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 어디까지 관대해야할까요

레미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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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올라온 마트에서의 장애인분에 대한 차별대우에 관한 글을 봤습니다. 그 마트직원은 분명 잘못된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 장애인분은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직접적으로 준 행동은 보이지않았으니까요.하지만 만약 본인이 장애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았다면 이런경우에도 과연 관대해야할까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저는 평범한 20대 남성이구요 충무로역에서 직접 겪은 일입니다. 충무로역에서 긴 에스컬레이터를타고 윗층으로 이동중이였습니다.정신지체로 추정되는 장애인이 엘리베이터 오른쪽에 서서 올라가고있던 저에게 갑자기 다가왔습니다.저는 서서 올라가고있는 상태였는데 제 손에 패트병 콜라가있었습니다.저는 콜라를 한모금마시고 패트병을 내려놓고있는 그 찰나에 장애인이 오더니 대뜸 내꺼야 내꺼 나 마실래 이러면서 제 콜라에 손을대더군요 저는 너무 놀라서 제가 방금 산 콜라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랬는데도 계속 내꺼야 이러면서 제 손을 때리고 콜라를 뺏을려고 제 손을 강하게 잡더군요 저는 콜라를 뺏기지않으려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만 뒤에 있던 남성분 양복에까지 콜라가 튀었습니다. 제가 사과다하고 아주 기분이 나뻤습니다 그 콜라가 튄 남성분도 장애인분에게 뭐라 한마디하셨구요.엘리베이터에서 내린후에도 그 장애인은 저를 계속따라오더군요. 콜라를 뺏으려구요.저는 너무 화가 나서 언성을 높이며 가라고 소리쳤습니다. 제가 화를 내자 장애인은 10분정도 제 주위를 멤돌더니 그 뒤로 사라졌습니다. 가만히 있으니까 장애인이 저희를 웃기게보고 그러는건지 장애인이라 봐주는것에 익숙해진건지 ....저런 장애인은 꼭 보호인이 동행해야된다고봅니다. 사람들많은 공공장소에 저렇게 피해를 주는 장애인, 과연 어디까지 관대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