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원빈님나왔는데ㅠㅜ진짜인 줄

꿈★은이루어진다2013.02.01
조회349

오늘 원빈님이 꿈에 나오셨어요 ㅠㅜㅠ

흐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ㅓㅇ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엉

 

진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나는 침대 위 ㅠㅠ

 

오늘 허리가 너무 아파서 계속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꾼 세 개의 꿈 중 마지막이 원빈느님 꿈 ㅠ.ㅠ

 

꿈이였지만 너무 행복했어요...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적어보아요테디

 

연예인 꿈 이거 합해서 딱 두 번 꿔봤는뎅  ㅋㅋ

작년 요맘때 현빈씨 꿈 꾸고 일기에 써놨었는데ㅋㅋ

 

그 꿈에서 제가 현빈씨의 전도연이고 김태희였어요 홍홍홍ㅋㅋㅋㅋ

 

 

 

암튼 빨랑 시작할게요

아 ..진짜 얼마나 리얼했나면 두번째 꿈에서 아버지랑 바둑을 두는데

바둑 세개를 손에 쥐고 꿈지락 거리는데 그 느낌 아세요?

시원하면서 그 스칠떄 나는 마찰감? 그게 느껴져요

 

 

게다가 현실감이 wow

 

진짜 시작할게여 ㅋㅋ

 

제가 언니랑 이모 회사(삼X생명)에 놀러갔다가 

집에 갈려고 하는데 제 앞으로 검은색 양복 입은 사람이 지나가는뎅 그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복도를 지나고 문을 여니깐 바로 앞에......아...생생하닼ㅋ

청록색 패딩을 입으신 원빈님이 촉촉한 젖은 눈으로 입김을 내시며 매니저랑 서 계신거에요 ㅠㅠㅠㅠ

 

진짜 그 떄 든 생각은 ㅇ? 광고 찍으로 오셨나 근데 동X생명 가셔야하는거 아닌가 여기 삼X생명인데

(실제로 동X생명 광고에 검은색 양복에 천사로 나오시자나여 ㅋㅋ)

이게 제가 말하는 현실감이에요 ㅋㅋㅋ

 

암튼 같이 사진 찍으면 안되냐고 물어보니깐

원빈님 순간 ...머리 속으로 (아...음...어... )생각하시다

 아 예 라고 하시는게 보였어요 ㅋㅋ

근데 제가 거기서 " 한번은 전체로 찍고 셀카로도 한장 찍어요 ㅎㅎ" 라 했을때

(아..뭐야 애는) 이러시는게 보여서 ㅋㅋㅋ

바로 "아 핳 핳 아니에요 한 장만 찍어요 핳핳"  이랬음ㅋㅋㅋㅋ아 민망해 ㅋㅋ

 

그래서 제 핸드폰으로 매니저가 찍어주는데 제 핸드폰이 특이한거라서 실제로 애들이 버벅거리거든요?

 

근데 이 중요한 순간에 !!!!!!!!!!!!!!!!!!!!!!!!!날씨도 막 비내리고 천둥 치고해서 얼굴 초점도 안 잡히니깐

못 찍는거에요.. 이러면 안되는데 막 바쁘셔서 가실까봐 빨리 찍어야하는데 라는 생각땜에 막

심장이 콩닥 콩닥 거리고 ㅠㅠ

 

이렇게  찍으시면 된다고 매니저한테 설명하고 있는데 ..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고등학교떄 같은 반 했던 친구들이 왜 갑자기 나오는지 ㅋㅋㅋㅋㅋㅋ여긴 이모회사 옥상인뎈ㅋㅋㅋㅋ

잠깐 설명하고 있는 사이  애들이 다 막 소리 지르면서 원빈님 주위에 원을 쌓고 있네여 ㅋ

 

전 그때 기분이..X이였어요 ㅋㅋㅋ

언니랑 매니저는 꿈이 지워버렸는지 보이지도 않고 ㅋㅋ전 아 사진 못 찍겠네 ㅋ슈랄랄라

이러고 있다가 원빈씨랑 눈을 마주쳤는데 그 똘망똘망한 눈방울로  절 측은하게 바라보시는거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동정이라도 해주시니 ㅠㅠ 그래서 제가 입모양으로 같이 찍어줄꺼지....? 

