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생 2학년 때부터 우정을 이어온 친구 한명이 있는데요, 요즘 이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쌓여 죽겠습니다.
제가 과민반응을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옷을 빌려가면 안돌려줍니다.
이 병은 중2때 처음 친해지기 시작했을 때 부터 그래왔는데요.
치마, 바지, 후드티, 야상, 양말, 레깅스, 스타킹 등등 제 옷들 중에서 그 아이 손에 안거친 것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기분좋게 빌려줬는데, 제가 다시 돌려달라고 하기 전까지 그냥 자기가 계속 자기가 입습니다.
돌려달라고 해도 아 세탁중이야, 한번만 입고 줄게, 아 깜빡했어 등등 갖은 핑계를 대며 몇일 더 입습니다.
제가 나중에는 화가 나서 내일 꼭 가지고 오라고 당부를 하고나서 다음날 학교에 가보면 제 책상 위에 옷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언제는 옷이 다른 아이 손에 들어가 찾는대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참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아이에게 옷을 돌려받고 나서 옷 상태를 살펴보면 과간입니다.
여기저기 튿어지고 단추는 사라지고 보풀 덩어리에.. 늘어나서 더이상 입기에 민망할 정도로... 미치겠습니다...
자꾸 저만 빌려주는게 배아파서 언제 한번은 옷을 빌려달라고 했더니 끝까지 안들고 옵니다.
자기가 자주 안입는 이상한 옷들은 빌려주면서 말이죠..
2. 너무 잘 삐집니다.
어느날 갑자기 띠꺼워진 행동에 저는 처음에는 받아주다가 나중에는 화가나 그 아이와 똑같이 행동했더니, 제 행동에 화가나 다른 아이에게 제 험담을 하는 등 저를 그룹 내에서 왕따 시키려고 합니다.
나중에 화해하면 다시 그러진 않고요.. 그룹내 왕따.. 정말 짜증납니다..
3. 가끔 생각없이 행동합니다.
자꾸 자기 다리 안마해야 한다면서 더러운 신발을 제 다리에 올리고 지 다리를 주물럭 거립니다.
또 수업시간에 할말이 생기면 (같은 짝입니다.) 자기 책에는 절대 쓰지않고 제 책에만 온갖 낙서를 써댑니다.
저한테 하고싶은말 + 지 그림공부 + 자기 푸념 등....
처음에는 저도 아무 생각없었지만 날이 갈 수록 짜증이 나더군요.
4. 제 물건중 좋은 물건이 있으면 다 가져갑니다.
제가 외국에 사는데 하이테크 제품이 이곳에서 꽤 비쌉니다.
그런데 제게 하이테크 볼펜을 빌려간 그 친구가 잃어버렸다며 자기가 가지고 있던 망가진 하이테크를 주더군요.
저는 어이가 없어서 화를 내진 못하겠고, 너 지금 뭐하는거야 내 볼펜 어디다 팔아 먹었어 라며 장난투로 말을 했는데 돌연 자리에 일어나면서 자신의 망가진 볼펜을 담보로 줄테니 제 볼펜을 찾으면 맞바꾸자는 것입니다.
결국 그 친구는 제 볼펜을 찾아주지 않았습니다.
이 하이테크 볼펜을 제외하고도 다른 볼펜들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5. 욕했던 친구랑 같이 놉니다.
여러가지 사연으로 K라는 친구가 그 친구(제가 설명하고 있는 아이를 이제부터 D라고 하겠습니다)를 이용해 먹고 버렸습니다.
k말로는 d에게 실망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원래 친하지도 않은 y의 편을 들며 d를 버린것이 다른 아이들과 더 친해지려는 속셈이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k에게 이용당한적 있구요.
어쨋든 그러고 나서 d는 제게 k의 욕을 많이 했습니다.
k와 d사이는 썩 좋지 않았는데, 제 앞에서는 k욕을 해대고 k 앞에서는 k와 친해지려고 별 짓을 다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틴탑을 좋아하는둥, 렌즈 케이스가 똑같다는둥의 별 시덥지않은 말을 걸어가며 친해지려고 발악을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중3이 됐는데, 자기 친구들과 떨어지게된 k가 갑자기 d의 잘못을 용서하면서 둘이 단짝이 됐습니다.
