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쯤,소개팅으로 알게 된 한 오빠가 있었슴(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갑니다)소개팅을 받는 당일 날 굉장히 피곤해 하는 것 임여러 행동들로 보아, 아 날 맘에 안들어 하는구나를 느꼈음 여차저차 소개팅을 치르고 몇일 후 이 오빠가 내가 마음에 든다며 내 연락처를 물어봤다 함 그래서 다시한번 단 둘이 만나보기로 했음 단 둘이 만나보았는데..더 마음이 가질 않았슴첫인상부터 뭔가 남을 배려하지 않고 무기력해 보이는 모습이 별로였지만다시 만난 후에도 그 닥 내 마음의 변화는 없었음하지만 하도 (이 소개팅이 나의 친한친구의 남자친구의 친한 형)소개팅을 해준 친구가 이 오빠가 널 많이 맘에 들어하는데 어떻게 대쉬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다며 좋은 사람이니깐 적극 만나보라며 나에게 부담 아닌 부담을 주었음그래!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엔 이르니 좀 더 만나보기로 함 이 오빠는 그 뒤 나에게 연락을 자주 해왔고 나에게 아주 잘해주었음잘해주는 마음이 고맙고 나도 누군가를 좋아해 봤기에진심이 느껴졌음이 오빠가 날 생각하는 만큼..까진 아니지만 나도 좋아해볼려고 많이 노력함 이유인 즉,나에게 잘해주는 정도가 아, 앞으로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는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할 정도였음내가 나이도 인제 30이므로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더 좋은 남자를 찾을까 싶어나도 무던히도 많이 노력함하지만..사람 마음이 어디 노력한다고 되겠음몇달을 만났으니 정은 들었지만만나면 만날수록 자꾸 더 맘에 안드는 것임첫번째 이유,감정의 기복과 오바 두번째 이유,자기 생각이 딱 이렇다 하면 남의 이야기 따위는 한 귀로도 듣지 않는 독불장군의 모습세번째 이유,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함친구가 없음네번째 이유.신뢰감 진실성이 없음딱히 이렇다 할 거짓말을 한건 아닌데이상하게 사람이 진실정이 없어보였슴, 이 큰 네가지가 나의 마음을 확 굳히게 만들었고난 더 이상의 마음이 가지 않았음하지만 정이 많은 난 이 오빠에게 정이 들어서 미안하다 그만 만나자 맘이 안간다 뭐 이런 말들을 하지 못했음 그러다 오빠에게도 이건 못할 짓 같아서 사실대로 내 마음을 말했음 노력해도 마음이 안간다 미안하다오빠는 충격을 받았고,심하게 충격받고 힘들어 하는 모습에 바보같은 난,또 마음이 약해져미안하다..알았다..노력해보겠다..내 잘못이다..하지만 앞으로 우리 사귀는거 말고 일단 천천히 서로 더 알아보자 하며 꾸준히 만남을 갖는 걸로 함 그런데 이 오빠께선 또 오바를 하시며자기야 자기야를 늘 남발하고,뭐하자 이거하자 저거하자 그냥 보통의 연인처럼 행동하려 했음 그리고 또,오빠는 항상 나하고 만나고 좋게 헤어진적이 없음 이말인 즉,헤어짐을 늘 아쉬워했고매일 표정이 뾰로통해지면서 좀만 더 있으면 안돼?안돼? 쪼르기 일쑤였음둘다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고 내가 오빠를 만나서 무슨 몇 십분만 있다가 헤어지자는 것도 아니고,평일엔 저녁먹고 어쩌고 10시정도쯤까지 같이 있다가 그리고 뭐 술을 먹거나 이런날엔 술이 둘다 얼큰하게 취했음 집에 인제 그만가자 하는건데 이런걸로 만났다 하면 항상 실랑이 아닌 실랑이를 해야겠고난 정말..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했음사람이 끝을 모름..; 이 오빠도 위 모든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음아 이 여자애가 날 정말 싫어하는구나 하지만 그래도 만남을 유지하려 오빠는 많이 노력했음난 점점 더 싫어지고 있었기에 티가 많이 나고,연락도 받기 싫었음..그러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나면 또 미안해서 잘해줄려고 하고 좋아할려고 하고 그랬음..참 웃긴건..그러다보니,아이러니 하게도 이 오빠는 아 얘가 날 싫어하는게 아니라 튕기는건가? 질투심 유발하는건가? 라고 생각을 하기 시작함그러다 어제,둘이 간단히 술을 먹고 인제 집에 가자 라고 하니 또 시작이다 라고 하는것임또 시작이다 라는것은 내가 집에 가자고 했다는 것임 아니 그럼 평일에 밤새 이 사람과 같이 있어야 하는것임?여튼 달래서 집으로 가는데 전화가 옴 혼자 맥주를 먹겠다 하는것임 그냥 무시하고 알았다 하고 끊어야 하는데 반면에 우리 동네까지 와서(참고로 오빠가 집이 멉니다)혼자 술을 먹겠다 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음왜 혼자 술을 먹을려 하냐 어디서 먹을려고 하냐 라고 물어보았음그랬더니 대뜸 하는 말 왜 내가 너한테 그런 말을 해야되는데 ? 이러는것임순간.. 할 말이 없어진 난알겠다 하고 전화를 끊은 후 오늘 고민끝에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연락하지말라고 말해버림.....아 맘이 여러모로 복잡해서 글을 써봄...나에게도 물론 잘못이 있는 것 같고괜시리 속상함..