라고 어느새 부턴가 반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원빈님이 아이들과 함께 비오는 옥상에서 하하호호 사진을 찍고 있을때 전 모든 걸 놓았다는듯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근데 진짜 꿈은 꿈인지 옥상 모서리에서 디카프리오가 영화인지 광고인지 찍고있었음ㅋㅋㅋ

 

암튼 그렇게 비는 계속 내리고 천둥도 쳐서 반짝 반짝하고

막 그냥 가실까봐 혼자 노심초사 미치겠고 원숭원숭원숭으앜ㅋ앜ㅋ

 

 

그러다 원빈님이 다가오셔서 이제 찍자고 ㅠㅜ흐규ㄱ 감격 ㅠㅡㅠㅠㅠㅠㅠ

 

 

근데 꿈이 어느새 부턴가 원빈님 성격을 바꾼건지 저랑 계속 투닥 투닥 거렸어요ㅋㅋ

처음에는 진짜 말 별로 없으셨는데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바뀌셔서 내 핸드폰이 계속 안되니깐

자기 핸드폰으로 찍으라며 ㅋㅋㅋ 야 걍 내껄로 찍어 이러고 ㅋㅋㅋ 그래서 제가 찍은 사진 나한테 꼭 보내라고 안 그러면 슬퍼할꺼라고 말하는데 ..뭔 개소린지..ㅋㅋ민망하네여ㅋㅋ

 

근데 여기서 좋았던 점은 ㅋㅋㅋㅋ 원빈씨랑 단 둘이서 얼굴을 맞대며 친근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5장 정도?ㅎㅎㅎㅎㅎㅎㅎㅎ

애들은 다 같이 한꺼번에 찍는데 ㅋㅋㅋ속으로 완전 좋아했죵ㅋㅋㅋ

특별해진것 같고 기다리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원빈님이 뭐라 궁시렁궁시렁 했는데 옆에 친구가 원빈성격 원래 저러냐고 완전 깬다며 ㅋㅋㅋ

전 좋았어요ㅋㅋㅋ 원빈씨랑 친구 된 느낌ㅋㅋㅋ

제가 다 안써서 그렇지 친구처럼 같이 웃고 떠든 시간도 많았어요 ㅋㅋ

너무 리얼해서 이게 꿈인 줄 몰랐고요 진짜 ㅋㅋㅋ

 

결국엔 꿈 꾸다 친구한테 전화오는 바람에 깼지만ㅜㅠ

(짜증나서 안 받았어요 ㅋㅋㅋㅋ)

계속 꿨다면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기 전에 제가 "이것도 인연인데 번호 좀 ...ㅇ아니야 ㅋㅋㅋ" 이라했는데

원빈씨가 사진을 ㅋㅋㅇㅌ으로 보내줬는데 보통 사람 프로필 클릭하면 그 사람 번호가

자기핸드폰에 저장되있으면 뜨잖아요.. 원빈씨 프로필을 눌렀는데 번호가 뜨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

개감동먹어서 원빈씨 쳐다보니까 웃고있고 ㅋㅋㅋㅋ 

 

 

 

 

 

아..꿈이지

 

근데 번호 기억 나니깐 전화해볼까여 ㅋㅋㅋㅋㅋ

010-ㅋㅋㅋㅋ-ㅎㅎㅎㅎ

 

 

 

마무리는 제 꿈에 계시던 원빈님 느낌 나는 사진 ㅋㅋ

 

초롱 초롱 반짝 반짝

 

 

 

 

 

 

 

 보너스 ㅎㅎ

 

 

 

 

 

 

 

꿈아 내년에는 공지철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