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잉여잉여 외치면서 우리집 강아지 입냄새 킁카킁카 하고있다보니 갑자기 판에 글을쓰고싶어짐. 아무튼 나는 스무살때부터 술집에서 알바를 했었음. 한군데에서만 한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했는데 가장 오랫동안 했던 술집에서 얼마전에 일하다가 생긴 이야기를 풀어보겠음. 영등포에 XXX라고 술집이 있는데 고기에서 알바를 하던중이었음. 금요일인지 토요일인지 아무튼 술집은 주말되면 빵빵터지고 그러지 않음? 내가일하는 XXX는 주말만 되면 빵빵 터져서 9시 넘어가면 손님 받을 자리가 없고 그럼. 한 7시 반쯤이었나. 한창 손님이 들어올 시간이었음. 그래서 저글링같이 기어들어오시는 손님들에게 어서오세요 라고 말하며 환희에 찬 썪쏘를 날리고있었는데 손님이 8명에서 10명쯤 되요 이러는거임. 아 ㅆ 단체네 하면서 그럼 윗층으로 안내해드릴께요~ 이러믄서 손님들(약 4명, 전부남자.)데리고 위층으로 올라감 이 가게는 단체석 (10인에서 40인정도까지)은 보통 다 위층에만 있어서 위층으로 올라갔어야함. 계단을 올라가면서 손님이 뒤에서 이러는거임. 손님 A : 야 우리가 8명밖에안되? 손님 B : ㅇㅇ 우리그정도되. 손님 C : 여자애들은 누구온데? 손님 B : 지은이랑 현아 요기에서 갑자기 귀에 쏙들어오는 지은이랑 현아 라는이름이있었음.(물론 저 이름 두개는 가명) 지은이랑 현아라면 내가 대학교 1학년때 잠시 엄지발가락 끝부분정도를 담갔었던 바스켓이라는 농구동아리 여자선배 두명의 이름과 일치하는 거였음. 그래서 설마설마 하면서 손님에게 멘트를 날림 나 : 아 혹시 C대학교다니세요? 손님 : 네? 네 나 : 아 혹시 경영학과... 손님 : 네. 어떻게아세요? 나 : 아 그럼 혹시 바스켓.... 손님 : 어? 어떻게아세욬ㅋㅋㅋ 나 : 아 저도 잠시 거기 활동을했었던... 이런식으로 대화가오갔음. 뭐 언제 활동을햇엇냐, 몇학번이냐, 이런식으로. 나도 학교 다시 복학한지는 일년이 넘었지만 아는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친해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었나봄.(망할 복학생타이틀) 그분들에게 사이다와 콜라를 무한정 제공해드리기로 마음먹음.(사장님 스릉흔드) 그렇게 서빙을 하다가 지은누나와 현아누나가 왔음. 와서 나에게 환하게 손을 흔들어 주었음 여기서 또 마음이 밀려서 무장해제됨 난 여자에겐 관대한 복학생따위니깐. 그러다가 일행이 다오고나니까 10명쯤되는것임. 대략 이 술집의 암묵적인 룰이 단체가 10명정도 되면 서비스 나가는 타이밍은 그 테이블에서 15만원전후로 먹었을 타이밍임. 그런데 알바들이랑 지인관계의 사람들에게는 얼마를 먹었던지에 상관 없이 사장님께 말씀 드리면 무조건 서비스를 하나 챙겨주심. 사장님 조아요 백만개 꾹 그래서 나는 사장님께 이테이블이 나랑 지인이고 12만원정도 먹었다는 것을 어필하며 사장님 여기 53번 단체(그분들이 53번에 안았었음.) 서비스... >.< 이러케 애교를 쳐 떨음 사장님은 그래! 너 아는사람들이랫지! 라고 쿨하게 말씀하시며 서비스를 보내주겟다는 신호를 쏴주심. 나는 감솸돵 이라고 정준영톤으로 외치며 다시 일하러감. 그리하여 그분들은 서비스안주를 하나 쳐 받아 드심. 그때까지 콜라와 사이다도 계속 갔다드렷음. 한 5개정도? 갓다드린거같음. 그리구나서 53번 테이블 분들이 들어오신지 4시간이 다되어갈무렵이었음. 