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아 인사만 썻는데 떨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이 아니라 처음 판써봐서 떨림 ㅋ......... 저는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서 ㅋㅋㅋㅋ판에 끄적이고 있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이제 갓 고딩 졸업한 파릇파릇 나이만 풋풋한 스무살내기임.절대.....얼굴이 풋풋한게 아님.,...(왜 술집에서...민증검사 안함?...왜............왜지.....ㅎ.ㅎ...........;) 됐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나님은 지난 1월 31일 목요일 저녁 10시 45분에!!정확함 지하철을 타고 기숙사를 가기 위해 홍대입구역으로 감... 이제 스무살이지만 취업을 했기에..회사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음 ㅜㅜㅜ물론 타지에서 ..외롭게 그래서 친구가 음슴.................절대 원래 ...왕따인게 아님,.,ㅎㅎㅎㅎㅎㅎㅎ....진짠데.. 그날 따라 홍대입구역에 사람이 많았음 나님은 경의선을 타기 때문에 본래 서울역에서 주로 타지만 그 날은 꼴에 새로운 곳 가보겠다고 지하철 잘못타서 아주 긴....긴.........길고 긴.....여행을 하고 돌아가는 길이었음.. 홍대입구역에서도 경의선은 오기때문에 갔음. 지하철이 곧 도착한다는 노래소리가 들리고 그래도 사람이 별로 없는 입구를 찾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왠 기타를 메고 있는....... 남자....한 ..분이 ......(아 설레여 하,...)ㅋㅋㅋ죄송...... 뒤를 돌아서 나를 보는 게 아니겠음?? (여기서 잠깐!, 인상착의를 설명하겠음나님은 파마를 한 갈색머리에 길이는 어정쩡함,..ㅋㅋ그리고 옷은 챠콜색 코트에 스프라이트티, 흰색 H라인 치마를 입고 있었고검은 웨지힐을 신고 있었음. 검은색 가방을 들고 ㅋㅋㅋㅋ중요한 건 작은 '키티인형'을 들고 있었음.(절대 이상한 거아님..어쩌다 상품을 받게 되서 들고 간거임) 그리고 기타남은검은색 코트에... 흰색 셔츠에검은바지 검은신발?.... 아 솔직히 하의는 잘 못봄 ㅠㅠㅠㅠ아무튼 기타케이스도 검은색이었음.그리고 피부는 하얀편이었고... 핸드폰도 흰색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머리는 생머리였던거같음,,,) 아무튼 그냥 보기만했음 판 쓸 이유가 없지.ㅋㅋㅋㅋ 뒤를 돌아서 눈이 딱 마주쳤는데...쳤는데!!!!!! 피하시질 않음....빤-히 나를 쳐다보심.....??? 나님은 아직 마음 여린...소녀이기에 ㅋㅋㅋㅋㅋ눈을 내리 깔음...쫄아서가 아님ㅎ.ㅎ... 계속 시선을 느낀 채 ㅋㅋㅋㅋㅋ지하철이 도착해서 타려고 하는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거임 ..ㅜㅜ 정신없이 낑겨타다 보니 ㅋㅋㅋㅋ내리는 문바로 앞에 서있게 되었고 ㅋㅋㅋ내 옆에는..... 기타남이 있었음.....(아까 그분을 기타남이라고 부르겠음 ㅋㅋ) 나님은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ㅋㅋㅋㅋ꼴에 도도한 척 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어폰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이어폰을 끼고 그냥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었음 근데 또 뭔가 느낌이 이상한게 아니겠음? 슬며시 옆을 바라보니.... ........? 왜 바라보는거시죠 기타남..?ㅋㅋㅋㅋㅋㅋ또 눈이 마주침 하지만 난 절대 초초초초초초초 절대적인 흔녀이다못해 이리까이고 저리까이는 성별만 여자이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그냥 고개 돌리다 마주쳤겠구나 싶어서 별 생각없이 고개를 숙임......(쫄아서가 아니라했음) 두 정거장 쯤 지났을 때 머리가 흘러내려서 ㅋㅋㅋㅋㅋㅋ고개를 살짝 들었더니 문에 비친 기타남이....ㅋㅋㅋ유리를 통해 나를 바라보고있었음.. 무슨 말인지 암..???...그니까....음.... 미안함 ㅠㅠㅠㅠㅠ글을 써보지 않아서 뭐라 설명을 못함 ㅜㅜㅜㅜ 아무튼 유리에 비친 나를 바라보고 있었음분! 명! 눈이 마주침 ㅋㅋㅋㅋ하지만 또 소심하게 나는 눈을 피함 ㅠㅠㅠ 그렇게..... 아이컨텍만 한 3번정도...?아 이때쯤 뭔가 이상한데..? 