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참다가 글을 씁니다.저희 집 얘기를 하자면 진짜 남들이 들어도 막장드라마입니다.막장드라마 보면서"아 사람들이 사는게 우리랑 똑같아서 공감되는 저런 이야기가 나왔구나"할 정도로 막장 집안입니다.저는 진짜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는 90년생이고. 3~4살때부터 엄마랑 떨어져 살았습니다.한살 차이 나는 남동생 하나 있구요. 저는 6살때 큰아빠에게 입양이 되었고.구박 받으며 자랐습니다.그리고 제가 10살때 양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엄마라는 존재는 정말..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 존재로 인식이 되더라구요. 슬프지도 않았습니다.설날이나 추석 이럴때 남자들이 차례지내러 나가면그 틈을 타 큰엄마들이 절 구박하고 엄마 욕까지 해서그 좋은 설날과 추석때 울기만 했습니다.양아빠에게 말을해도 들은경도 안해서 설날이나 추석이 오면 너무 싫었어요.아빠는 몇년간 연락두절이였구요 18살때의 설날때도 똑같은 식이여서 참다못해 큰엄마들이랑 싸우고 집을 나왔습니다.엄마랑은 중학생때부터 연락되서 연락을 주고 받았었고..엄마한테 말을 했더니 오라고 하더군요."엄마가 그렇게 잘 사는것도 아니라 니가 많이 힘들거다.그런대도 괜찮겠냐?"이러더라구요. 어차피 전 고1때부터 고깃집 알바해서 제 용돈 벌어썼어요.가지고 싶은것이 있으면 제가 사던가 했습니다.초등학생때도 사복이 몇개 없어서 거지냐고 놀림당한적도 여러번 있어서돈벌면서 옷도 직접 사입었구요그래서 제가 할건 제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괜찮다고 했습니다. 중간내용 생략하고 파양신고까지 다 마추고 엄마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나름 생활이 괜찮았습니다.근데 엄마가 술만 먹으면 이상하게 변하더라구요.새아빠라고 대려온 남자한테 맨날 시비걸고 욕하고전 솔직히.총각이 결혼 두번하고 애가 셋이나 있는 여자랑 만나는건데엄마를 좋아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웠어요;;저랑 제동생한테도 잘해주셨구요.저희랑 친해지려고 많이 노렸하셨는데 엄마가 계속 아저씨을 무시하고보고있는대 저까지 무안해질 정도로 그래서;;그냥 한마디로 심각했어요..왜저러나 싶었어요. 결국엔 그 아저씨가 엄마를 때렸죠.솔직히 전 딸로써 엄마가 맞으면 엄마편을 들어야하는게 정상일텐데그 상황이 진짜;; 저 같았어도 엄마를 때렸겠어요.그정도로 꼬장이 심해요. 결국 제가 신고를 해서 새벽에 경찰서까지 가고와...진짜 제가 인문계 고3인데.....새벽5-6시에 경찰서 가고 아침에 등교하고ㅋㅋ이게 참 뭔가 싶었습니다. 참고로 그 아저씨랑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술먹는다고 여기저기 끌고가 놓고 고3이 공부안한다고 난리고;;진짜 이게 뭐지 싶었어요;;;;제가 공부는 그렇게 잘하는편은 아니였지만..인생 포기하고 싶다는 말이 입밖으로 나올 정도였어요. 술만 먹으면 저한테까지 시비를 걸고;;;제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살때 그집이 4층인데.자기 술에 꼴아가지고 새벽 2-3시에 제동생한테 전화해서자기 엎고 올라가라고 하고...중3짜리였던 동생이 1층부터 4층까지 엎고 올라갔대요.계속 그러고 지내다가 결국엔 집나오고 자퇴까지 해버리고;; 저는 이정도로 심각할줄은 몰랐어요.몸아픈 사람이 매일 술이나 먹으러 다니고한번은 새벽 3-4시에 술먹고 들어와서 절 막 깨우더라구요;;뭔가 했더니..강아지 오줌 치우라고 -- 또는 강아지 목욕시키라고 --매번 그러니까 너무 화가나서 뭐라고 했습니다.그런건 나 학교에서 왔을때 얘기하지나 몇시간 있으면 등교해야하는데 지금 뭐하는거냐고.그랬더니 하는말이 "해" ㅋㅋㅋ 아주 강압적이셔서ㅋㅋ술채서 저러겠지 하고 그냥 무시하고 자면 다시 깨우러오고ㅋㅋㅋㅋ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정신병 걸릴거 같았어요ㅋㅋㅋ 남의집은 고3 자녀있으면 방해 될까봐 발뒤굼치도 들고 다닌다는데술먹는대 부르기나 하고 맨날 꼬장이나 부르고 뭐하는거냐고지금 엄마 이러는게 딸앞에서 잘하는거냐고 그랬더니 니가 그렇게 공부를 잘 해?술먹는대 부르는건 내친구들한테 니 용돈주라고 부르는거야~ 이러는데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공부도 못하곸ㅋㅋㅋㅋ그냥 할 말이 없더라구요ㅋㅋㅋ 나도 공부 하고싶은데.....