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편의점 또 있나요

짜증지대루다2013.01.31
조회2,352

안녕하세용' -'/

모두들 그러하시는것같으니 저도 음슴체로 할게요^.^ 으컁컁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원래 일하던 직종으로 자리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 알바녀임

편의점일을 시작한건 11월 중순이 되기 2틀 전에 시작했슴.

기다리고있는 직종의 자리가 너무 안나온다싶어 연말이나 연초 구정지나면

자리가 나오겠지싶어 시작한 편의점 알바-

알바시작했을땐 평일야간알바생.그리고 주간알바생인 저. 주말야간알바/주말아침/낮알바

이렇게 5명이였음 평일 아침근무는 남자인 사장이 함.

처음 3~4일 가량은 사모가 나와서 아침근무를 했음

사모는 굉장히 쏘쿨녀에 재미지고 괜찮은 뇨자인것같았음

사장은 처음엔 굉장한 싸가지인것같았으나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안다고

열흘정도 겪어보니 시크남이여서 그랬던거였음.

근.데 그 시크남으로 기억됨도 잠.시 이번년도 겨울 얼마나 많이 추웠음?

최고라해도 과언이 아닌 날씨아니였음?????

노래방골목에 자리하고있고 유동인구 그리 많지않은 오피스텔 1층상가에 있는

편의점이다보니 저녁되기전까진 사람 잘 안 다니고 손님도 별로 안옴.

저녁,밤이 된다하더라도 그~~렇게 많지않음

그렇다보니 바쁘지가않은 매장이여서 움직임이 별로 없어서 더 그런지 유독 더 추웠음.

나는 장담컨데 히터 오래틀면 2시간 짧게틀면 1시간이였음

그런데 그렇게 튼지 일주일됫나 봄 전기세로 사람 스트레스를 장난아니게 줌.

하루종일 틀어논 사람처럼 취급하기 시작.

전기세 고지서에 시간대별로 보면 범인이 누군지 다 나온다 어쩐다 저쩐다

저번달에비해 전기세가 삼.십.만.원 더 나왔다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음.

어떤날은 잔소리듣기싫어서 1~2번 정도 히터 아예안틀고 야상입고 장갑끼고 일한 날 도 있음.

지금???? 그나마 2~3일전부터 날씨가 훈훈하다보니 앵간한 추위아니면 아예안틀음.

근데 여기서 더 어이가없는건 처음에 말했다시피 5명이였던 알바생 중에서

주말알바생 2명이 같은날 동시에 그만뒀음.

그래서 평일알바생인 내가 주말알바까지 하게됫고 쉬는날은 월.수 로 변경.

그러면 편의점에 제일 오래 있는 사람은 내가 제일 오래있는데

한 사람이 히터를 그렇게 튼다고해서 전기세가 팡팡 뛸수가 있음ㅠㅠ??

좀 당황스러움...

 

근데 최근에 또 한가지의 사건이 더 생겼음.

이제 전기세에 대한 신경이 좀 떨어진것같다 생각이 들었음

2주? 3주? 전부터 전기세 얘기를 잘 안하기 시작한거임

히터 아껴 튼 보람이있구나 하며 괜히 혼자 기뻐 날 뜀.

근데 엄청난 착각이였음-_-.. 이젠 담배가지고 난리쌩난리 핌...

이 담배사건은 전기세로 난리피울때 두번정도 잔소리 나옴

담배가 18갑이 빈다는......그땐 뭐 그러려니 했던게 고딩때 다른편의점 알바했을때

그렇게 많이 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재고가 안맞았기 때문에..

그러고나서 저저번주에 담배얘기가 나온게 38갑이 빈다면서...눈이 튀어나올것처럼 정색함

그때도 그냥 그러려니함. 내가 훔쳐가지않았다는 자신감과 잘못 팔진 않았다는 자부심이 있었음

그런데 그때 그냥 넘어가지 말았어야했나 봄.

사장이 직접 담배재고조사하고 2틀후에 내가 쉬는 날.

그 다음날은 독감초기증상으로인해 쉬었음 2틀을 연달아쉬고 나왔더니

그 이틀사이에 담배가 3갑 없어졌다는거임ㅡㅡ 그러면서 이제 매to the일

10분 일찍 출근해서 담배재고조사 하라고 시킴..나랑 야간알바생한티..

재고조사 뭐....시작함...담배모자라면 돈 물어내라고까지 하셨으니^^;;

그 후 2틀동안 야간알바가 담배재고조사 다 해놨다며 안해도 괜찮다고 말하길래

변명일진몰라도.. 아픈중이여서 몸도 안좋았기에 안함.. 여기서 내 잘못도 있음

첫날 야간알바가 했다기에 안했다가 사장이 출근해서 했더니 재고가 딱 맞았음

근데 그 다음날에도 야간알바가 했다길래 안했고 사장이 와서 했는데 두갑이 마이너스인거임ㅡㅡ

야간애를 의심하자니 내가 잘못한거고 그렇다고 내탓으로 돌리기엔

난 정말 정확하게 팔았는데 생각했지만 그래도 실수하지 사람인데 하고 돈 물어내고 퇴근.

알바생한텐 5.400원이 얼마나 큰돈인지 아실꺼라 믿어 의심치않음ㅜㅜ!

그렇게 돈을 물고 이번주에도 월 화 이틀연짱으로 쉬었음

다시한번 말하자면 주말알바 2명 동시에 그만두는 바람에 내가 주말알바까지 하게됬음

그래서 원래 쉬는날이 월,수!

이번주에 그렇게 월 화 이틀쉬고 어제 오후에 출근했더니 업무일지에 적어논 사장 말이.

던힐 발랜스 1보루 없어졌다.

나 출근할때까지 안찾아놓으면 월급에서 깐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였음.. 결국은 오늘 오후 사장 올때까지 찾지못함

야간알바생이랑 나뉘에서 담달 월급에서 까이게생김.

씨씨티비돌려보라는 식으로 얘기해보니 돌려봐도 그건 못찾는다면서

담배없어지는건 100% 알바생 잘못이라고ㅡㅡ 여기서부터 좀 어이가없는거임.

사장이 일하러 안나오면 알바생 의심하거나 월급에서 깔수있다 생각함. 충~분~~히!!

그런데 사장 본인도 편의점 나와서 일하는데

보루로 없어진 담배를 왜 알바생 월급에서 차감하는건지.....이해가 안됨 도.무.지

 

지금 이상황...저만 어이없고 화나고 짜증나는건가요?

어떤것같아요? 정말 저게 알바생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