하는 느낌이 들었음 그러다가 기타남이 전화를 받으려는지 끼고 있던 이어폰...그 ..뭐지...뭐냐..... 아마이크를 가까이 갖다댐 ㅋㅋㅋㅋㅋ나님은 본의 아니게 그냥 내 손이 본능적으로 노래 소리를 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은 기타남의 목소리가 궁금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인 즉슥 요약해서 기타남은 행신역에 내린다는 내용이었음.나님은 바로 남은 정거장을 확인함.... 헐????? 2~3정거장쯤 남은거임아....못내 아쉬운 이 마음을 어찌할까..ㅋㅋㅋㅋ 그냥 그냥 그냥 서운한 마음에 입술을 삐죽삐죽 거리고 있었음그러다 문을 봤는데 기타남이.....기타남이,.............기타남님....께서... 나를 보고 웃고 계시는 게 아니겠음..??????헐 헐 뭐지 왜그러지 왜그러실까 뭘까 나님은 바로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림. 그와 동시에 머리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감. '왜 웃는거지? 나보고 웃은 건가? 뭐지 뭐지....머리가 이상한가?헐....못생겨서......?설...마.......' 이런 잡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아 한 정거장 남은거임... 아쉽다.... 싫다.....하는 마음에 다시 유리를 봤는데 기타남은 여전히 나를 바라보고 있었음.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건지 확신할 수 없었기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나도 피하지 않고 바라보게 되었음 그러고 진짜 장난 안하고.... 10초가량 흘렀음.........아...... 뭐지 이 삭막한 공기는.....ㅋㅋㅋㅋㅋ내가 지금 지하철안인지 바다속인지 ...여긴 어딘지 ㅋㅋㅋㅋ 어색함에 웃음이 나올라함 ㅋㅋㅋㅋㅋ 원래 잘 웃음....ㅋㅋㅋ그냥 실실.....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웃음 .그래 웃었음 .......추했겟지... 근데 ?? 기타남도 웃는거임..................하 대박임. 그냥 설레임....아 ?.... 와....나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내 심장이 뛰고 있긴 하구나 라는 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네 . 장난아니게 쿵쾅쿵쾅 아주아주 시끄럽게 쿵덕쿵덕 뛰고있었음. 그러던 중.... 매정한 지하철은 아주 힘차게 달려 행신역에 도착함.... 빨리도 도착했음 ...ㅎㅎ 문이 열리기 바로 직전, 솔직히 기타남이 내리지 않길 바랬음. 너무너무너무 아쉬웠음.... 좀만 더 있었다면 번호를 물어볼 용기가 생길 것 같은 기분이었음 ㅠㅠ 하지만...ㅋㅋㅋ문이 열림과 동시에 기타남은 마치 스프링처럼 튕겨나가심..... 아..... 아쉽구나...끝이구나..... 하고 고개를 드는데 왜 마지막까지 걸어가면서 나를 빤히 보고 계시나요...ㅜㅜㅜㅜ 순간 머릿속이 멍해짐. 그리고 바로 문이 닫히자 마자 폭풍후회를 하기 시작함. 왜 안내렸지 왜 번호 안 물어봤지? 아 내릴걸..... 번호 물어볼걸.....이름이라도.,,,,ㅠㅠ 떨리기는 아까보다 더 떨리고 얼굴은 빨개지고 너무 떨려서 숨까지 차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잊혀질 줄알았는데 ㅋㅋㅋㅋ 지금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서 글을 쓰는 거임 정말정말 찾고 싶음.................... 여자친구가 있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다시 한번만 더 만나보고 싶음. ㅠㅠㅠ제발 이 글을 봤으면 좋겠음. 기타남이 아니라 주위사람이라도.. 제발 이 글 읽고 댓글이라도 달아줬으면 좋겠음 ㅠㅠ 부탁드림..언니 오빠들...ㅜㅜ 음. 근데 진짜 판은...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거임?...모르겠네?ㅎ.ㅎ... ......에잇 설 명절 잘보내셈 판 언니오빠들 (너무 뜬금없어서...죄송함 ....) 11
홍대입구역 기타를 메고있던 남자분 찾아요!!!!!ㅜㅜㅜ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아 인사만 썻는데 떨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이 아니라 처음 판써봐서 떨림 ㅋ.........
