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공부하는 유학생입니다. 가끔씩 네이트에 와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판을 통해서 글을 읽고 하는데요. 오늘 누가 해외에 관한 선입견과 실상? 이라면서 글쓴이의 외국인 남자친구의 대해서 글쓴것을 읽고 댓글의 내용들이랑 그 글을 쓰신 분의 생각들이 저랑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북미 쪽에서 유학와서 8년째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이구요. 이쪽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유학 처음와서 4년까지는 남자를 한번도 안사겼었구요,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께 심려 끼치고 싶지 않아서 고등학교때 공부만해서 장학금도 받았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서 공부만 했습니다. 한국에서 소위 동아리? 라고 하죠? 여기도 한국인 동아리랑 여기 현지인들이 하는 동아리들도 있는데, 하나도 가입안하고 그냥 같은 클레스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지내는데 첫 입학하고 두번째 학기때 교양과목 클레스에 제 눈에 잘생겨 보이는 현지인 제 옆에 앉았습니다. 저는 그때 맨 앞에 앉았었죠. 그떄는 첫 시간이여서 서로 이름도 모르고 그냥 수업만 듣는데 쉬는시간에 그냥 자기소개로 난 누구, 이름이 뭐니? 이렇게 자기소개를 하고 수업은 끝나서 자기 갈길로 갔죠 공부하러 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있는 수업 (연속 2시간) 이라 제가 그남자얘랑 많이 친해지려고 같이 점심먹자 라고 까지 제가 물어보고 그랬죠. 일주일에 한번 있는 수업때는 꼭 같이 옆에 앉아서 수업듣고 끝나면 그냥 각자 갈길 가서 공부하는거예요. 얘가 쑥스러움 많이 타고 내성적인것 같아서 저는 말도 많이 걸고 그랬죠. 근데 수업있는날에 수업 끝나고 같이 점심을 먹을때 얘가 저한테 "have you ever dated someone?" (사겨본 적 이 있냐 ?) 이러데요? 그래서 저는 여기나라 오기전에 한국에서 그냥 1번? 그떄는 어릴때다 ㅋ 여기와서 4년간 한번도 안사겼다. 이랬거든요 제가 ㅋ 그리고 나서 제가 주책맞게... 영어로 "난 만약에 누군가와 사귀면 육체적인 관계는 절대 안가질꺼야!" 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나서 일주일뒤에 만우절날 제가 애한테 거짓말로, "나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어..." 이러니깐 수업도중에 눈에서 물이 고이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제가 완벽한 거짓말로 "내가 한국가도 너랑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싶어 네 이메일좀 줘~" 이랬거든요 ㅋㅋ 그러니깐 이메일을 주니깐 슬퍼보였던것 같아요 ㅋ 더는 못하겠어서 그냥 제가 만우절이라고 하니깐 얘가 환하게 웃었덨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저는 한국 안돌아간다고 그랬거든요 ㅋㅋㅋ얘가 정말 안갈꺼냐고 여러번 묻데요? ㅋ 그리고 나서 제가 진심반 장난 반으로 "나 너 좋아해, 너는?" 이러니깐 자기도 저 좋아한다네요. 그리고 나서 봄학기가 마치고, 저희는 자연스레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남자친구랑 지금까지 4년을 만나고 있어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남자친구랑 한번도 관계를 맺은 적이 없어요!!!!! 연얘시작 하기 전에 제가 남친에게 "나는 육체적인 관계는 싫어" 라고 했었구 연얘초기에 혹시 몰라서 제가 남친에게 "만약에 너랑 나랑 관계를 맺으면 미래에 너의 아내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만약에 너의 미래의 아내가 너를 만나기 전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었다고 하면 너는 기분이 좋겠어? 않좋지? 그러니깐 우리는 서로를 위해서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위해서 건전하게 만나자. 꼭 굳이 관계를 맺지 않아도, 우리는 같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게 많잖아 예를 들면 공부를 같이 하고, 운동을 같이 하고 점심을 같이 하고 커피도 마시고...등등등" 이러니깐 남친이 동의를 하데요? ㅋ그러면서 지금 4년까지 잘 연얘하고 있어요. 우리는 아직도 연얘초기 같아요 매일매일 만나구요, 대신에 저녁은 각자 집에서. 저는 남자친구가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저녁을 같이 했으면 하거든요. 저 만나느라 가족들이랑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 그 분 가족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하는 부분도 있구요. 외박은 절대로 한적이 없구요. 저녁 7시나 그쯤되면 집에 들어가요~ 남친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제가 집에 빨리 들여보내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데이트는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는거예요 그리고 주말에는 시간 있을때 만나서 점심먹기? 정도구요 커피랑 같이 ㅋㅋㅋ 오히려 주변에서 친구들이 데이트좀 멀리멀리 가라고 하네요, 근데 사실 대학생이 그럴시간이 있나요 공부해야죠! 저와 남친은 공부때문에 공부랑 저랑 남친이랑 셋이 거의 데이트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홈스테이를 아직도 하고 있어요 홈스테이를 나가면 사람들의 시선도 안좋을것 같기도 하고, 저는 떳떳한데 사람들이 오해하실까봐 그런게 싫어서 홈스테이도 7년째 같은 곳에서 좋으신 이쪽 현지 홈스테이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어요.
