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한동안 안들어오다가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어떤분이 시댁자랑했길래 나도 따라써봐요 호호호 가끔 자다가도 벌떡 그런생각을해요.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어떻게 이런 시부모님을 만났지? 첨 써보는 판이라 .. 또 글 솜씨가 없어도 이쁘게 읽어주세요 ㅋㅋㅋ 나도 해볼래요 음슴체! ㅎㅎ 나님 28살에 지금의 남편만나 결혼했음.우리어머님 아들 바보임 . 아들바보여도 넘넘 아들바보임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셨던 분임.사실 그러면 아들 뺏긴 마음이 더 들꺼같음. 하지만 아들을 사랑하신 만큼 며느리도 사랑해주시는 그런감각있는 여자임.그런어머님과 나와 울 남편의 스토리를 판에 써보려고 함 >.< 1. 결혼. 예물 . 혼수나님은 밝고 명랑하고 재미있는 집에서 사람 듬북받으면서 자람.한가지 흠이 있다면 집에 돈이 많이 없음. 돈 없는게 죄는 아님. 두분 정말 열심히 사셨음. 엄마 아빠 고생하시는거 다 보면서 큼 그래도 늘 우리집은 화목했음 왜냐하면 그건.. 잘 모르겠음 ㅎㅎ그냥 돈 없어도 우리가족은 행복했음... 학교도 아르바이트하면서 다님 .. 그래도 난 캔디처럼 늘 밝았음 (좀 긍정적임) - 내가 나를 평가하긴 그렇지만 다들 그렇다고 함.ㅋㅋ 처음 결혼예기나왔을때 조금당황함. 회사다니면서 버는 돈 다 집에들어가고 생활하느라 나님 정말 천오백만원이 다였음 그리고 퇴직금 땡겨 받기로 회사에 말씀드리고 정말 이천도 안되는 돈이 전재산이였음. 집에 손벌릴 생각 못함. 내 밑에 동생 대학등록금 내기도 벅찼기 때문임 ㅠ.ㅠ그런 사정을 아셨는지 어머님 날 따로부르심. 제가 어머님께 먼저 말씀드림.어머님 조금있다가 결혼하면 좋겠다고.. 지금 결혼할 형편이 안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림.어머님이 웃으시면서 얼마나 더 있음 결혼할수 있냐고 물으심.나님 솔직히 할말이 없어 그냥 어머님따라 웃음.그러고 말씀드림 한 퇴직금까지 이천정도뿐이 없습니다. 그돈가지고 어머님 좋아하시는거 하나 사드리기 힘들다..그렇게 결혼하기 싫다고 ..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림몇일후 어머님 불러 다시 찾아뵈니 통장하나 주시면서 말씀하심.00야.. 이건 엄마가 주는 선물이야. 우리 이돈가지고 혼수하고 예물하고 하자꾸나.... 제가 어떻게 그래요 어머님 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림.나도 딸이 없어서 너같은 딸 하나 얻어보자꾸나. 나도 너한테 투자하는거야.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엄마한테 하나씩 갚으며 살렴. .... ... 하시는데 정말 눈물이 왈칵쏱아짐.그리고 생각했음. 정말.. 잘 해야겠다고.. 정말.. 남편과 시댁 어른들께 잘해야겠다고..그리고 정말 나님은 내 돈으로 남편 좋은시계하나 해주고 어머님 아버님/ 우리부모님 / 우리부부 한복 하나씩 하고 시집감. 혼수..예물.. 등등 다 어머님께서 주신 돈으로 해결할수 있었음.지금 결혼한지 5년차.. 나님 열심히 회사다니면서 남편 뒷바라지하며 아이들 잘 키우며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음. 2. 며느리 흉 절대 안보시는 센스있는 여쟈. 그 이후로, 어머님 아버님께 더더욱 잘 하게됨.