점점 먼 나라 얘기가 되가는 연애
작년 말 쯤,
소개팅으로 알게 된 한 오빠가 있었슴
(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갑니다)
소개팅을 받는 당일 날 굉장히 피곤해 하는 것 임
여러 행동들로 보아,
아 날 맘에 안들어 하는구나를 느꼈음
여차저차 소개팅을 치르고
몇일 후 이 오빠가 내가 마음에 든다며 내 연락처를 물어봤다 함
그래서 다시한번 단 둘이 만나보기로 했음
단 둘이 만나보았는데..
더 마음이 가질 않았슴
첫인상부터 뭔가 남을 배려하지 않고 무기력해 보이는 모습이 별로였지만
다시 만난 후에도 그 닥 내 마음의 변화는 없었음
하지만 하도 (이 소개팅이 나의 친한친구의 남자친구의 친한 형)
소개팅을 해준 친구가 이 오빠가 널 많이 맘에 들어하는데
어떻게 대쉬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다며
좋은 사람이니깐 적극 만나보라며 나에게 부담 아닌 부담을 주었음
그래!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엔 이르니 좀 더 만나보기로 함
이 오빠는 그 뒤 나에게 연락을 자주 해왔고
나에게 아주 잘해주었음
잘해주는 마음이 고맙고 나도 누군가를 좋아해 봤기에
진심이 느껴졌음
이 오빠가 날 생각하는 만큼..까진 아니지만
나도 좋아해볼려고 많이 노력함
이유인 즉,
나에게 잘해주는 정도가
아, 앞으로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는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할 정도였음
내가 나이도 인제 30이므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더 좋은 남자를 찾을까 싶어
나도 무던히도 많이 노력함
하지만..사람 마음이 어디 노력한다고 되겠음
몇달을 만났으니 정은 들었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자꾸 더 맘에 안드는 것임
첫번째 이유,
감정의 기복과 오바
두번째 이유,
자기 생각이 딱 이렇다 하면
남의 이야기 따위는 한 귀로도 듣지 않는 독불장군의 모습
세번째 이유,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함
친구가 없음
네번째 이유.
신뢰감 진실성이 없음
딱히 이렇다 할 거짓말을 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사람이 진실정이 없어보였슴,
이 큰 네가지가 나의 마음을 확 굳히게 만들었고
난 더 이상의 마음이 가지 않았음
하지만 정이 많은 난
이 오빠에게 정이 들어서
미안하다 그만 만나자 맘이 안간다 뭐 이런 말들을 하지 못했음
그러다 오빠에게도 이건 못할 짓 같아서
사실대로 내 마음을 말했음
노력해도 마음이 안간다 미안하다
오빠는 충격을 받았고,
심하게 충격받고 힘들어 하는 모습에
바보같은 난,
또 마음이 약해져
미안하다..알았다..노력해보겠다..내 잘못이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 사귀는거 말고 일단 천천히 서로 더 알아보자 하며
꾸준히 만남을 갖는 걸로 함
그런데 이 오빠께선 또 오바를 하시며
자기야 자기야를 늘 남발하고,
뭐하자 이거하자 저거하자
그냥 보통의 연인처럼 행동하려 했음
그리고 또,
오빠는 항상 나하고 만나고 좋게 헤어진적이 없음
이말인 즉,
헤어짐을 늘 아쉬워했고
매일 표정이 뾰로통해지면서
좀만 더 있으면 안돼?안돼? 쪼르기 일쑤였음
둘다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고
내가 오빠를 만나서 무슨 몇 십분만 있다가 헤어지자는 것도 아니고,
평일엔 저녁먹고 어쩌고 10시정도쯤까지 같이 있다가
그리고 뭐 술을 먹거나 이런날엔 술이 둘다 얼큰하게 취했음
집에 인제 그만가자 하는건데
이런걸로 만났다 하면 항상 실랑이 아닌 실랑이를 해야겠고
난 정말..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했음
사람이 끝을 모름..;
이 오빠도 위 모든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음
아 이 여자애가 날 정말 싫어하는구나
하지만 그래도 만남을 유지하려 오빠는 많이 노력했음
난 점점 더 싫어지고 있었기에 티가 많이 나고,
연락도 받기 싫었음..
그러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나면
또 미안해서 잘해줄려고 하고 좋아할려고 하고 그랬음..
참 웃긴건..
그러다보니,
아이러니 하게도 이 오빠는 아 얘가 날 싫어하는게 아니라
튕기는건가? 질투심 유발하는건가? 라고 생각을 하기 시작함
그러다 어제,
둘이 간단히 술을 먹고 인제 집에 가자 라고 하니 또 시작이다
라고 하는것임
또 시작이다 라는것은 내가 집에 가자고 했다는 것임
아니 그럼 평일에 밤새 이 사람과 같이 있어야 하는것임?
여튼 달래서 집으로 가는데 전화가 옴
혼자 맥주를 먹겠다 하는것임
그냥 무시하고 알았다 하고 끊어야 하는데
반면에 우리 동네까지 와서(참고로 오빠가 집이 멉니다)
혼자 술을 먹겠다 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음
왜 혼자 술을 먹을려 하냐 어디서 먹을려고 하냐
라고 물어보았음
그랬더니 대뜸 하는 말
왜 내가 너한테 그런 말을 해야되는데 ? 이러는것임
순간.. 할 말이 없어진 난
알겠다 하고 전화를 끊은 후
오늘 고민끝에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연락하지말라고 말해버림
.....
아 맘이 여러모로 복잡해서 글을 써봄...
나에게도 물론 잘못이 있는 것 같고
괜시리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