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 받은 설 선물 자랑(부러움주의)

후악2013.02.13
조회150,048

 

 

안녕하세요.^^


이번 구정에 너무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저희 회사 사장님 자랑 좀 하려고요~ㅎㅎ


저는 이제 창립?ㅎㅎ 1주년이 조금 넘은 작은 규모의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엔 회사가 생긴지도 얼마 안되었고 규모도 작아서 약간은 불안한 마음에 우선 조금만
다녀보자.. 라는 마음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항상 긍정적이시고, 무엇이든 앞장서서 열심히 일 하시는 사장님을 보고..

아.. 이런 분이면 믿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지금의 회사를 다닌 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었네요..^^


회사는 작지만 저희 회사 사장님은 직원 복지나 업무환경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써주셔요..
대기업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꽤 잘 나간다는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도 부러워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 주신답니다.ㅎㅎ


항상 직원들과 함께 출근하셔서.. 더 늦게 퇴근하시는 것은 기본이고, 직원들의 생일 같은
개인적인 기념일도 빼놓지 않고 일일이 다 챙겨주시는 사장님이세요.. ^^;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하게 될 때면 너무 미안해 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직원들이 더 으쌰으쌰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그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죠.. ㅎㅎ

그런 사장님 덕분에 저도 애사심이 많이 생겼는지 이젠 일이 바빠서 정신이 없을 때면

우리 회사가 성장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바쁘고 야근해도 기분이 좋아요. ㅎㅎ


저희 회사 복지 중 가장 좋은 것 하나는, 저희 회사는 1주일에 한번씩 보통은.. 목요일 오후에
업무를 보지 않고 가벼운 등산을 간답니다.. ㅎㅎ
사장님이 워낙 등산 마니아이시 거든요. ㅎㅎ 하지만,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직원들도 고려하셔서,

힘든 등산보다는 가벼운 트레킹 정도의 운동을 하곤 하는데요, 사장님은 직원들과 함께 걸으면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 좋고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시며,

목요일 오후엔 꼭 등산을 가려고 하시죠.. ㅎㅎ


그런 저희 사장님이 이번에 저희에게 구정 선물로 준비하신 것은.. 다름 아닌.. 


 

 

지난 주 금요일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저희 직원들이 등산 겸 산책을 갈 때 멜 가방과 신을 신

발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하셨더라고요.ㅠㅠ


이미 며칠 전 택배로 집에 명절 선물을 보내셨길래.. 저희는 상상도 못 한 일이었죠.. ㅠㅠ


얼마 전에 지나가는 이야기로, 제게 발 사이즈를 물어보셨는데..  직원 모두에게 발 사이즈를 슬

쩍슬쩍 알아보고 다니셨던 모양이에요.. ㅠㅠ

이 선물 받고 저희는 폭풍 감동에 휩싸여서.. 우리 사장님은 많은 사람들이 칭찬해 줘야해! 라는

사명감에.. 이렇게 인증샷과 함께 글 까지 올립니다.

 

젊은 직원들 나이에 잘 어울릴만한 알록달록 예쁜 제품들을 어떻게 이렇게 잘 골라 오셨는지..


 

 

평소 제가 보라색을 좋아하는 것을 아시는 사장님은.. 제겐 특별히 보라색이 들어가 있는

가방과  보라색 신발로 깔 맞춤까지.. ㅠㅠ
이런 세세한 것까지 다정히 챙겨주시는 우리 사장님 ♥♥♥♥♥♥♥♥♥

 

이상. 사장님께 받은 선물 자랑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