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봄이 오는 듯 하더니, 잠시 방심한 틈을 타 폭설이 내렸다. 어제밤에 앞집 아저씨 아줌마 눈 치우시는 소리에 침대에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 나가서 같이 눈을 치웠다. 주택이라는게 워낙 치울 곳이 많아서 보통일이 아니다... 2층부터 치우면서 내려와서 골목까지 치우고 있다가 다시 들어오면, 다시 눈이 쌓여있다.;; 꼬마랑 운동 다녀오다가 집 앞 거의 다 오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 오후 즈음만 해도 '소복소복'이란 표현을 썼는데... 걍 요정도여서...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눈발이 거세져서 밤 중에 눈을 한 참 치우고 들어와서도 다시 이렇게 더 쏟아지고 있었다. 차들도 뜸해져서 차도까지 하얗게 덮여버렸다. 전기줄이 잘도 버티고 있구나. + 아침에 윤종일님 출근 준비하는 동안 다시 눈 치우기.... 꼬마네집 올라가는 계단도 어제 다 치웠었는데... 다시 그만큼 쌓였구나. 꼬마 끙.끙.거리고. 계단과 마당, 골목, 병원 앞까지 다시 눈을 치우고 옥상으로 올라오니, 여기도 만만치 않구나....;; 저~기 꼬마가 밖에 내려다 보는 자리가 ㅋㅋ 여기 저기 냄새 맡고 누나는 공복에 힘쓰니라고 어질 어질~~@ _@ 맛있게 생긴 눈덩어리들을 보니 한숨이 나온다. 꼬마는 분주하게 냄새맡고 다닌다. 대강 길만 만들어놓고 내려와야했다. 당 떨어진 것 처럼 어지러워서....헉헉;; 여기는 장위동 204부대 최일병 눈 치운 이야기였음. 왠만하면 아파트에서 사세효....ㅠ ㅠ
입춘과 폭설
봄이 오는 듯 하더니, 잠시 방심한 틈을 타 폭설이 내렸다.
어제밤에 앞집 아저씨 아줌마 눈 치우시는 소리에 침대에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 나가서 같이 눈을 치웠다.
주택이라는게 워낙 치울 곳이 많아서 보통일이 아니다...
2층부터 치우면서 내려와서 골목까지 치우고 있다가 다시 들어오면, 다시 눈이 쌓여있다.;;
꼬마랑 운동 다녀오다가 집 앞 거의 다 오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그 오후 즈음만 해도 '소복소복'이란 표현을 썼는데...
걍 요정도여서...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눈발이 거세져서
밤 중에 눈을 한 참 치우고 들어와서도 다시 이렇게 더 쏟아지고 있었다.
차들도 뜸해져서 차도까지 하얗게 덮여버렸다.
전기줄이 잘도 버티고 있구나.
+
아침에 윤종일님 출근 준비하는 동안 다시 눈 치우기....
꼬마네집 올라가는 계단도 어제 다 치웠었는데...
다시 그만큼 쌓였구나.
꼬마 끙.끙.거리고.
계단과 마당, 골목, 병원 앞까지 다시 눈을 치우고
옥상으로 올라오니,
여기도 만만치 않구나....;;
저~기 꼬마가 밖에 내려다 보는 자리가 ㅋㅋ
여기 저기 냄새 맡고
누나는 공복에 힘쓰니라고 어질 어질~~@ _@
맛있게 생긴 눈덩어리들을 보니 한숨이 나온다.
꼬마는 분주하게 냄새맡고 다닌다.
대강 길만 만들어놓고 내려와야했다.
당 떨어진 것 처럼 어지러워서....헉헉;;
여기는 장위동 204부대 최일병 눈 치운 이야기였음.
왠만하면 아파트에서 사세효....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