저는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서 ㅋㅋㅋㅋ
판에 끄적이고 있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이제 갓 고딩 졸업한 파릇파릇 나이만 풋풋한 스무살내기임.
절대.....얼굴이 풋풋한게 아님.,...
(왜 술집에서...민증검사 안함?...왜............왜지.....ㅎ.ㅎ...........;)
됐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나님은 지난 1월 31일 목요일 저녁 10시 45분에!!정확함
지하철을 타고 기숙사를 가기 위해 홍대입구역으로 감...
이제 스무살이지만 취업을 했기에..회사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음 ㅜㅜㅜ물론 타지에서 ..외롭게
그래서 친구가 음슴.................절대 원래 ...왕따인게 아님,.,ㅎㅎㅎㅎㅎㅎㅎ....진짠데..
그날 따라 홍대입구역에 사람이 많았음
나님은 경의선을 타기 때문에 본래 서울역에서 주로 타지만
그 날은 꼴에 새로운 곳 가보겠다고 지하철 잘못타서
아주 긴....긴.........길고 긴.....여행을 하고 돌아가는 길이었음..
홍대입구역에서도 경의선은 오기때문에 갔음.
지하철이 곧 도착한다는 노래소리가 들리고
그래도 사람이 별로 없는 입구를 찾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왠 기타를 메고 있는....... 남자....한 ..분이 ......(아 설레여 하,...)
ㅋㅋㅋ죄송......
뒤를 돌아서 나를 보는 게 아니겠음??
(여기서 잠깐!, 인상착의를 설명하겠음
나님은 파마를 한 갈색머리에 길이는 어정쩡함,..ㅋㅋ
그리고 옷은 챠콜색 코트에 스프라이트티, 흰색 H라인 치마를 입고 있었고
검은 웨지힐을 신고 있었음. 검은색 가방을 들고 ㅋㅋㅋㅋ
중요한 건 작은 '키티인형'을 들고 있었음.
(절대 이상한 거아님..어쩌다 상품을 받게 되서 들고 간거임)
그리고 기타남은
검은색 코트에... 흰색 셔츠에
검은바지 검은신발?.... 아 솔직히 하의는 잘 못봄 ㅠㅠㅠㅠ
아무튼 기타케이스도 검은색이었음.
그리고 피부는 하얀편이었고... 핸드폰도 흰색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머리는 생머리였던거같음,,,)
아무튼 그냥 보기만했음 판 쓸 이유가 없지.ㅋㅋㅋㅋ
뒤를 돌아서 눈이 딱 마주쳤는데...
쳤는데!!!!!!
피하시질 않음....빤-히 나를 쳐다보심.
....??? 나님은 아직 마음 여린...소녀이기에 ㅋㅋㅋㅋㅋ
눈을 내리 깔음...쫄아서가 아님ㅎ.ㅎ...
계속 시선을 느낀 채 ㅋㅋㅋㅋㅋ지하철이 도착해서 타려고 하는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거임 ..ㅜㅜ
정신없이 낑겨타다 보니 ㅋㅋㅋㅋ
내리는 문바로 앞에 서있게 되었고 ㅋㅋㅋ
내 옆에는..... 기타남이 있었음.....(아까 그분을 기타남이라고 부르겠음 ㅋㅋ)
나님은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ㅋㅋㅋㅋ
꼴에 도도한 척 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어폰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이어폰을 끼고 그냥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었음
근데 또 뭔가 느낌이 이상한게 아니겠음?
슬며시 옆을 바라보니....
ㅋㅋㅋㅋㅋㅋ또 눈이 마주침
하지만 난 절대 초초초초초초초 절대적인 흔녀이다못해
이리까이고 저리까이는 성별만 여자이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
그냥 고개 돌리다 마주쳤겠구나 싶어서 별 생각없이 고개를 숙임......(쫄아서가 아니라했음)
두 정거장 쯤 지났을 때 머리가 흘러내려서 ㅋㅋㅋㅋㅋㅋ
고개를 살짝 들었더니
문에 비친 기타남이....ㅋㅋㅋ
유리를 통해 나를 바라보고있었음..
무슨 말인지 암..???...그니까....음....
