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마지막 날. 자고 가라는 시어머니 달래기 위해 저녁이라도 먹을려고 - 자고 가라고 가라고 하는걸 신랑이 집에 가야된다고 대신 가기전에 들린다고 해서 무마했네요 - 갔어요.
신랑 잠시 차에 간 사이 좀 있다 저녁먹고 점보러 가니 음력생일생시 알려달라네요.
어이가 없어서 고개을 열심히 저으며 저 그런거 안봐요. 했더니 이제 한식구니 봐야한다고 막 그러네요. 한식구는 개뿔. 점 그런거 안본다고 그런거 보고 잘안나오면 안좋게 볼 거 아니냐고 안본다고 하니 안좋은게 아니고 안좋은 일을 피할려고 그런다고 하길래 생길려면 어떻게 해도 생긴다고 그런거 안믿으니 안봐요. 하니까 알면 피하지 않느냐고... 나 참, 그러면 세상 모든 시람들 나쁜일 안일어나겠네 -_-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안볼꺼라고 수십번은 말했네요. 그러다 신랑오니까 말 안하고....
그렇게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저녁준비중 엄마 전화와서 받았는데 또 생일생시 물어보라고...-_- 다행이도 타이밍좋게 엄마가 먼저 끊었네요.
암만 기다려도 점보러 같이 간다는 이모님이 안와서 일단 넘어간듯 한데.. 오늘 해뜨고 점 보러 가면서 또 전화오면 안받아야겠죠?
점본다고 생일생시 알려달라는 시어머니
신랑 잠시 차에 간 사이 좀 있다 저녁먹고 점보러 가니 음력생일생시 알려달라네요.
어이가 없어서 고개을 열심히 저으며 저 그런거 안봐요. 했더니 이제 한식구니 봐야한다고 막 그러네요. 한식구는 개뿔. 점 그런거 안본다고 그런거 보고 잘안나오면 안좋게 볼 거 아니냐고 안본다고 하니 안좋은게 아니고 안좋은 일을 피할려고 그런다고 하길래 생길려면 어떻게 해도 생긴다고 그런거 안믿으니 안봐요. 하니까 알면 피하지 않느냐고... 나 참, 그러면 세상 모든 시람들 나쁜일 안일어나겠네 -_-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안볼꺼라고 수십번은 말했네요. 그러다 신랑오니까 말 안하고....
그렇게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저녁준비중 엄마 전화와서 받았는데 또 생일생시 물어보라고...-_- 다행이도 타이밍좋게 엄마가 먼저 끊었네요.
암만 기다려도 점보러 같이 간다는 이모님이 안와서 일단 넘어간듯 한데.. 오늘 해뜨고 점 보러 가면서 또 전화오면 안받아야겠죠?
후.. 궁합 보는것도 싫었는데 점이라니.......
동생한테 카톡으로 말하니 옆에 있던 엄마는 노발대발한다네요.... 아으...
시댁 생각만 하면 진짜로 가슴부분이 막 아파요.
숨도 안쉬어질만큼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