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오빠 죽이고싶어요

ㅡㅡ2013.02.11
조회6,331
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해요.. 여기가제일 나을거같아서 고1되는 여고생이에요
오빠는 25살이구요
진짜오빠가철이없어도너무없어요진짜죽이고싶을정도로
솔직히저희집 가난해요. 저 미술쪽으로 진학하고 싶은데 돈없어서 그것도 망설여지구요 학원도 다닐때 엄마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요. 빚까지 내가면서 공부시켜주시는게 감사하구요.
엄마가 고생해서 진짜죽도록공부시켜서 오빠라는 새끼를 SKY들어보내놧어요.
근데맨날탱자탱자놀고 엄마아빠돈 다가져다쓰더니 학사경고3번인가받고 하여튼 지금 학교도못들어가고 그렇다고벌어오는돈도없고 집에서 밥만 축이고있네요
핸드폰비는 몇십만원씩 나와놓고서 맨날 엄마한테내달라고 싸우고. 진짜양심도없나봐요
엄마랑 싸우는거보면 진짜 가관이에요 저게 부모한테 하는짓인가 생각이 절로들어요
지 불리할때는 계속 어쩌라고 이소리만 해대고 싸우면 아주 엄마를 잡아먹을기세에요
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세뱃돈받은거 지 빚갚는거에는 안보태고 지유흥비에 쓴다고 우기다가 또 엄마랑 싸웠네요. 아니 지가쓴돈을를엄마가 오ㅐ 내줘야되요?진짜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떡하죠?
진짜죽이고싶어요 왜사는지모르겟어요
저 같으면 25살이나 쳐먹어서 벌어오는 돈 없이 가뜩이나 돈 없는 엄마한테 맨날 용돈받아서 친구들이랑 술쳐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제자신한테 쪽팔려서라도 진짜편의점 알바라도 할거같애요. 주제에 또 알바는 과외밖에는 하는게없네요 ㅋ 어휴 그렇다고 집에 보태는거하나없고. 아니 안보탤거면 아예 집을 나가서 지혼자 다벌어먹고 살던가 ㅋㅋㅋㅋㅋㅋㅋ다 커서 집에서 밥얻어먹고 자고 할거다하고 엄마한테 돈달라그러면서 지는 아무것도 안보태고;;
밖에서는 지 공부잘해서 고대들어갓다고 허세부리고다니겠죠 진짜너무너무머무싫어요
혐오스러워요. 어떡하죠? 저는 진짜 커서 저렇게 안살거에요. 엄마가너무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