정말 정말 나한테 너무나 잘해주심시간이 날때마다 맛난음식해서 어머님 집에 찾아뵙.남편님은 주말에 일하러 가셔도 난 애들데리고 어머님집에서 맛난 음식도 해먹고 친구처럼 지냄.사실.. 잘 지낸다고해도, 우리 어머님 어찌 며느리가 다 이쁠수 있겠음?마음에 안드는게 있고, 나때문에 기분나쁘셨던일이 있어도 절대 남들한테 며느리 흉을 보지않으심.며느리 흉을 본다는건 자기 아들 흉을 보는거라 생각하심 . 며느리 깍아내림 자기 아들 깍아내리는거라고 생각하심.그래서 며느리 흉은 시아버님한테만 보심.. 아님 우리 친정엄마한테만 하심 ㅎㅎ ( 울 엄마랑도 친하심~)사돈.. 우리 등산갈래요? 그러심.. ㅋㅋ 두분 등산하시면서 내 흉보심.. (내용즉, 청소잘 못한다는 흉이 젤 많이있다고 함 . - 울 맘 말해주심)두분이 넘 잘 지내셔서 넘넘 행복함~ 3. 명절. 주말가족모임. 친인척모임 등등 주말에 가족끼리 놀러가면 어머님말씀하심.오늘은 갈비먹으러가자.. 오늘은 보쌈.. 오늘은 부페.. 오늘은 어디.. 오늘은 오늘은....외식 참 좋아하심.그러고 남자들한테 말씀하심.우리도~ 열심히 일주일동안 일했는데 주말에는 외식좀 합시다. 설거지하고 음식하고.. 주말엔 좀 쉬자구요~~남자들 오케잇? ㅎㅎ 하십니다. 울 어머님 아직도 일하세요.. 저도 일하고.. 울 집남자들.. 다 일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자인 우리 어머님 싸랑합니다~~~~~~~~ 명절 나님 먼저가서 난리침. 왜냐면 난 요리하기 좋아하는 여자임 ㅋㅋ 농담이고, 어머님이 항상 너무 잘 해주셔서 기쁜맘으로 함. 그럼 어머님이 말씀하심. 우리 일회용으로 할까..??? .... 어머님.. 그래도 명절인데.. ㅎㅎ우리 어머님 그런 여자이심.안되는거 당연히 알지만, 힘들어하는 며느리를 위해 그렇게라도 말씀해주시는 그런 센스있는 여자임~ 친인척모임나님 친인척모임때는 어머님 꼼짝못하시게함.내가 다함...... 넘넘 잘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손님오시면 어머님.. 앉아계세요. 제가 할께요.. 함.가식이 아니고, 정말 맘에서 우러나옴. 사랑받는 시어머니.. 시어머니 하기 나름임!! 4. 애교있는 여자! 그런 시어머님. 울 아버님과 어머님 사이 엄청 좋으심 10살차이 남. 아직도 손잡고 다니시고 뽀뽀는 기본 내가 울 남편한테 하는것보다 더 애교작살이심.사실 부모님같이 다니거나하면 애정표현하기 좀 눈치보이는게 사실임.하지만 우리부부 애정표현 확실하게 할수있음 너무 좋음~! 결혼 5년차... 우리는 아직 신혼같음. ㅎㅎ 5. 며느리도 여자라는걸 인정하시는 시어머님. 나님 외국계회사다니심.그래서 해외출장이 가끔있음.다니면서 가끔 면세점에서 울 어머님 화장품 같은거 하나씩 사다드림.나님.. 결혼초 부터 어머님한테 다 해드리고 싶은 그런 차칸? ㅋ 며느리임.하지만, 어머님꺼 사면서 내껀 잘 못삼. 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음. 그래도 울 어머님꺼작은거라도 하나씩 사다드림. 어느날, 결혼식을 가야하는데 마땅한 클러치백이 없다고 그냥 밥 먹으면서 말씀드렸더니울 어머님 말씀하시길..너 .. 출장다녀올때 내꺼 그만사와... 안사와도 서운해 안할테니깐.. 그돈으로 이쁜 가방하나 사렴~너.. 그 가방 그게모니~ 일년 내내 그 가방만 들고다닐꺼니~? 얜..센스없게.. 내가 일년내내 들고다니는 가방도 루XXX 가방임. 남편님 큰 맘먹고 결혼기념일에 하사하신 가방임.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시어머님.. 어디 없다고 봄.그래서 이번 출장대 토XXX가방 하나 삼.. 