그리고 외국인 남자친구들은 다 친절하거나 로맨틱 할줄 아시죠? 아니예요... 사람마다 달라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가족 분위기와 환경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 가족들은 다 조용하다네요.... ㅋㅋㅋ 제 남친은 담배 한번도 안피고, 술 안마시고, 클럽도 안가요. 이런점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저는 여기와서 공부만 해서 한번도 클럽에 간적이 없구 물론 술이랑 담배 안해요. 냄새들 싫어요.
제 남자친구는 거의 무뚝뚝한 한국인 같아요. 로맨틱 하지 않구요, 사람들 앞에선 조용하고, 이상하게 기분이 좋을땐 제 앞에서 어리광? 같은걸 부리네요 ㅋㅋㅋ 한번은 크게 싸웠어요, 서로 욕은 안하거든요 근데 얘가 너무 화났는지 저한테 한국말로 "괘 쌔끼!' 이러데요? 순간 저 웃음 빵 터져서 잘 풀렸거든요 ㅋㅋㅋ 지금 남친이랑은 결혼까지 갈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같은 학생이다 보니 서로 앞날도 모르고...
아무쪼록 주저리주저리 내용을 많이 쓴거 같아요.
사람들이 유학생 이렇게 생각하시면 몸 팔고, 돈 많이 쓰는 학생으로 색안경을 끼고 (?) 생각하시는데, 저는 이미 그런걸 사람들이 많이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글을 썼어요. 아무리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사람마다 어떻게 사귀느냐에 따라 다르고, 어떻게 현명하고 건전하게 만나는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다 유학 하는 학생들이 저렴하지 않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상한 유학생들 때문에 올바르게 생활하는 유학생들이 괜히 욕 먹어서 속상하네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외국인 남자친구는 다 같지 않습니다!
가끔씩 네이트에 와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판을 통해서 글을 읽고 하는데요.
오늘 누가 해외에 관한 선입견과 실상? 이라면서 글쓴이의 외국인 남자친구의 대해서 글쓴것을 읽고
댓글의 내용들이랑 그 글을 쓰신 분의 생각들이 저랑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북미 쪽에서 유학와서 8년째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이구요.
이쪽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유학 처음와서 4년까지는 남자를 한번도 안사겼었구요,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께 심려 끼치고 싶지 않아서 고등학교때 공부만해서 장학금도 받았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서 공부만 했습니다. 한국에서 소위 동아리? 라고 하죠? 여기도 한국인 동아리랑 여기 현지인들이 하는 동아리들도 있는데, 하나도 가입안하고 그냥 같은 클레스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지내는데 첫 입학하고 두번째 학기때 교양과목 클레스에 제 눈에 잘생겨 보이는 현지인 제 옆에 앉았습니다. 저는 그때 맨 앞에 앉았었죠. 그떄는 첫 시간이여서 서로 이름도 모르고 그냥 수업만 듣는데 쉬는시간에 그냥 자기소개로 난 누구, 이름이 뭐니? 이렇게 자기소개를 하고 수업은 끝나서 자기 갈길로 갔죠 공부하러 ㅋㅋㅋ
일주일에 한번있는 수업 (연속 2시간) 이라 제가 그남자얘랑 많이 친해지려고 같이 점심먹자 라고 까지 제가 물어보고 그랬죠. 일주일에 한번 있는 수업때는 꼭 같이 옆에 앉아서 수업듣고 끝나면 그냥 각자 갈길 가서 공부하는거예요. 얘가 쑥스러움 많이 타고 내성적인것 같아서 저는 말도 많이 걸고 그랬죠. 근데 수업있는날에 수업 끝나고 같이 점심을 먹을때 얘가 저한테 "have you ever dated someone?" (사겨본 적 이 있냐 ?) 이러데요?
