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오늘 눈이 왔습니다...아침에 현관문을 열고 나오니..온 세상이 하얗게..솜이불 덮은듯..하지만 추워보이는 비쥬얼..마눌의 심부름으로 한손에 음식물 쓰레기..한손에 음식물 쓰레기통 카드...그렇게 하얀 바깥세상을 만났지요...아파트앞 도로를 유심히 살피며 자동차의 사용여부를 점치고 있을때..경비아저씨께서 적극 자동차 사용을 권장하십니다.."괜찮아..큰길은 다 녹았어..허허"아..왠지 가슴 따뜻한 어르신의 메세지..2륜 전륜구동의 자신감으로 주차장을 빠져나와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릴 복원 문의가 많습니다...(음 어떻게 소문이 난거쥐??)오늘 작업을 끝내서 보내드린 릴테이프는 50년이 넘은 것입니다..의뢰하신 분의 부모님 결혼식 실황이었지요..안에 내용이 무엇인지 자세히 모르고 계셨는데...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사운드크레프트 릴테잎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봅니다..흔하지않았던 브랜드임돠...단방향 모노로 녹음되어있었구요..역시나 테잎 속도와 Rate를 맞추기가 힘든 작업이었습니다..사진클릭!전체 런닝타임은 30분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내일 받아보시고 행복한 표정 지으시길 바랍니다...^^ 요즘도 계속 같은 작업중입니다..영상강의를 영문으로 작업하는 것인데..이제 2/3쯤 끝났습니다...하지만 일본어 작업한 내용이 검수후에 또 수정 들어갈 듯 합니다..아..똑같은 내용의 작업을 몇번하는것인지..그래도 견뎌야 함돠...더 심한 작업도 많았기에...눈이 점점 피곤합니다.. 내일은 또 파리바케트 발렌타인데이 녹음작업해야하고...오전 11시에 녹음들어감돠...믹싱하고 보내면 또 하루가 그냥 넘어갈듯하구요.. 이렇게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어느날 문득 머리숱 줄어든 내모습과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겠지요...참..산다는게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뭘 그리 이루겠다고 꿈을 꾸고 살아왔는지..나이들어 남의 삶에 곁눈질하는 추한 모습이 아닌...정갈하게 정리하는 모습이고 싶습니다...올바르게 사는 것..착하게 사는 것..둘중에 어느쪽에 서서 살아왔는지..저도 그렇지만...맹목적인 착함을 강요받으며 살아왔을 비슷한 세대의 사람들..이젠...올바른 삶으로 머리를 맞추고..가슴으로 그길을 읽으며 천천히 걸어가고 싶습니다...점점 닫히는 세상에 대한 수렴구는 나이가 들면서 그 속도를 더합니다...고집불통...스스로도 두렵습니다.. 저희 집 가훈은 아버지께서 川流不息으로 지으셨는데..천자문에 나오는 川流不息 淵澄取映에서 따오신것임돠..끝없이 정진하라는 의미로 지으신것이지만..전 그냥 일만 한듯합니다..ㅋㅋㅋ아~아버지께선 절 보며 얼마나 답답해 하셨을지...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시전 장사치로 살아왔으니..하지만..그냥 성실하게는 살아왔습니다..우리 아이들이 그거 하나는 알아주리라 믿어봅니다..열분들..열띠미들 살고계시죵??오늘은 왠지 찹쌀떡과 메밀묵을 파는 옛 소리가 그립슴돠...또 식은소리 하다가 감돠... 편히 쉬소서.. -지앤비스튜디오 두목올림-
지앤비 녹음실(www.goodbest.net)-끝없는 작업...그리고 또 릴 복원...제설
오늘 눈이 왔습니다...
아침에 현관문을 열고 나오니..온 세상이 하얗게..솜이불 덮은듯..하지만 추워보이는 비쥬얼..
마눌의 심부름으로 한손에 음식물 쓰레기..한손에 음식물 쓰레기통 카드...그렇게 하얀 바깥세상을 만났지요...
아파트앞 도로를 유심히 살피며 자동차의 사용여부를 점치고 있을때..경비아저씨께서 적극 자동차 사용을 권장하십니다..
"괜찮아..큰길은 다 녹았어..허허"
아..왠지 가슴 따뜻한 어르신의 메세지..
2륜 전륜구동의 자신감으로 주차장을 빠져나와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릴 복원 문의가 많습니다...(음 어떻게 소문이 난거쥐??)
오늘 작업을 끝내서 보내드린 릴테이프는 50년이 넘은 것입니다..
의뢰하신 분의 부모님 결혼식 실황이었지요..
안에 내용이 무엇인지 자세히 모르고 계셨는데...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사운드크레프트 릴테잎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봅니다..
흔하지않았던 브랜드임돠...
단방향 모노로 녹음되어있었구요..
역시나 테잎 속도와 Rate를 맞추기가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사진클릭!
전체 런닝타임은 30분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일 받아보시고 행복한 표정 지으시길 바랍니다...^^
요즘도 계속 같은 작업중입니다..
영상강의를 영문으로 작업하는 것인데..이제 2/3쯤 끝났습니다...
하지만 일본어 작업한 내용이 검수후에 또 수정 들어갈 듯 합니다..
아..똑같은 내용의 작업을 몇번하는것인지..
그래도 견뎌야 함돠...더 심한 작업도 많았기에...눈이 점점 피곤합니다..
내일은 또 파리바케트 발렌타인데이 녹음작업해야하고...
오전 11시에 녹음들어감돠...
믹싱하고 보내면 또 하루가 그냥 넘어갈듯하구요..
이렇게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어느날 문득 머리숱 줄어든 내모습과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겠지요...
참..산다는게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뭘 그리 이루겠다고 꿈을 꾸고 살아왔는지..
나이들어 남의 삶에 곁눈질하는 추한 모습이 아닌...정갈하게 정리하는 모습이고 싶습니다...
올바르게 사는 것..착하게 사는 것..
둘중에 어느쪽에 서서 살아왔는지..
저도 그렇지만...맹목적인 착함을 강요받으며 살아왔을 비슷한 세대의 사람들..
이젠...올바른 삶으로 머리를 맞추고..가슴으로 그길을 읽으며 천천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점점 닫히는 세상에 대한 수렴구는 나이가 들면서 그 속도를 더합니다...
고집불통...스스로도 두렵습니다..
저희 집 가훈은 아버지께서 川流不息으로 지으셨는데..천자문에 나오는 川流不息 淵澄取映에서 따오신것임돠..
끝없이 정진하라는 의미로 지으신것이지만..전 그냥 일만 한듯합니다..ㅋㅋㅋ
아~아버지께선 절 보며 얼마나 답답해 하셨을지...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시전 장사치로 살아왔으니..
하지만..그냥 성실하게는 살아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거 하나는 알아주리라 믿어봅니다..
열분들..열띠미들 살고계시죵??
오늘은 왠지 찹쌀떡과 메밀묵을 파는 옛 소리가 그립슴돠...또 식은소리 하다가 감돠...
편히 쉬소서..
-지앤비스튜디오 두목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