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신세한탄으로 쓴 글이 이렇게 톡이 될줄 몰랐습니다.좋은일로 톡이 된게 아니라서 좀 씁쓸하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과 충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제가 사실 고등학생 때부터 허리디스크로 고생했어요.요즘 너무 심해져서 남편과 상의하에 쉬고 있었습니다.시어머님은 바쁘게 일하시는분이라 젊은며느리가 집에서 쉬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구요.
조언과 충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올해 스물셋되는 결혼 6개월차 새댁입니다.
저는 고졸이고 스무살 되자마자 작은 회사 다녔습니다.남편은 회사에서 대리님이었구 저보다 9살 위였어요.
큰오빠같이 자상했고 전 그런모습에 반했습니다.그리고 결혼약속하고 인사드리러 갔을때 시어머님이 몸만 오라고 거듭 강조하시더라고요. 시아버님은 남편 중학생때 어머님과 이혼하고 연락없이 지낸단 얘기도 들었습니다.
요점은 시어머니는 물론 남편도 저에게 혼수준비는 안해도되고 그저 몸만 오라길래 전 빈말이거니 생각했었는데 진짜 진지한 분위기에서 시어머님이 제 손 붙잡으시고 정말 몸만 오너라 하시기에 전 정말로 그렇게 알아듣고 들어갔네요.
사실 저 배려해주시는줄 알았습니다.제가 부모님 안계시고 큰아버지댁에서 눈치보며 살았습니다.결혼자금도 부족했고 큰아버지나 큰어머니가 돈대줄분들도 아니기에 시어머니가 절 배려해주시는줄만 알았어요.
막상 결혼해보니 요즘 그게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낍니다.시어머니 명의 아파트에서 남편하고 시어머니 모시면서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제가 건강때문에 잠시 휴직상탠데 요즘들어 부쩍 저한테 눈치주시고 짜증도 엄청 내세요.서러워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어머니 혼자서 혼잣말하시는데 다 들리게 하시더라구요.'쟤는 몸만 오랬더니 진짜 몸만 오네 쯧쯧' 혹은
'부모도 없고 가방끈도 짧고 돈도 안벌어오고 집구석에서 하는건 없고..'
어머님 저런말 하실때마다 몸만 오래서 그대로 몸만 간 제자신이 원망스러워집니다. 어머님 대하기도 싫고 요즘은 그냥 우울해집니다.
몸만 오래서 몸만 갔습니다.
제가 사실 고등학생 때부터 허리디스크로 고생했어요.요즘 너무 심해져서 남편과 상의하에 쉬고 있었습니다.시어머님은 바쁘게 일하시는분이라 젊은며느리가 집에서 쉬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구요.
조언과 충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올해 스물셋되는 결혼 6개월차 새댁입니다.
저는 고졸이고 스무살 되자마자 작은 회사 다녔습니다.남편은 회사에서 대리님이었구 저보다 9살 위였어요.
큰오빠같이 자상했고 전 그런모습에 반했습니다.그리고 결혼약속하고 인사드리러 갔을때 시어머님이 몸만 오라고 거듭 강조하시더라고요. 시아버님은 남편 중학생때 어머님과 이혼하고 연락없이 지낸단 얘기도 들었습니다.
요점은 시어머니는 물론 남편도 저에게 혼수준비는 안해도되고 그저 몸만 오라길래 전 빈말이거니 생각했었는데 진짜 진지한 분위기에서 시어머님이 제 손 붙잡으시고 정말 몸만 오너라 하시기에 전 정말로 그렇게 알아듣고 들어갔네요.
사실 저 배려해주시는줄 알았습니다.제가 부모님 안계시고 큰아버지댁에서 눈치보며 살았습니다.결혼자금도 부족했고 큰아버지나 큰어머니가 돈대줄분들도 아니기에 시어머니가 절 배려해주시는줄만 알았어요.
막상 결혼해보니 요즘 그게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낍니다.시어머니 명의 아파트에서 남편하고 시어머니 모시면서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제가 건강때문에 잠시 휴직상탠데 요즘들어 부쩍 저한테 눈치주시고 짜증도 엄청 내세요.서러워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어머니 혼자서 혼잣말하시는데 다 들리게 하시더라구요.'쟤는 몸만 오랬더니 진짜 몸만 오네 쯧쯧' 혹은
'부모도 없고 가방끈도 짧고 돈도 안벌어오고 집구석에서 하는건 없고..'
어머님 저런말 하실때마다 몸만 오래서 그대로 몸만 간 제자신이 원망스러워집니다. 어머님 대하기도 싫고 요즘은 그냥 우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