제 바로 옆반이였던 d와 우정이 그대로 이어질줄 알았습니다.(영어와 제2의외국어 레벨이같아 같이하는 수업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d는 광적으로 k를 붙어다니며 저를 버리고, 언어 시간에만 제게 친한척하고 그외 시간에는 저를 버리더군요.
순간 배신감에 휩 싸여 저 역시 d를 버렸습니다.
제가 d를 버리자 갑자기 제 앞에서 울더니 왜 그러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동안 느낀 모든것을 다 얘기해주었습니다.
니가 다른 아이들과 노는건 괜찮지만, 적어도 원래있던 친구들을 섭섭하게 만들지 말아야 하는것 아니냐 라면서요.
그러나 d의 행동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k가 d를 버리고 나서야 다시 제게 오더군요.
그래서 아 이제는 d가 k에게 집착하지 않겠구나, 이제 깨달았겠구나 했습니다.
저는 제가 느낀 배신감 보다는 자꾸 k에게 휘둘리는 d가 좀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중3 겨울 방학때 다시 접근해오는 k와 거리를 두지 않고 다시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지금 모바일로 쓰고있어서 그런지 제가 몇번까지 썼는지 까먹었네요.
그냥 이어 쓰겠습니다.
아마.. 5번 일거에요...?
5. 자꾸 자기 얘기만 합니다.
이 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면 일방적인 듣기 입니다.
이 친구와의 대화에선 배려라곤 찾아 볼수 없습니다.
제가 입을 열려면 적절한 타이밍을 봐서 제가 끼어 들어야지 겨우 말 한자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듣는것 보다 말하는게 더 좋습니다..ㅠㅜ
그래서 같이 쌍방향 소통을 선호하는데 이 친구는 제 말하기 바쁩니다.
나중에는 제가 포기하고 일방적으로 말을 들어주기만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중3 겨울 방학때 저와 학교가 갈라지게 되었는데, d가 다니는 학원에서 d가 가게될 고등학교 남자 선배와 동성 친구들과 친해졌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그것 참 잘된 일이다 하며 같이 기뻐했는데, 카톡으로나 말로나 맨날 그 얘기만 합니다.
오늘은 어떤 남자 선배가 먼저 말걸어주고 뭔 선배는 착하고 이 얘랑 나랑 맞는것 같다고 하고 저 남자 선배가 잘생겼는데 딱 자기 타입이라며.... 하.....
그래서 저는 일부러 d가 싫어하는 만화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루토 팬이라..☞☜...
바로 싫어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딱 봐도 얘기듣기 싫은티를 팍팍! 냅니다.
정말 자기 자신밖에 몰라요...
왜 자기가 저지른 잘못은 생각 못하고 자기가 한짓을 똑같이 따라하는 저에게 화를 낼까요?
6. 말을 생각없이 합니다.
가끔 제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합니다.
나중에 제가 기분 나빠하는 낌새를 눈치채면 실실 웃으면서 제 기분을 풀어주려고 합니다.
여기까진 정말 좋아요! 그런데 카톡에서 비꼬는게 장난아닙니다.
아갑자기와이파이가장애야 라고 제가 카톡을 보내면, 주인 닮앗네ㅋ 라던지 너닮아서 라고 무조건 100%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물건이 이렇다 저렇다 나쁜것만 얘기하면 다 절 닮았대요!
우와! 우리집 와이파이가 나를 닮았다니!
그리고 제게 외모지적을 합니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저나 d나 이쁘게 생긴건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화장을 안하고 쌩얼에 안경끼고 오면, 야 니 진짜 못생겼다 라고 진지하게 얘기합니다.
가뜩이나 렌즈 못끼고 얼굴에 뭐 안발라서 마음 쓰여 죽겠는데...
못생겼다... 못생겼다... 심지어 유인원 닮았다고...ㅋ...