어머님 보시고는 어머~ 너무 이쁘다~~ 그래..가끔 이런가방도 들어야 여자가 멋이나지~~ 하시면서 돈 조금 더 보태 프XX사지~ ..하시는 그런 센스있는 어머님이심. ...사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르겠네요.시댁이 좀 사네~~ 저희 시댁 그렇게 부자 아닙니다.정말 평범하게 두분 열심히 일하시면서 외아들 하나 키우신 그런 분이예요.하나 마음가짐이 있다면 우리하나뿐이 없는 아들 대학등록금은 대출받아 보내지 않겠다는 생각에정말 열심히 일하신 두분이십니다. 저희 어머님 젊었을때부터.. 60이 넘으신 지금도 젊은사람처럼 열심히 일하십니다~아버님 내조도 잘하시고, 아들과 며느리에게도 사랑 듬북주시는 그런 분이십니다. 아들.며느리가 경제적으로 힘들때는 물어보지 않아도 가끔 시장도 봐주시고, 큰 코스트코같은 시장가시면세일하길래 너네꺼도 샀어~ 하며 가지러 오라고 하십니다. 울 남편 지금 열심히 회사생활하고 저도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퍼팩하게 잘 하지는 못합니다.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머님 아버님께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려고 노력합니다.시댁과 사이가 좋으니 우리 남편도 늘 저를 많이 존중해주고 , 사랑해준다는걸 느낍니다. 많은 예신여러분정말 좋은 시댁도 많은거같아요.~저처럼 좋은시댁 만날수 있도록 행복바이러스 보내드려요~ ^^* 판을 즐기시는 모든분들~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저는 이만 총총 ^^;; **급하게 쓰는바람에 맞춤법 확인못했음 태클걸지말기바람 ㅠ.ㅠ 7
이런시댁있어요? - 나도 올릴래~
판에 한동안 안들어오다가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어떤분이 시댁자랑했길래 나도 따라써봐요 호호호
가끔 자다가도 벌떡 그런생각을해요.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어떻게 이런 시부모님을 만났지?
첨 써보는 판이라 .. 또 글 솜씨가 없어도 이쁘게 읽어주세요 ㅋㅋㅋ
나도 해볼래요 음슴체! ㅎㅎ
나님 28살에 지금의 남편만나 결혼했음.
우리어머님 아들 바보임 . 아들바보여도 넘넘 아들바보임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셨던 분임.
사실 그러면 아들 뺏긴 마음이 더 들꺼같음. 하지만 아들을 사랑하신 만큼 며느리도 사랑해주시는 그런
감각있는 여자임.
그런어머님과 나와 울 남편의 스토리를 판에 써보려고 함 >.<
1. 결혼. 예물 . 혼수
나님은 밝고 명랑하고 재미있는 집에서 사람 듬북받으면서 자람.
한가지 흠이 있다면 집에 돈이 많이 없음. 돈 없는게 죄는 아님. 두분 정말 열심히 사셨음.
엄마 아빠 고생하시는거 다 보면서 큼 그래도 늘 우리집은 화목했음 왜냐하면 그건.. 잘 모르겠음 ㅎㅎ
그냥 돈 없어도 우리가족은 행복했음...
학교도 아르바이트하면서 다님 .. 그래도 난 캔디처럼 늘 밝았음 (좀 긍정적임) - 내가 나를 평가하긴 그렇지만 다들 그렇다고 함.ㅋㅋ
처음 결혼예기나왔을때 조금당황함. 회사다니면서 버는 돈 다 집에들어가고 생활하느라 나님 정말 천오백만원이 다였음 그리고 퇴직금 땡겨 받기로 회사에 말씀드리고 정말 이천도 안되는 돈이 전재산이였음.
집에 손벌릴 생각 못함. 내 밑에 동생 대학등록금 내기도 벅찼기 때문임 ㅠ.ㅠ
그런 사정을 아셨는지 어머님 날 따로부르심.