내뜻대로 안되는걸.....그렇다고...공부하라고 책이나 한권 사줘봤나.....학원을 가라고 했나...전 분명히 운동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다고 했는데개무시하고...운동하면 머리 나빠진다고 한건 누구고..........ㅇ-<-<학교->집->알바->집 이게 고3때의 하루였는데.....아,,그냥 할 말이 없었어요...나..공부 못한다며..........나빠질것도 없는 머리 그냥 운동 시키지 그랬어..나 운동 하지도 않는데 체력장 맨날 1위 기록하고운동회 열리면 달리기도 매일 1등했는데 배웠어봐...더 잘했지... 그리고 저보고ㅋㅋㅋ"내가 분명히 엄마랑 살면 힘들거라고 했는데 니가 괜찮다며"이러는데...난 그 힘들다는게 금전적 문제인줄 알았지...이런건줄은 몰랐어요.... ㅇ-<-< 으어어 쌓인게 너무 많네요.ㅠㅠㅠ 결국엔 제가 못참고 엄마랑 대판하고20살때 보증금 빌려달라고 따로 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대학도 합격했는데 최상위권대학 아니면 가지말라고해서 가지도 못했어요ㅋㅋㅋ그래도 조금 알아주는 대학이였는데ㅋㅋㅋ내 원서비 17만원 아오 -- 결국 너 손재주 좋으니까 네일아트쪽으로 진로를 정해봐라 해서학원다니면서 알바를 하고있었습니다.근데ㅋㅋㅋ 알바비는 엄마가 다 가져가고.... 매일 집에 문열고 친구들이랑 쳐들어와서 술이나 먹고ㅋㅋㅋ저보고 안주 안 내온다고 뭐라고 하고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저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뭐하는거냐고 하면ㅋㅋㅋㅋ "내돈으로 보증금 댄 집이면 내 아지트지. 내 마음이야."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엄마들도 이러나요?ㅋㅋㅋㅋ 제가 이래서 술담배를 무척이나 싫어해요.그냥 혐오스럽습니다. 한번은 또 와가지고ㅋㅋㅋ콜라 페트병에 아주 자기네들이 피운 담배 엄청 담아져있는거그거를 저보고 치우라고 해서 성질이 나서 확확 털어버렸어요.그랬더니 지금 엄마 친구 앞에서 뭐하는거냐고 야단을 치는거에요. 이럴때만 엄마죠.너무 화가 났어요ㅋㅋㅋㅋ 결국엔 더이상 이러고 못살겠다고. 친구들이랑 같이 살겠다니까.안된다고 너 호적에서 파버릴꺼라고 하길래 파라고 하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엄마집은 진짜 지옥 같았어요.계속 엄마 연락 무시하고 번호도 다 바꿔버렸습니다.그때 또 아빠랑 연락이 닿아서 아빠랑은 연락하고 있었는데이모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저 보고싶다고 번호좀 가르쳐 달라고해서제 번호 가르쳐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엄마랑 연락이 닿았어요. 근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대하시더라구요.떨어져 산지 1년정도 됬을까요? 좀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술먹고 전화하면 술먹고 전화하지말라고 제가 화를 내곤 했죠.그러고 힘들어서 양아버지 집에서 1년간 살면서 돈모으기로 하고 들어가서2년정도 살았나봐요. 적성에 맞는 회사 입사도 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근데 엄마가 "너는 절때 돈을 못모으니 30만원씩 붙여라" 하더라구요ㅋㅋ뭐 그래도 엄마니까 한 6-7개월 드렸나봐요.집에도 다시 들어오라고 하길래엄마가 술 안먹는다면, 또는 술먹어도 나에게 말을 안건다면 들어간다.난 길가다가 술먹은 사람이 걸어가면 쫒아가서 짱돌로 찍어서죽여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라고 말을 했습니다.알았다고 하더라구요.근데ㅋㅋㅋㅋㅋㅋㅋ들어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내내 술 쳐먹고ㅋㅋㅋㅋ 시비걸고ㅋㅋㅋㅋ변한게 하나도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욕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안먹을때 제가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나 지금 어디 나갈건데...술먹고 있지마. 나 돌아와서 술 먹고 있으면거실에 술병 던져서 다 깨부술거야.하니까"알았어~~안먹어~~" 이러더라구요ㅋㅋㅋ그러고서 며칠후 이모가 찾아왔어요.제가 문열어서 인사드렸고.전 제 빨래 널고 있었습니다. 