7. 자기가 덜 혼나려고 자신의 부모님께 저에 대해서 이상한 말을 합니다.
제 전 남자친구의 친구를 d에게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d는 전 남친 친구와 이어졌고, 전 남친 친구가 새벽에 부모님 몰래 밖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d는 밖으로 나가서 자기 남친하고 놀고 들어오다가 어머니께 걸렸습니다.
그 후로 d의 남친으로부터 d와 연락이 안된다고 제게 카톡이 왔고, 저는 d의 어머니께 전화 드렸습니다.
저 d친구 ♡♡인데요, 급하게 전할말이 있어서 그런데 d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말하고 (개인적으로 d의 부모님고ㅏ 친분이 있었습니다) d에게 개인적으로 일단 내가 말해뒀으니 오빠 걱정하지말라 라고 전하고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d의 어머니께 전화가 오더니 저보고 대뜸 실망했다고 하는것이 아닙니까?
저에게 왜 지 딸내미에게 남자 소개 시켜줬냐 부터 실망했다 d가 널 많이 따르지 않냐 니 행동 보고 배운거 아니냐 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비꼬는 말을 제게 했습니다.
처음에 당황해서 아무 대답도 못하고 결국 전화를 끊었는데, 그후 저는 다음날 까지 울며 보냈습니다....
저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길레..
물론 남자 소개 시켜준건 저이지만, 전 절때 밤에 나간적도 없고 d와 잘못한 행동을 해본적도 없고..
왜 제가 그말을 들어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돼지 않습니다.
d가 먼저 그 오빠 키가 크니 마음에 든다고 제게 얘기해서 이어준건데....
그냥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그냥 12시 쯤 되니 그동안 겪은것들이 억울해져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열폭이라 하면 열폭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원래 남에게 속 얘기를 잘 못하는지라..
남에게 남 얘기 해봤자 좋을거 없더라구요
친구 때문에 미쳐 돌아버리겠습니다. 신세 한탄 좀 들어주세오.
저는 올해 17살이 되는 학생입니다..
현재 중학생 2학년 때부터 우정을 이어온 친구 한명이 있는데요, 요즘 이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쌓여 죽겠습니다.
제가 과민반응을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옷을 빌려가면 안돌려줍니다.
이 병은 중2때 처음 친해지기 시작했을 때 부터 그래왔는데요.
치마, 바지, 후드티, 야상, 양말, 레깅스, 스타킹 등등 제 옷들 중에서 그 아이 손에 안거친 것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기분좋게 빌려줬는데, 제가 다시 돌려달라고 하기 전까지 그냥 자기가 계속 자기가 입습니다.
돌려달라고 해도 아 세탁중이야, 한번만 입고 줄게, 아 깜빡했어 등등 갖은 핑계를 대며 몇일 더 입습니다.
제가 나중에는 화가 나서 내일 꼭 가지고 오라고 당부를 하고나서 다음날 학교에 가보면 제 책상 위에 옷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언제는 옷이 다른 아이 손에 들어가 찾는대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참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아이에게 옷을 돌려받고 나서 옷 상태를 살펴보면 과간입니다.
여기저기 튿어지고 단추는 사라지고 보풀 덩어리에.. 늘어나서 더이상 입기에 민망할 정도로... 미치겠습니다...
자꾸 저만 빌려주는게 배아파서 언제 한번은 옷을 빌려달라고 했더니 끝까지 안들고 옵니다.
자기가 자주 안입는 이상한 옷들은 빌려주면서 말이죠..
2. 너무 잘 삐집니다.
어느날 갑자기 띠꺼워진 행동에 저는 처음에는 받아주다가 나중에는 화가나 그 아이와 똑같이 행동했더니, 제 행동에 화가나 다른 아이에게 제 험담을 하는 등 저를 그룹 내에서 왕따 시키려고 합니다.
나중에 화해하면 다시 그러진 않고요.. 그룹내 왕따.. 정말 짜증납니다..
3. 가끔 생각없이 행동합니다.