제가 어머님께 먼저 말씀드림.
어머님 조금있다가 결혼하면 좋겠다고.. 지금 결혼할 형편이 안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림.
어머님이 웃으시면서 얼마나 더 있음 결혼할수 있냐고 물으심.
나님 솔직히 할말이 없어 그냥 어머님따라 웃음.
그러고 말씀드림 한 퇴직금까지 이천정도뿐이 없습니다. 그돈가지고 어머님 좋아하시는거 하나 사드리기 힘들다..
그렇게 결혼하기 싫다고 ..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림
몇일후 어머님 불러 다시 찾아뵈니 통장하나 주시면서 말씀하심.
00야.. 이건 엄마가 주는 선물이야.
우리 이돈가지고 혼수하고 예물하고 하자꾸나.... 제가 어떻게 그래요 어머님 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림.
나도 딸이 없어서 너같은 딸 하나 얻어보자꾸나. 나도 너한테 투자하는거야.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엄마한테 하나씩 갚으며 살렴. .... ... 하시는데 정말 눈물이 왈칵쏱아짐.
그리고 생각했음. 정말.. 잘 해야겠다고.. 정말.. 남편과 시댁 어른들께 잘해야겠다고..
그리고 정말 나님은 내 돈으로 남편 좋은시계하나 해주고 어머님 아버님/ 우리부모님 / 우리부부 한복 하나씩 하고 시집감. 혼수..예물.. 등등 다 어머님께서 주신 돈으로 해결할수 있었음.
지금 결혼한지 5년차.. 나님 열심히 회사다니면서 남편 뒷바라지하며 아이들 잘 키우며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음.
2. 며느리 흉 절대 안보시는 센스있는 여쟈.
그 이후로, 어머님 아버님께 더더욱 잘 하게됨.
정말 정말 나한테 너무나 잘해주심
시간이 날때마다 맛난음식해서 어머님 집에 찾아뵙.
남편님은 주말에 일하러 가셔도 난 애들데리고 어머님집에서 맛난 음식도 해먹고 친구처럼 지냄.
사실.. 잘 지낸다고해도, 우리 어머님 어찌 며느리가 다 이쁠수 있겠음?
마음에 안드는게 있고, 나때문에 기분나쁘셨던일이 있어도 절대 남들한테 며느리 흉을 보지않으심.
며느리 흉을 본다는건 자기 아들 흉을 보는거라 생각하심 .
며느리 깍아내림 자기 아들 깍아내리는거라고 생각하심.
그래서 며느리 흉은 시아버님한테만 보심.. 아님 우리 친정엄마한테만 하심 ㅎㅎ ( 울 엄마랑도 친하심~)
사돈.. 우리 등산갈래요? 그러심.. ㅋㅋ 두분 등산하시면서 내 흉보심.. (내용즉, 청소잘 못한다는 흉이 젤 많이있다고 함 . - 울 맘 말해주심)
두분이 넘 잘 지내셔서 넘넘 행복함~
3. 명절. 주말가족모임. 친인척모임 등등
주말에 가족끼리 놀러가면 어머님말씀하심.
오늘은 갈비먹으러가자.. 오늘은 보쌈.. 오늘은 부페.. 오늘은 어디.. 오늘은 오늘은....
외식 참 좋아하심.
그러고 남자들한테 말씀하심.
우리도~ 열심히 일주일동안 일했는데 주말에는 외식좀 합시다.
설거지하고 음식하고.. 주말엔 좀 쉬자구요~~남자들 오케잇? ㅎㅎ 하십니다.
울 어머님 아직도 일하세요.. 저도 일하고.. 울 집남자들.. 다 일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자인 우리 어머님 싸랑합니다~~~~~~~~
명절
나님 먼저가서 난리침. 왜냐면 난 요리하기 좋아하는 여자임 ㅋㅋ 농담이고,
어머님이 항상 너무 잘 해주셔서 기쁜맘으로 함.