그래서 저는 여기나라 오기전에 한국에서 그냥 1번? 그떄는 어릴때다 ㅋ 여기와서 4년간 한번도 안사겼다. 이랬거든요 제가 ㅋ 그리고 나서 제가 주책맞게... 영어로 "난 만약에 누군가와 사귀면 육체적인 관계는 절대 안가질꺼야!" 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나서 일주일뒤에 만우절날 제가 애한테 거짓말로, "나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어..." 이러니깐 수업도중에 눈에서 물이 고이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제가 완벽한 거짓말로 "내가 한국가도 너랑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싶어 네 이메일좀 줘~" 이랬거든요 ㅋㅋ 그러니깐 이메일을 주니깐 슬퍼보였던것 같아요 ㅋ
더는 못하겠어서 그냥 제가 만우절이라고 하니깐 얘가 환하게 웃었덨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저는 한국 안돌아간다고 그랬거든요 ㅋㅋㅋ얘가 정말 안갈꺼냐고 여러번 묻데요? ㅋ
그리고 나서 제가 진심반 장난 반으로 "나 너 좋아해, 너는?" 이러니깐 자기도 저 좋아한다네요.
그리고 나서 봄학기가 마치고, 저희는 자연스레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남자친구랑 지금까지 4년을 만나고 있어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남자친구랑 한번도 관계를 맺은 적이 없어요!!!!!
연얘시작 하기 전에 제가 남친에게 "나는 육체적인 관계는 싫어" 라고 했었구 연얘초기에 혹시 몰라서 제가 남친에게 "만약에 너랑 나랑 관계를 맺으면 미래에 너의 아내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만약에 너의 미래의 아내가 너를 만나기 전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었다고 하면 너는 기분이 좋겠어? 않좋지? 그러니깐 우리는 서로를 위해서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위해서 건전하게 만나자. 꼭 굳이 관계를 맺지 않아도, 우리는 같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게 많잖아 예를 들면 공부를 같이 하고, 운동을 같이 하고 점심을 같이 하고 커피도 마시고...등등등"
이러니깐 남친이 동의를 하데요? ㅋ그러면서 지금 4년까지 잘 연얘하고 있어요. 우리는 아직도 연얘초기 같아요 매일매일 만나구요, 대신에 저녁은 각자 집에서. 저는 남자친구가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저녁을 같이 했으면 하거든요. 저 만나느라 가족들이랑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 그 분 가족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하는 부분도 있구요. 외박은 절대로 한적이 없구요. 저녁 7시나 그쯤되면 집에 들어가요~ 남친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제가 집에 빨리 들여보내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데이트는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는거예요 그리고 주말에는 시간 있을때 만나서 점심먹기? 정도구요 커피랑 같이 ㅋㅋㅋ 오히려 주변에서 친구들이 데이트좀 멀리멀리 가라고 하네요, 근데 사실 대학생이 그럴시간이 있나요 공부해야죠! 저와 남친은 공부때문에 공부랑 저랑 남친이랑 셋이 거의 데이트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홈스테이를 아직도 하고 있어요 홈스테이를 나가면 사람들의 시선도 안좋을것 같기도 하고, 저는 떳떳한데 사람들이 오해하실까봐 그런게 싫어서 홈스테이도 7년째 같은 곳에서 좋으신 이쪽 현지 홈스테이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어요.
그리고 외국인 남자친구들은 다 친절하거나 로맨틱 할줄 아시죠?
아니예요...
사람마다 달라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가족 분위기와 환경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 가족들은 다 조용하다네요.... ㅋㅋㅋ
제 남친은 담배 한번도 안피고, 술 안마시고, 클럽도 안가요. 이런점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저는 여기와서 공부만 해서 한번도 클럽에 간적이 없구 물론 술이랑 담배 안해요. 냄새들 싫어요.
제 남자친구는 거의 무뚝뚝한 한국인 같아요. 로맨틱 하지 않구요, 사람들 앞에선 조용하고, 이상하게 기분이 좋을땐 제 앞에서 어리광? 같은걸 부리네요 ㅋㅋㅋ
한번은 크게 싸웠어요, 서로 욕은 안하거든요 근데 얘가 너무 화났는지 저한테 한국말로 "괘 쌔끼!' 이러데요?
순간 저 웃음 빵 터져서 잘 풀렸거든요 ㅋㅋㅋ
지금 남친이랑은 결혼까지 갈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같은 학생이다 보니 서로 앞날도 모르고...
아무쪼록 주저리주저리 내용을 많이 쓴거 같아요.
사람들이 유학생 이렇게 생각하시면 몸 팔고, 돈 많이 쓰는 학생으로 색안경을 끼고 (?) 생각하시는데, 저는 이미 그런걸 사람들이 많이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글을 썼어요.
아무리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사람마다 어떻게 사귀느냐에 따라 다르고, 어떻게 현명하고 건전하게 만나는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다 유학 하는 학생들이 저렴하지 않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상한 유학생들 때문에 올바르게 생활하는 유학생들이 괜히 욕 먹어서 속상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형편없는 글 읽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