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빵빵한 달래이야기 5

아름방송2013.02.01
조회3,851

어제는 날씨가 꽤 따뜻하더니 오늘은 새벽부터 꽤 많은 비가 내렸네요. 요즘 같은 날씨는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 서로 의지하는 두 모녀.. 어미 개 달래와 딸 장군이

 

팅커벨 프로젝트 주치병원인 현대동물병원에 입원해서 복수에 찬 물을 빼고, 중성화 수술을 마친 달래와 장군이는 큰 탈 없이 잘 회복중입니다. 어제 올린 사연을 읽으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달래는 그동안 빼앗긴 그 숱한 새끼들 때문인지 무척 서글픈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간에 의해 강제로 빼앗긴 그 강아지들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이제 남은 유일한 혈육인 장군이만큼은 절대 달래의 품에서 빼앗지 않고 두 모녀가 사람들의 괴롭힘과 치임이 없는 안전한 곳에서 사이좋게 한 집에서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복중인 달래와 장군이는 둘이 서로 무척 의지하더군요. 눈에 보일 정도로 확연하게 의지하고 있는 두 녀석의 사진 올립니다. 참 애틋한 모녀입니다.

 

☞ 관련 글 링크 : 슬픈 사연의 어미개 달래 이야기

 

 

 

현대동물병원에서 회복중인 어미개 달래와 새끼 장군이(딸)

아직은 낯선 뚱아저씨를 보고 불안한 시선을 보이고 있는 달래와 장군이

 

 

 

 

 

 

달래와 장군이는 서로를 의지하며 앞으로 자신들이 어떻게 될 지 걱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달래야, 장군아.. 걱정하지마.. 너희들 떨어뜨리지 않고 꼭 좋은 집에 함께 보내줄께 ~ "

 

■ 팅커벨 프로젝트 계속 수행 여부

 

어제 팅커벨 잔금 920,000원의 소진에 따라 향후 팅커벨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절대 다수의 분들께서 "팅커벨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서 죽음의 위기에 있는 강아지들을 최대한 많이 구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분들이 팅커벨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할 수 있는 후원금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앞으로 팅커벨 후원금은 무턱대고 걷지 않고 기한을 정해서 받으려고 합니다. 그 기간은 어제 포함해서 은행 업무일을 기준으로 7일 동안이며, 후원금 마감일은 2월 8일입니다.

 

이번 팅커벨 프로젝트는 뚱아저씨를 포함해서 덤이맘님, 귀욘삐삐님, 퀴니님 등 발로 뛰는 실무팀과 임보자, 입양자, 그리고 후원자와 댓글 응원단, 블로그 및 SNS 홍보단 모두 함께 힘을 합쳐 팀을 이룬 팀 프로젝트입니다.

 

안락사 위기에 있는 강아지들이나 달래와 장군이처럼 곧 닥쳐올 죽음의 위기에 빠진 강아지들을 단 한 마리라도 더 구조해서 건강 상태를 검진하고, 아프거나 다친 강아지들은 치료를 해줘서 이 강아지들이 죽는 날까지 다뜻한 배려를 받으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랑과 협동의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들의 뜻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팅커벨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해 나갈 것이며, 어떻게 확대, 발전시켜나갈 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구상을 하고 있으며 정리되는대로 여러분들과 공유하며 함께 멋진 프로젝트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상상했던 것.. 그 이상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NOTE : 달래와 장군이의 입양 상담을 하실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뚱아저씨 이메일 : hdycc@hanmail.net

뚱아저씨 핸드폰 : 010 - 9229 - 0560

 

관련글 링크 : 팅커벨 프로젝트 추진 계획서

 

 

 

원본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2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