자꾸 자기 다리 안마해야 한다면서 더러운 신발을 제 다리에 올리고 지 다리를 주물럭 거립니다.
또 수업시간에 할말이 생기면 (같은 짝입니다.) 자기 책에는 절대 쓰지않고 제 책에만 온갖 낙서를 써댑니다.
저한테 하고싶은말 + 지 그림공부 + 자기 푸념 등....
처음에는 저도 아무 생각없었지만 날이 갈 수록 짜증이 나더군요.
4. 제 물건중 좋은 물건이 있으면 다 가져갑니다.
제가 외국에 사는데 하이테크 제품이 이곳에서 꽤 비쌉니다.
그런데 제게 하이테크 볼펜을 빌려간 그 친구가 잃어버렸다며 자기가 가지고 있던 망가진 하이테크를 주더군요.
저는 어이가 없어서 화를 내진 못하겠고, 너 지금 뭐하는거야 내 볼펜 어디다 팔아 먹었어 라며 장난투로 말을 했는데 돌연 자리에 일어나면서 자신의 망가진 볼펜을 담보로 줄테니 제 볼펜을 찾으면 맞바꾸자는 것입니다.
결국 그 친구는 제 볼펜을 찾아주지 않았습니다.
이 하이테크 볼펜을 제외하고도 다른 볼펜들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5. 욕했던 친구랑 같이 놉니다.
여러가지 사연으로 K라는 친구가 그 친구(제가 설명하고 있는 아이를 이제부터 D라고 하겠습니다)를 이용해 먹고 버렸습니다.
k말로는 d에게 실망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원래 친하지도 않은 y의 편을 들며 d를 버린것이 다른 아이들과 더 친해지려는 속셈이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k에게 이용당한적 있구요.
어쨋든 그러고 나서 d는 제게 k의 욕을 많이 했습니다.
k와 d사이는 썩 좋지 않았는데, 제 앞에서는 k욕을 해대고 k 앞에서는 k와 친해지려고 별 짓을 다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틴탑을 좋아하는둥, 렌즈 케이스가 똑같다는둥의 별 시덥지않은 말을 걸어가며 친해지려고 발악을 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중3이 됐는데, 자기 친구들과 떨어지게된 k가 갑자기 d의 잘못을 용서하면서 둘이 단짝이 됐습니다.
제 바로 옆반이였던 d와 우정이 그대로 이어질줄 알았습니다.(영어와 제2의외국어 레벨이같아 같이하는 수업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d는 광적으로 k를 붙어다니며 저를 버리고, 언어 시간에만 제게 친한척하고 그외 시간에는 저를 버리더군요.
순간 배신감에 휩 싸여 저 역시 d를 버렸습니다.
제가 d를 버리자 갑자기 제 앞에서 울더니 왜 그러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동안 느낀 모든것을 다 얘기해주었습니다.
니가 다른 아이들과 노는건 괜찮지만, 적어도 원래있던 친구들을 섭섭하게 만들지 말아야 하는것 아니냐 라면서요.
그러나 d의 행동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k가 d를 버리고 나서야 다시 제게 오더군요.
그래서 아 이제는 d가 k에게 집착하지 않겠구나, 이제 깨달았겠구나 했습니다.
저는 제가 느낀 배신감 보다는 자꾸 k에게 휘둘리는 d가 좀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중3 겨울 방학때 다시 접근해오는 k와 거리를 두지 않고 다시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지금 모바일로 쓰고있어서 그런지 제가 몇번까지 썼는지 까먹었네요.
그냥 이어 쓰겠습니다.
아마.. 5번 일거에요...?
5. 자꾸 자기 얘기만 합니다.
이 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면 일방적인 듣기 입니다.
이 친구와의 대화에선 배려라곤 찾아 볼수 없습니다.
제가 입을 열려면 적절한 타이밍을 봐서 제가 끼어 들어야지 겨우 말 한자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듣는것 보다 말하는게 더 좋습니다..ㅠㅜ
그래서 같이 쌍방향 소통을 선호하는데 이 친구는 제 말하기 바쁩니다.