벨을 누르셔서 벨을 잡으러 53번 테이블에 갈때마다 한 남자분이 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 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 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 계속 내 귓구멍에 극딜넣어주심. 탱킹하다가 도저히 딜량이 너무 쎄서 사장님께 탱킹 부탁드리러 갔음. 사장님 53번 서비스를...ㅡ///ㅡ 이라고 또 애교를 쳐 떨어대자 사장님은 어? 그래! 서비스드려야지! 라고 또 쿨하게 말씀하시는거아니겟음? 순간 사장님이 워모그 태양불꽃 란두인 낀 쉔으로보였음 이가게는 정말 한 40,50만원어치씩 먹는 단체가 아닌 이상 서비스 안주가 앵간해서는 2번까지는 안나가는 그런 암묵적인 룰이 있었음. 그런데 사장님이 쿨하게 주겠다고 하시는거임. 나는 의아함을 느끼며 펀치달래요!(펀치가 과일화채)라고 외친뒤 다시 일하러갔음.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음. 약 1시간뒤 사장님이 무전기로(가게가 커서 알바생과 사장님은 다 무전기를 차고 일함) 어? 53번 서비스 주지않았었냐? 이러는거임. 난 순간 대답을하지않음. 사장님이 너 XXX(내이름)개객기 아는사람들이라고 서비스를 두개나 쳐주면 어떡하냐 일로와바 라고하셔서 내려가서 욕 얻어쳐먹고옴. 사장님은 서비스를 주셧던걸 까먹었던거시엿따.... 그래서 그날 그분들은 안주 2개에 음료수해서 대략 5만원정도의 화끈한 서비스를 쳐드시고 난 욕을 화끈하게 쳐드시고. 현아 지은 두분은 나가시면서 XXX야 다음에 또올께~쀼쀼 ^*^*^*^* 라고하길래 정색빨면서 아니 오지말라고 징챠 라고멘트날림. ㅠㅠ 그거 장난친거 아님 현아 지은누님. 징챠오지마요12
술집알바 햇수로 4년차 알바생의 화끈한 서비스
집에서 잉여잉여 외치면서 우리집 강아지
입냄새 킁카킁카 하고있다보니 갑자기
판에 글을쓰고싶어짐.
아무튼 나는 스무살때부터 술집에서 알바를 했었음.
한군데에서만 한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했는데
가장 오랫동안 했던 술집에서 얼마전에 일하다가 생긴 이야기를 풀어보겠음.
영등포에 XXX라고 술집이 있는데 고기에서 알바를 하던중이었음.
금요일인지 토요일인지 아무튼 술집은 주말되면 빵빵터지고 그러지 않음?
내가일하는 XXX는 주말만 되면 빵빵 터져서 9시 넘어가면 손님 받을 자리가 없고 그럼.
한 7시 반쯤이었나. 한창 손님이 들어올 시간이었음.
그래서 저글링같이 기어들어오시는 손님들에게 어서오세요
라고 말하며 환희에 찬 썪쏘를 날리고있었는데 손님이 8명에서 10명쯤 되요 이러는거임.
아 ㅆ 단체네
하면서 그럼 윗층으로 안내해드릴께요~ 이러믄서 손님들(약 4명, 전부남자.)데리고 위층으로 올라감
이 가게는 단체석 (10인에서 40인정도까지)은 보통 다 위층에만 있어서 위층으로 올라갔어야함.
계단을 올라가면서 손님이 뒤에서 이러는거임.
손님 A : 야 우리가 8명밖에안되?
손님 B : ㅇㅇ 우리그정도되.
손님 C : 여자애들은 누구온데?
손님 B : 지은이랑 현아
요기에서 갑자기 귀에 쏙들어오는 지은이랑 현아 라는이름이있었음.(물론 저 이름 두개는 가명)
지은이랑 현아라면 내가 대학교 1학년때 잠시 엄지발가락 끝부분정도를 담갔었던
바스켓이라는 농구동아리 여자선배 두명의 이름과 일치하는 거였음.
그래서 설마설마 하면서 손님에게 멘트를 날림
나 : 아 혹시 C대학교다니세요?
