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그냥 편안한 문체로 써봅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건 3달 전 쯤입니다
둘다 호주에 살고 있고 저는 31, 그분은 28
회사 모임에서 커피한잔하자고 하던 어느날 처음 만났는데
작지 않은 키에 패션감각도 있고 특히 눈이 이쁘더군요
그렇게 혼자 모임에 들어온 그녀를 알게되었습니다.
호감은 들었지만 처음 보는 날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첫 날은 그냥 재밌게 놀고 헤어졌던 걸로 기억하네요
매달 모임이 한번씩 있기에 자주 볼 기회도
제가 먼저 다가 가기도 힘들더군요
그러다 남자 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한참뒤 어느날 우연히 그녀를 만났고
서로 시간이 맞아 술을 한잔 했습니다.
술자리에서 사심없이(남자친구 있는 분은 예의상 다가가지 않습니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는데 남자친구분과는 얼마전 헤어졌다고...
하지만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호감보다 그녀에 대해 모르는 것이 더 많아서
그런지 천천히 다가가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남자의 마음이라는게 천천히라는
단어와는 타협이 힘든가봅니다.
가치관, 성격, 취향, 좋아하는 운동까지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끌리더군요
그리고 항상 웃는 그 모습이...
주말에는 테니스도 같이 치러 다니고
가끔식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는군요.
서로 장난도 치고 웃기도하고
뭐가 맛있다고 먹으러가자 직접 말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서로 연락이 자주 오가는 편도 아니고
저또한 너무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에는 그녀에게 부담이 클것같아
아직은 아마도 시간이 더 필요한 건지도 모르겟네요
그래서 고백보다 발렌타인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밑에 사진은 혼자 만들어본 초콜렛인데 방법을 몰라서
그냥 중탕에 초콜렛 녹인 뒤 렙 씌운 틀에
초콜렛 반복해서 올린 다음 꺼내 다듬고 윗 부분은 이니셜입니다.
중탕하다 유리병을 깨뜨려 초반좌절도 하고
무모한 도전을 하는 아마추어에게는...
실력보다 역시 시간투자가 답인가봅니다.
몇개 안되는 층이 왜 그리 먼 산처럼 보이던지...
반나절 넘는 전쟁을 난생처음 초콜렛과 해봤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큼해지는 힐링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이 글 쓸려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이해...그냥 하세요.ㅋ
몇일간은 냉동실에 보관 해야겠군요.
이니셜 부분은 가립니다.
이제 D-4 일 이네요.
여러분도 발렌타인 데이에 고백을 하시는 분은 꼭 성공하시길 바라고
받으시는 분은 평소 좋아하는 분께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거 들고 고백하러 갑니다.
그냥 편안한 문체로 써봅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건 3달 전 쯤입니다 둘다 호주에 살고 있고 저는 31, 그분은 28 회사 모임에서 커피한잔하자고 하던 어느날 처음 만났는데 작지 않은 키에 패션감각도 있고 특히 눈이 이쁘더군요 그렇게 혼자 모임에 들어온 그녀를 알게되었습니다.
호감은 들었지만 처음 보는 날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첫 날은 그냥 재밌게 놀고 헤어졌던 걸로 기억하네요 매달 모임이 한번씩 있기에 자주 볼 기회도 제가 먼저 다가 가기도 힘들더군요 그러다 남자 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한참뒤 어느날 우연히 그녀를 만났고 서로 시간이 맞아 술을 한잔 했습니다.
술자리에서 사심없이(남자친구 있는 분은 예의상 다가가지 않습니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는데 남자친구분과는 얼마전 헤어졌다고...
하지만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호감보다 그녀에 대해 모르는 것이 더 많아서 그런지 천천히 다가가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남자의 마음이라는게 천천히라는 단어와는 타협이 힘든가봅니다.
가치관, 성격, 취향, 좋아하는 운동까지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끌리더군요 그리고 항상 웃는 그 모습이... 주말에는 테니스도 같이 치러 다니고 가끔식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는군요.
서로 장난도 치고 웃기도하고 뭐가 맛있다고 먹으러가자 직접 말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서로 연락이 자주 오가는 편도 아니고 저또한 너무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에는 그녀에게 부담이 클것같아 아직은 아마도 시간이 더 필요한 건지도 모르겟네요 그래서 고백보다 발렌타인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밑에 사진은 혼자 만들어본 초콜렛인데 방법을 몰라서 그냥 중탕에 초콜렛 녹인 뒤 렙 씌운 틀에 초콜렛 반복해서 올린 다음 꺼내 다듬고 윗 부분은 이니셜입니다.
중탕하다 유리병을 깨뜨려 초반좌절도 하고 무모한 도전을 하는 아마추어에게는... 실력보다 역시 시간투자가 답인가봅니다.
몇개 안되는 층이 왜 그리 먼 산처럼 보이던지... 반나절 넘는 전쟁을 난생처음 초콜렛과 해봤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큼해지는 힐링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이 글 쓸려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이해...그냥 하세요.ㅋ
몇일간은 냉동실에 보관 해야겠군요. 이니셜 부분은 가립니다.
이제 D-4 일 이네요. 여러분도 발렌타인 데이에 고백을 하시는 분은 꼭 성공하시길 바라고 받으시는 분은 평소 좋아하는 분께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