나중에는 제가 포기하고 일방적으로 말을 들어주기만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중3 겨울 방학때 저와 학교가 갈라지게 되었는데, d가 다니는 학원에서 d가 가게될 고등학교 남자 선배와 동성 친구들과 친해졌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그것 참 잘된 일이다 하며 같이 기뻐했는데, 카톡으로나 말로나 맨날 그 얘기만 합니다.
오늘은 어떤 남자 선배가 먼저 말걸어주고 뭔 선배는 착하고 이 얘랑 나랑 맞는것 같다고 하고 저 남자 선배가 잘생겼는데 딱 자기 타입이라며.... 하.....
그래서 저는 일부러 d가 싫어하는 만화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루토 팬이라..☞☜...
바로 싫어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딱 봐도 얘기듣기 싫은티를 팍팍! 냅니다.
정말 자기 자신밖에 몰라요...
왜 자기가 저지른 잘못은 생각 못하고 자기가 한짓을 똑같이 따라하는 저에게 화를 낼까요?
6. 말을 생각없이 합니다.
가끔 제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합니다.
나중에 제가 기분 나빠하는 낌새를 눈치채면 실실 웃으면서 제 기분을 풀어주려고 합니다.
여기까진 정말 좋아요! 그런데 카톡에서 비꼬는게 장난아닙니다.
아갑자기와이파이가장애야 라고 제가 카톡을 보내면, 주인 닮앗네ㅋ 라던지 너닮아서 라고 무조건 100%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물건이 이렇다 저렇다 나쁜것만 얘기하면 다 절 닮았대요!
우와! 우리집 와이파이가 나를 닮았다니!
그리고 제게 외모지적을 합니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저나 d나 이쁘게 생긴건 아니에요..
그런데 제가 화장을 안하고 쌩얼에 안경끼고 오면, 야 니 진짜 못생겼다 라고 진지하게 얘기합니다.
가뜩이나 렌즈 못끼고 얼굴에 뭐 안발라서 마음 쓰여 죽겠는데...
못생겼다... 못생겼다... 심지어 유인원 닮았다고...ㅋ...
7. 자기가 덜 혼나려고 자신의 부모님께 저에 대해서 이상한 말을 합니다.
제 전 남자친구의 친구를 d에게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d는 전 남친 친구와 이어졌고, 전 남친 친구가 새벽에 부모님 몰래 밖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d는 밖으로 나가서 자기 남친하고 놀고 들어오다가 어머니께 걸렸습니다.
그 후로 d의 남친으로부터 d와 연락이 안된다고 제게 카톡이 왔고, 저는 d의 어머니께 전화 드렸습니다.
저 d친구 ♡♡인데요, 급하게 전할말이 있어서 그런데 d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말하고 (개인적으로 d의 부모님고ㅏ 친분이 있었습니다) d에게 개인적으로 일단 내가 말해뒀으니 오빠 걱정하지말라 라고 전하고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d의 어머니께 전화가 오더니 저보고 대뜸 실망했다고 하는것이 아닙니까?
저에게 왜 지 딸내미에게 남자 소개 시켜줬냐 부터 실망했다 d가 널 많이 따르지 않냐 니 행동 보고 배운거 아니냐 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비꼬는 말을 제게 했습니다.
처음에 당황해서 아무 대답도 못하고 결국 전화를 끊었는데, 그후 저는 다음날 까지 울며 보냈습니다....
저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길레..
물론 남자 소개 시켜준건 저이지만, 전 절때 밤에 나간적도 없고 d와 잘못한 행동을 해본적도 없고..
왜 제가 그말을 들어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돼지 않습니다.
d가 먼저 그 오빠 키가 크니 마음에 든다고 제게 얘기해서 이어준건데....
그냥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그냥 12시 쯤 되니 그동안 겪은것들이 억울해져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열폭이라 하면 열폭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원래 남에게 속 얘기를 잘 못하는지라..
남에게 남 얘기 해봤자 좋을거 없더라구요
그래서 익명의 힘을 빌려 이곳에 글을 써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