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지 다 있는 가게의 대처방식#####

다있소2013.02.06
조회5,353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 졸업을 앞둔,

곧 여대생이 될 풋풋한 스무살 여자사람입니다.

 

앞서 말한 저는 내일이 졸업식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하사해주신 카드로 필요한 옷가지,화장품을 사고 마지막으로, 모든지 다 있는 매장 의정부 회룡역 근처 ㄷㅇㅅ에 들려 손거울과 뷰러 등등 필요한 물건들을 골랐습니다

 

물건을 모두 고르고 저는 졸업생각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계산을 하러갔어요 

 계산대에 계신 알바분께 제 카드를 건냈죠. 한번 카드를 긁어보시더니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지금까지 잘 써온 카드가 안될리가 없어요ㅜㅜ 라고 했습니다.. 정말 안될리가 없으니까요..

그러던 순간 저는 체감온도 -25도쯤되는 시베리아 냉수에 몸담근 기분을 느껴버렸습니다.

한마디로 얼음이 되버린거죠..

 

왜냐구요? 제 카드가 빠지직 하면서 부러져버렸거든요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카드번호는 가린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네.. IC카드마저 들려버린 제 카드입니다.

 

카드가 원래 조금 휘어져있던 상태였지만 결제하기엔 아무 문제 없었던 카드였어요 . 카드가 부러진건 어떻게어떻게해서 이해를 한다고 쳐도 이 다음상황이 이해가 안갈 뿐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자신의 과실로 고객의 카드가 훼손됬다면 죄송하다는 말과함께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돌아오는 말은

"아이구,,카드가 부러졌네요. 다른 결제수단없나요?" 였네요.. 저는 이런 상황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듣는 순간 어이가없었어요. 

 일단 계산은 다 마치고 제가 불쾌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옆에있던 여직원분께서는 "옆에 국민은행가서 재발급하세요." 였어요. 참..기가 찹니다.

이런 식의 대응이 어디있나요? 평소에 값도 저렴하고 모든지 다 있어서 자주 이용했던 곳인데 뒷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은행에 가서 카드를 재발급 받으면 지폐 새것으로 바꿔주듯이 카드도 그 자리에서 새것으로 바꾸어주나요?

 

그분들의 너무나도 당당한 태도에 당황한 저는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몰라 얼떨결에 매장에서 나왔습니다.

 

이런경우엔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는거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