그럼 어머님이 말씀하심. 우리 일회용으로 할까..??? .... 어머님.. 그래도 명절인데.. ㅎㅎ
우리 어머님 그런 여자이심.
안되는거 당연히 알지만, 힘들어하는 며느리를 위해 그렇게라도 말씀해주시는 그런 센스있는 여자임~
친인척모임
나님 친인척모임때는 어머님 꼼짝못하시게함.
내가 다함...... 넘넘 잘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손님오시면 어머님.. 앉아계세요. 제가 할께요.. 함.
가식이 아니고, 정말 맘에서 우러나옴.
사랑받는 시어머니.. 시어머니 하기 나름임!!
4. 애교있는 여자! 그런 시어머님.
울 아버님과 어머님 사이 엄청 좋으심 10살차이 남.
아직도 손잡고 다니시고 뽀뽀는 기본 내가 울 남편한테 하는것보다 더 애교작살이심.
사실 부모님같이 다니거나하면 애정표현하기 좀 눈치보이는게 사실임.
하지만 우리부부 애정표현 확실하게 할수있음 너무 좋음~!
결혼 5년차... 우리는 아직 신혼같음. ㅎㅎ
5. 며느리도 여자라는걸 인정하시는 시어머님.
나님 외국계회사다니심.
그래서 해외출장이 가끔있음.
다니면서 가끔 면세점에서 울 어머님 화장품 같은거 하나씩 사다드림.
나님.. 결혼초 부터 어머님한테 다 해드리고 싶은 그런 차칸? ㅋ 며느리임.
하지만, 어머님꺼 사면서 내껀 잘 못삼. 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음. 그래도 울 어머님꺼
작은거라도 하나씩 사다드림.
어느날, 결혼식을 가야하는데 마땅한 클러치백이 없다고 그냥 밥 먹으면서 말씀드렸더니
울 어머님 말씀하시길..
너 .. 출장다녀올때 내꺼 그만사와... 안사와도 서운해 안할테니깐.. 그돈으로 이쁜 가방하나 사렴~
너.. 그 가방 그게모니~ 일년 내내 그 가방만 들고다닐꺼니~? 얜..센스없게..
내가 일년내내 들고다니는 가방도 루XXX 가방임. 남편님 큰 맘먹고 결혼기념일에 하사하신 가방임.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시어머님.. 어디 없다고 봄.
그래서 이번 출장대 토XXX가방 하나 삼.. 어머님 보시고는 어머~ 너무 이쁘다~~ 그래..가끔 이런가방도 들어야 여자가 멋이나지~~ 하시면서 돈 조금 더 보태 프XX사지~ ..하시는 그런 센스있는 어머님이심.
...사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시댁이 좀 사네~~
저희 시댁 그렇게 부자 아닙니다.
정말 평범하게 두분 열심히 일하시면서 외아들 하나 키우신 그런 분이예요.
하나 마음가짐이 있다면 우리하나뿐이 없는 아들 대학등록금은 대출받아 보내지 않겠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일하신 두분이십니다.
저희 어머님 젊었을때부터.. 60이 넘으신 지금도 젊은사람처럼 열심히 일하십니다~
아버님 내조도 잘하시고, 아들과 며느리에게도 사랑 듬북주시는 그런 분이십니다.
아들.며느리가 경제적으로 힘들때는 물어보지 않아도 가끔 시장도 봐주시고, 큰 코스트코같은 시장가시면
세일하길래 너네꺼도 샀어~ 하며 가지러 오라고 하십니다.
울 남편 지금 열심히 회사생활하고 저도 그렇습니다. ^^
그렇다고 제가 퍼팩하게 잘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머님 아버님께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시댁과 사이가 좋으니 우리 남편도 늘 저를 많이 존중해주고 , 사랑해준다는걸 느낍니다.
많은 예신여러분
정말 좋은 시댁도 많은거같아요.~
저처럼 좋은시댁 만날수 있도록 행복바이러스 보내드려요~ ^^*
판을 즐기시는 모든분들~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총총 ^^;;
**급하게 쓰는바람에 맞춤법 확인못했음
태클걸지말기바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