 그 새벽에 대대에는 그놈의 격발소리가 울려퍼지고....김이병의 다크서클은 발바닥까지 내려와있엇던것이다..

 

뭐 하지만 난 휴가 잘나갔다^^

 

끝..너무 글솜씨가 없네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다들 이런경험있으실까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