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

지니얌☆★2003.12.23
조회885

안냐세염^^

 

14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저녁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여 인천하얏트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월욜 아침에 보라카이로 떠났습니다.

 

와~ 필리핀 공항에 도착했는데..첨엔 언어때문에 약간의 당황스러움이 있었지만 움 10분정도 지나니깐

 

그런 걱정이 깔끔이 사라졌습니다.

 

어찌도 그리 한국사람들이 많은지..히히..

 

보라카이에 도착한 순간 "이야~~여기가 화이트 비치란 곳이구나..'란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저흰 보라카이에서도 프라이데이즈 리조트에 머물었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엔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워낙에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우리 신랑은 못견뎌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간 일행팀들을 만나러 오토바이(그나라에서는 택시라고 하더군요)를 타고

 

파라다이스 리조트로 갔죠..

 

거긴 정말 사람사는곳 같았습니다.

 

리조트내 시설도 정말 좋았구염^^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조용하고 둘만의 시간을.. 그리고 정말 깨끗한 바다를 원하신다면 프라이데이즈

 

리조트로..

 

사람사는 냄새와 이쁜 리조트를 원하신다면 파라다이스 리조트를 추천해주고 싶어염^^

 

거기서 제트스키를 탔는데염^^ 30분은 너무 길고 15분만 타심 충분할겁니다.

 

제트스키를 탈땐 수경이 필수거든여^^

 

물이 너무 짜여..정말 15분은 괜찮지만 30분까지는 눈이 따가워서 뜰수가 없을정도..

 

거긴 수경이 없으니깐 챙겨가면 좋을듯..

 

그외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스카이다이빙, 호핑투어, 스노쿨링등 정말 잼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챙겨가실건.. 김치, 고추장(기내식에서 나오는거 챙기심 됨돠~), 면티 1-2장, 반바지 1-2장 정도??

 

첫날과 마지막날에만 티와 바지를 입지 그외에는 수영복만 입습니다.

 

괜히 옷 많이 가지고 가면 짐이예염^^

 

저흰 모르고 맥주랑 음료랑 물도 싸가지고 가서 짐 오버돼서 돈 내고 짐 붙쳤습니다.

 

국내에선 괜찮지만 필리핀 공항에서는 짐 무게를 재더군요..

 

글구 맥주는 사가지고 가서 먹지도 못하구염^^

 

사람들 만나서 기분낸다고 항상 레스토랑에서 사먹거든여^^

 

글구 물은 호텔과 식당에서 나오니깐 따로 필요없구염^^

 

이정도면 참고가 될라나요??

 

다른 분들 신행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