엄마방에 들어가서 문닫고 얘기하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전 할머니집에 볼일이 있어서 가야하기도 해서~하러 할머니집 간다고 말하고다녀오라길래 갔습니다. 근데 7시쯤 엄마가 전화를 하더라구요.받으니까"어~나야~~~언제올거야~~~?"아주 혀가 꼬부라져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자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욕쓴면 안되죠?ㅇㅅㅇ? 아진짜 욕쓰고 싶다.ㅋㅋㅋ평소 같으면..."어 엄만데 뭐해? 언제올건데?" 이러시거든요 ? ㅋㅋ술먹은거랑 안먹은거랑 목소리가 아주 많이 차이가나요 저희 엄마는ㅋㅋ여기서 부터 통화 내용 "내일. 술먹지 말라고 했지""나 안먹었어~~""뭘 안먹어 먹었구만""너 나 잘해""뭐 잘해 내가 술먹어?" 하고 성질나서 끊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또 전화오더라구요 세통인가 그냥 안받았어요.받아봤자 싸움만 하니까요. 근데 제가 있는 할머니집까지 전화를 해서 저를 바꾸라고 하더라구욬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이게 뭐하는 짓이에요??ㅋㅋㅋ성질나서 가서 끊어버렸습니다.그러고 또 저한테 전화가 와서 안받았습니다. 그후 바로 카톡이 오더군요.여기서부턴 카톡 캡쳐 올리겠습니다. 이게 끝입니다.진짜 내일.. 아니 오늘 가서 술병 다 깨부술거에요.진짜 더이상은 못참겠어요.절 낳아준 엄마라고 진짜 저러는거 보면 너무 화가나서--자기 합리화만 엄청 잘하고.해주는건 뭐 바라지도 않고, 보여준건 좋지않은것들만 보여줘 놓고뭔가 불리하다 싶으면 "엄마" 운운하고--이게 엄마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요?병원에서도 술먹지 말라고 알콜 의존증 안좋은거라고 했다는데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몸도 좋은것도 아니에요 --한달 31일이 있으면 하루빼고 다 술인가봐요. 그리고 쓰레기를 안치우긴 개뿔이 안치워.나갔다 오니까 설겆이도 싱크대 꽉차있어서 내가 다했구만--게다가 쓰레기 만들시간도 없었고 -- 자기 방이나 치우던가 --난 이삿짐도 5-6시간씩 나혼자 다 정리해서 며칠째 알베겨서 힘들어 죽겠구만.지는 쳐자빠져 자기만 하고. 제가 진짜 다혈질이라 엄마 목소리 들으면 욕이 입밖으로 튀어나올까 봐저렇게 카톡으로 했습니다.진짜 어떻게 하면 술을 안먹을까요 -- 여자 둘이서 좀 힘내서 살고 싶은데 왜 저렇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어느 엄마든 다 이러나요 --? 아니죠?아, 진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이모들이라고 말을 해 봐야 소용도 없고 --답답해 죽겠습니다.내가 죽어야 그제서야 안먹을건지 -- 화가나서 글을 제대로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제 속내의 이야기의 반도 안되요 --아우 속터져 ㅠㅠㅠ128
술먹고 꼬장 피우는 엄마 어떻게 하나요.
매번 참다가 글을 씁니다.
저희 집 얘기를 하자면 진짜 남들이 들어도 막장드라마입니다.
막장드라마 보면서
"아 사람들이 사는게 우리랑 똑같아서 공감되는 저런 이야기가 나왔구나"
할 정도로 막장 집안입니다.
저는 진짜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는 90년생이고.
3~4살때부터 엄마랑 떨어져 살았습니다.
한살 차이 나는 남동생 하나 있구요.
저는 6살때 큰아빠에게 입양이 되었고.
구박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10살때 양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 존재로 인식이 되더라구요.
슬프지도 않았습니다.
설날이나 추석 이럴때 남자들이 차례지내러 나가면
그 틈을 타 큰엄마들이 절 구박하고 엄마 욕까지 해서
그 좋은 설날과 추석때 울기만 했습니다.
양아빠에게 말을해도 들은경도 안해서 설날이나 추석이 오면 너무 싫었어요.
아빠는 몇년간 연락두절이였구요
18살때의 설날때도 똑같은 식이여서 참다못해 큰엄마들이랑 싸우고 집을 나왔습니다.
엄마랑은 중학생때부터 연락되서 연락을 주고 받았었고..
엄마한테 말을 했더니 오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그렇게 잘 사는것도 아니라 니가 많이 힘들거다.
그런대도 괜찮겠냐?"
이러더라구요. 어차피 전 고1때부터 고깃집 알바해서 제 용돈 벌어썼어요.
가지고 싶은것이 있으면 제가 사던가 했습니다.
