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람 SA에게 바칩니다.

아이솔레잇2013.02.09
조회159

나도첨엔 무서운 사람이다

다가가기힘든 친해지기 어렵겠구나생각했지

별로신경안썻어

처음에는 그러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끌렸다할까ㅎㅎㅎ

좀더친해지고싶더라고

그래서 어떻게다가갈까하다가장난도좀쳐보고농담도해보고

근데화안내더라구 그래서좀더친해진기분이들어써ㅎㅎ

근데나좋아한다고한적있었는데 갑자기철렁해써ㅎㅎㅎ

떨렸다할까 그래서어떻게 생긴사람인지도궁금했고

그러다가 알고보다보니까 너무 좋았어

 

이 문자 내용을 남긴 이유는 처음에는 놀래켜주려고 했어.

 

내가 이런것까지 소중히 할정도로 널 좋아했다고..

 

하지만 너는 어떤 이유로든 날 떠나갔고 나는 매일 이걸 보면서 울었어.

 

마음이 너무 아려와서 지워버리고 싶었지만 아직도 지워버릴수가 없어.

 

예전처럼 웃으면서 바보라면서 날 놀리면서 다시 만날수 있을것같은데

 

나만 이렇게 힘들었던걸까? 그래도 너만은 아프지않았기를 바래고 있는데

 

처음에 말했었지? 절대로 내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않겠다고

 

그리고 너의 손을 잡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까 네가 싫어한다면 그 이상의 스킵쉽도 하지않겠다고

 

내가 가난해서 널 위해 무엇하나 사준것도 없고 널 만나서 데이트 하는것만으로도 자금난에 시달렸지만

 

그래서 돈에 민감해져서 너에게 얼굴을 굳힌적도 있었지 그땐 너무나도 미안해서 죽을것만 같았어

 

그리고 난 너에게 내 블로그를 보여주고 후회한적도 많았었어.

 

나의 외로움이 묻어나는 공간이였기때문에 다른 사람을 좋아했다는 오해를 받기 싫었거든

 

이제는 네가 좋아하던 나의 모습은 없겠지만 우연이나마 날 보게 된다면 반갑게 웃어주기를 바래.

 

내 첫 사랑이자 소중했던 사람인 너 SA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