미안함 ㅠㅠㅠㅠㅠ글을 써보지 않아서 뭐라 설명을 못함 ㅜㅜㅜㅜ
아무튼 유리에 비친 나를 바라보고 있었음
분! 명! 눈이 마주침 ㅋㅋㅋㅋ
하지만 또 소심하게 나는 눈을 피함 ㅠㅠㅠ
그렇게..... 아이컨텍만 한 3번정도...?
아 이때쯤 뭔가 이상한데..? 하는 느낌이 들었음
그러다가 기타남이 전화를 받으려는지 끼고 있던 이어폰...그 ..뭐지...뭐냐.....
아
마이크를 가까이 갖다댐
ㅋㅋㅋㅋㅋ나님은 본의 아니게
그냥 내 손이 본능적으로 노래 소리를 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기타남의 목소리가 궁금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인 즉슥
요약해서 기타남은 행신역에 내린다는 내용이었음.
나님은 바로 남은 정거장을 확인함....
헐????? 2~3정거장쯤 남은거임
아....못내 아쉬운 이 마음을 어찌할까..ㅋㅋㅋㅋ
그냥 그냥 그냥 서운한 마음에 입술을 삐죽삐죽 거리고 있었음
그러다 문을 봤는데
기타남이.....
기타남이,.............
기타남님....께서...
나를 보고 웃고 계시는 게 아니겠음..??????
헐 헐 뭐지 왜그러지 왜그러실까 뭘까
나님은 바로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림.
그와 동시에 머리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감.
'왜 웃는거지? 나보고 웃은 건가? 뭐지 뭐지....머리가 이상한가?헐....못생겨서......?설...마.......'
이런 잡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아 한 정거장 남은거임...
아쉽다.... 싫다.....하는 마음에 다시 유리를 봤는데
기타남은 여전히 나를 바라보고 있었음.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건지 확신할 수 없었기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나도 피하지 않고 바라보게 되었음
그러고 진짜 장난 안하고....
10초가량 흘렀음.........아......
뭐지 이 삭막한 공기는.....ㅋㅋㅋㅋㅋ내가 지금 지하철안인지 바다속인지 ...여긴 어딘지 ㅋㅋㅋㅋ
어색함에 웃음이 나올라함 ㅋㅋㅋㅋㅋ
원래 잘 웃음....ㅋㅋㅋ그냥 실실.....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웃음 .그래 웃었음 .......추했겟지...
근데 ??
기타남도 웃는거임..................하
대박임. 그냥 설레임....아 ?....
와....나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내 심장이 뛰고 있긴 하구나 라는 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네 .
장난아니게 쿵쾅쿵쾅 아주아주 시끄럽게 쿵덕쿵덕 뛰고있었음.
그러던 중....
매정한 지하철은 아주 힘차게 달려 행신역에 도착함....
빨리도 도착했음 ...ㅎㅎ
문이 열리기 바로 직전, 솔직히 기타남이 내리지 않길 바랬음.
너무너무너무 아쉬웠음.... 좀만 더 있었다면 번호를 물어볼 용기가 생길 것 같은 기분이었음 ㅠㅠ
하지만...ㅋㅋㅋ문이 열림과 동시에
기타남은 마치 스프링처럼 튕겨나가심.....
아..... 아쉽구나...끝이구나..... 하고 고개를 드는데
왜 마지막까지 걸어가면서 나를 빤히 보고 계시나요...ㅜㅜㅜㅜ
순간 머릿속이 멍해짐.
그리고 바로 문이 닫히자 마자
폭풍후회를 하기 시작함.
왜 안내렸지 왜 번호 안 물어봤지? 아 내릴걸..... 번호 물어볼걸.....이름이라도.,,,,ㅠㅠ
떨리기는 아까보다 더 떨리고 얼굴은 빨개지고
너무 떨려서 숨까지 차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잊혀질 줄알았는데 ㅋㅋㅋㅋ
지금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서 글을 쓰는 거임
정말정말 찾고 싶음....................
여자친구가 있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다시 한번만 더 만나보고 싶음.
ㅠㅠㅠ제발 이 글을 봤으면 좋겠음.
기타남이 아니라 주위사람이라도..
제발 이 글 읽고 댓글이라도 달아줬으면 좋겠음 ㅠㅠ
부탁드림..언니 오빠들...ㅜㅜ
음.
근데 진짜 판은...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거임?...모르겠네?ㅎ.ㅎ...
......에잇
설 명절 잘보내셈 판 언니오빠들
(너무 뜬금없어서...죄송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