손님 : 네? 네
나 : 아 혹시 경영학과...
손님 : 네. 어떻게아세요?
나 : 아 그럼 혹시 바스켓....
손님 : 어? 어떻게아세욬ㅋㅋㅋ
나 : 아 저도 잠시 거기 활동을했었던...
이런식으로 대화가오갔음.
뭐 언제 활동을햇엇냐, 몇학번이냐, 이런식으로.
나도 학교 다시 복학한지는 일년이 넘었지만 아는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친해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었나봄.(망할 복학생타이틀)
그분들에게 사이다와 콜라를 무한정 제공해드리기로 마음먹음.(사장님 스릉흔드)
그렇게 서빙을 하다가 지은누나와 현아누나가 왔음.
와서 나에게 환하게 손을 흔들어 주었음
여기서 또 마음이 밀려서 무장해제됨 난 여자에겐 관대한 복학생따위니깐.
그러다가 일행이 다오고나니까 10명쯤되는것임.
대략 이 술집의 암묵적인 룰이 단체가 10명정도 되면 서비스 나가는 타이밍은
그 테이블에서 15만원전후로 먹었을 타이밍임. 그런데 알바들이랑 지인관계의 사람들에게는
얼마를 먹었던지에 상관 없이 사장님께 말씀 드리면 무조건 서비스를 하나 챙겨주심.
사장님 조아요 백만개 꾹
그래서 나는 사장님께 이테이블이 나랑 지인이고 12만원정도 먹었다는 것을
어필하며 사장님 여기 53번 단체(그분들이 53번에 안았었음.) 서비스... >.< 이러케 애교를 쳐 떨음
사장님은 그래! 너 아는사람들이랫지! 라고 쿨하게 말씀하시며 서비스를 보내주겟다는 신호를 쏴주심.
나는 감솸돵 이라고 정준영톤으로 외치며 다시 일하러감.
그리하여 그분들은 서비스안주를 하나 쳐 받아 드심. 그때까지 콜라와 사이다도 계속 갔다드렷음.
한 5개정도? 갓다드린거같음. 그리구나서 53번 테이블 분들이 들어오신지 4시간이 다되어갈무렵이었음.
벨을 누르셔서 벨을 잡으러 53번 테이블에 갈때마다 한 남자분이 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
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
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
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
여기 과일화채가 그릏게 마싯다며?!
계속 내 귓구멍에 극딜넣어주심. 탱킹하다가 도저히 딜량이 너무 쎄서
사장님께 탱킹 부탁드리러 갔음.
사장님 53번 서비스를...ㅡ///ㅡ
이라고 또 애교를 쳐 떨어대자 사장님은 어? 그래! 서비스드려야지!
라고 또 쿨하게 말씀하시는거아니겟음? 순간 사장님이 워모그 태양불꽃 란두인 낀 쉔으로보였음
이가게는 정말 한 40,50만원어치씩 먹는 단체가 아닌 이상 서비스 안주가 앵간해서는 2번까지는
안나가는 그런 암묵적인 룰이 있었음. 그런데 사장님이 쿨하게 주겠다고 하시는거임.
나는 의아함을 느끼며 펀치달래요!(펀치가 과일화채)라고 외친뒤 다시 일하러갔음.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음.
약 1시간뒤 사장님이 무전기로(가게가 커서 알바생과 사장님은 다 무전기를 차고 일함)
어? 53번 서비스 주지않았었냐? 이러는거임.
난 순간 대답을하지않음.
사장님이 너 XXX(내이름)개객기 아는사람들이라고 서비스를 두개나 쳐주면 어떡하냐 일로와바
라고하셔서 내려가서 욕 얻어쳐먹고옴.
사장님은 서비스를 주셧던걸 까먹었던거시엿따....
그래서 그날 그분들은 안주 2개에 음료수해서 대략 5만원정도의 화끈한 서비스를 쳐드시고
난 욕을 화끈하게 쳐드시고.
현아 지은 두분은 나가시면서 XXX야 다음에 또올께~쀼쀼 ^*^*^*^*
라고하길래 정색빨면서 아니 오지말라고 징챠
라고멘트날림. ㅠㅠ
그거 장난친거 아님 현아 지은누님. 징챠오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