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에서 꽃중년(?)이 된 울집 치와와 콩콩이를 소개함돠~

워멬2013.01.30
조회14,064

치와와가 워낙 호불호가 강한 견종이라 (우리집처럼 치와와빠 집안도 있지만 어떤님들은 쥐새X같아서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봤음;;)

 

 

나만 이쁘다고 난리고 남들은 별로로 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추천도 많고

 

조회수도 만건이 넘어가 넘흐 넘흐 기뻤었었더랬음~ ㅋㅋ

 

아이팡님이 올려주신 담비사진보고 우리 콩이 사진인줄 알고 깜놀~!

 

허리 길어서 라지 옷 입히는것도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성원에(?) 힘입어 부모님이 기르시는 치와와 사진도 올림~

 

그 글은 요기 ↓잉네??

http://pann.nate.com/talk/31758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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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삐살땐 한동안 판을 못보다가 다시 백수가 되어 오랜만에 판에 들어왔더니 동물 사랑방이 두둥~!!!

 

그간 동물방 하나 만들어 달란 요청이 많았었는데 진짜 생겼구나~잇힝~하면서 신나게 눈팅하다보니

 

유기견/유기묘를 기르시는 분들도 종종 보여서 나도 잠시 옛 추억에 잠기게 되었음ㅡ,.ㅡ

 

생각해보니 울집 콩콩이도 유기견 출신이였었었었더랬었음~!!!! ㅡ0ㅡ !!!!!오우

 

 

 

 

 

 

↓ 2007년 11월 유기견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콩콩이의 과거모습

 

간만에 이 사진 찾아보고 나 정말 눈물이 찔끔~

 

다시봐도 어쩜 이리 불쌍해 보이는지 ㅠㅠ ㅠㅠ

 

 

그당시에 이 사진보고 불쌍해서 데려온건 아니였고;;

우리집은 내가 9살때부터 치와와를 기르기 시작해서 걔가 난 자식들 역시 이모,고모네 보내고,

그집에 간 치와와들이 죽고나선 또 다시 치와와를 키우고, 

기르던 치와와들이 무지개 다리 건넌 후에도 다시 치와와를 데려와 키우는등

치와와의 뫼비우스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치와와빠 집안인것임 ㅡ,.ㅡ;

 

그래서 유기견 싸이트에서 치와와가 올라온걸 보고

헉! 치와와다! 데려와야해!!!!! 라며 쓩~2시간여를 달려가 데려온 아이임 (첨엔 단지 그이유;;;)

 

 

 

 

 

 

 

↓집에 첨 데려와서 목욕시키고 찍은 사진

 

참 이때만 해도 조그맣고 수줍음 많은 아이였었는데..(아련~)

 

 

 

 

 

 

 

 

 

 

 

 

 

 

 

 

↓2013년1월 콩콩이 나이 대략 6~7살 추정되는 현재의 모습

 

 

;;;;;;; 코..콩콩아 누나가 널 꽃중년이라고 제목에 소개했잖뉘~!!!!;;;;

 

먹을때 빼곤 항상 피곤해하는 모습뿐임...이름부르면 마지못해 얼굴을 드는데 항상 눈이 풀려있어~!!!

 

 

 

꽃중년이란 제목을 보고 내 글을 클릭해주신 분들께 이런 낚였다는 상처를 드릴순 없기에

하드를 탈탈 털어 이쁨돗는 콩콩이의 사진들을 대량 투척하겠음 (스압의 시작~!)

 

 

 

 

 

 

 

 

 

시베리아 왕자 콩

 

 

 

 

 

성냥팔이 콩

 

 

 

 

 

 

 

잘땐 볼살을 늘어뜨려줘야 제맛인 콩

 

 

 

 

 

 

 

 

새옷을 샀더니 모자가 작은 콩

 

 

 

 

 

 

슈퍼 콩

 

 

 

 

 

 

누나 앞머리 가발쓰고 소녀감성 돗는 콩

 

 

 

 

 

 

크리스마스라고 루돌프 머리띠 했는데 그냥 물개같은 콩

 

 

 

 

 

 

두번만에 윙크에 성공한 콩

 

 

 

 

 

 

은행 단풍 빛깔에 눈이 부신건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색맹인 콩

 

 

 

 

 

 

 

 

아침인데 그만 처 자고 밥 내놓으라는 콩

 

 

 

 

 

 

 

구멍난 양말 씌웠더니 중국사절단 같은 콩

 

 

 

 

 

 

여긴 어디 난 누구? 콩

 

 

 

 

 

 

 

 

누나 핸드폰 배경사진인 콩

↑ 아 정말 이 사진은 찍고 어찌나 뿌듯했던지~ >0<

 

우울하더라도 이사진만보면 나도 미소짓게 되는 마력의 콩이 미소 사진임~!!! (귀여워 넘 귀여워~ㅜㅜ)

 

 

 

 

 

처음 데려왔을때보단 많이 길어졌고 (몸이 전체적으로 커진게 아니라 걍 길이만 길어졌음;;)

 

볼 주변 콧수염이 흰색으로 변한게 5개나 되고

 

예전보다 잠만 더 많이 처 자고 몸만 무거워 졌지만

 

그래도 나이 먹었다고 똥오줌도 화장실에서 보고

 

앉아,기다려,먹어,손 등도 잘하고

 

그리고.....

 

아 젝일 훈훈하게 마무리 할라 했는데 딱히 쓸 장점이 음네 ㅡ,.ㅡ;;;;;

 

먼놈의 개가 1년에 한두달 빼곤 맨날 털갈이 하듯 후두둑 털이 빠지는지 원..

 

자다가도 봉지 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나면 자기 빼놓고 머 먹을까봐

 

겁내 다급하게 뛰어와서 쳐다보고 있는지 원..

 

배가 이미 빵빵한데도 계속 사람 먹는거 눈물을 흘리며 자기좀 달라고 애처롭게 처다보는지 원..

 

객관적으로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지만 얘가 왜케 이쁜지 모르겠음 (털썩~)

 

잘때 볼 늘어지는것도 넘 귀엽고 미친듯이 밥을 쳐묵쳐묵 하는것도 귀여움 꺄르~

 

 

 

아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는 판 초보 이므로

 

섹시한 19금 사진으로 서비스하고 마무리 하겠음

 

 

 

 

 

 

 

 

 

 

 

 

 

 

 

 

 

 

 

 

 

 

게슴츠레한 눈빛의 쩍벌남 콩

 

므흣~부끄

 

 

 

 

 

혹시 반응이 좋다면 부모님이 키우시는 치와와 사진들도 올리도록 하겠음둥~ 

 

 

 

 

 

 

 

 

 

p.s ;;;;;;;; 왜 다들 음슴체로 시작해서 급하고 어색하게 마무리 하는지 알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