초등학생때도 사복이 몇개 없어서 거지냐고 놀림당한적도 여러번 있어서
돈벌면서 옷도 직접 사입었구요
그래서 제가 할건 제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중간내용 생략하고 파양신고까지 다 마추고 엄마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나름 생활이 괜찮았습니다.
근데 엄마가 술만 먹으면 이상하게 변하더라구요.
새아빠라고 대려온 남자한테 맨날 시비걸고 욕하고
전 솔직히.
총각이 결혼 두번하고 애가 셋이나 있는 여자랑 만나는건데
엄마를 좋아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웠어요;;
저랑 제동생한테도 잘해주셨구요.
저희랑 친해지려고 많이 노렸하셨는데
엄마가 계속 아저씨을 무시하고
보고있는대 저까지 무안해질 정도로 그래서;;
그냥 한마디로 심각했어요..왜저러나 싶었어요.
결국엔 그 아저씨가 엄마를 때렸죠.
솔직히 전 딸로써 엄마가 맞으면 엄마편을 들어야하는게 정상일텐데
그 상황이 진짜;; 저 같았어도 엄마를 때렸겠어요.
그정도로 꼬장이 심해요.
결국 제가 신고를 해서 새벽에 경찰서까지 가고
와...진짜 제가 인문계 고3인데.....새벽5-6시에 경찰서 가고 아침에 등교하고ㅋㅋ
이게 참 뭔가 싶었습니다. 참고로 그 아저씨랑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술먹는다고 여기저기 끌고가 놓고 고3이 공부안한다고 난리고;;
진짜 이게 뭐지 싶었어요;;;;제가 공부는 그렇게 잘하는편은 아니였지만..
인생 포기하고 싶다는 말이 입밖으로 나올 정도였어요.
술만 먹으면 저한테까지 시비를 걸고;;;
제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살때 그집이 4층인데.
자기 술에 꼴아가지고 새벽 2-3시에 제동생한테 전화해서
자기 엎고 올라가라고 하고...중3짜리였던 동생이 1층부터 4층까지 엎고 올라갔대요.
계속 그러고 지내다가 결국엔 집나오고 자퇴까지 해버리고;;
저는 이정도로 심각할줄은 몰랐어요.
몸아픈 사람이 매일 술이나 먹으러 다니고
한번은 새벽 3-4시에 술먹고 들어와서 절 막 깨우더라구요;;
뭔가 했더니..강아지 오줌 치우라고 -- 또는 강아지 목욕시키라고 --
매번 그러니까 너무 화가나서 뭐라고 했습니다.
그런건 나 학교에서 왔을때 얘기하지
나 몇시간 있으면 등교해야하는데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해" ㅋㅋㅋ 아주 강압적이셔서ㅋㅋ
술채서 저러겠지 하고 그냥 무시하고 자면 다시 깨우러오고ㅋㅋㅋㅋ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정신병 걸릴거 같았어요ㅋㅋㅋ
남의집은 고3 자녀있으면 방해 될까봐 발뒤굼치도 들고 다닌다는데
술먹는대 부르기나 하고 맨날 꼬장이나 부르고 뭐하는거냐고
지금 엄마 이러는게 딸앞에서 잘하는거냐고 그랬더니
니가 그렇게 공부를 잘 해?
술먹는대 부르는건 내친구들한테 니 용돈주라고 부르는거야~
이러는데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
공부도 못하곸ㅋㅋㅋㅋ그냥 할 말이 없더라구요ㅋㅋㅋ
나도 공부 하고싶은데.....내뜻대로 안되는걸.....
그렇다고...공부하라고 책이나 한권 사줘봤나.....학원을 가라고 했나...
전 분명히 운동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다고 했는데
개무시하고...운동하면 머리 나빠진다고 한건 누구고..........ㅇ-<-<
학교->집->알바->집 이게 고3때의 하루였는데.....
아,,그냥 할 말이 없었어요...나..공부 못한다며..........
나빠질것도 없는 머리 그냥 운동 시키지 그랬어..
나 운동 하지도 않는데 체력장 맨날 1위 기록하고
운동회 열리면 달리기도 매일 1등했는데 배웠어봐...더 잘했지...
그리고 저보고ㅋㅋㅋ
"내가 분명히 엄마랑 살면 힘들거라고 했는데 니가 괜찮다며"
이러는데...
난 그 힘들다는게 금전적 문제인줄 알았지...이런건줄은 몰랐어요.... ㅇ-<-<
으어어 쌓인게 너무 많네요.ㅠㅠㅠ
결국엔 제가 못참고 엄마랑 대판하고
20살때 보증금 빌려달라고 따로 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대학도 합격했는데 최상위권대학 아니면 가지말라고해서 가지도 못했어요ㅋㅋㅋ
그래도 조금 알아주는 대학이였는데ㅋㅋㅋ내 원서비 17만원 아오 --
결국 너 손재주 좋으니까 네일아트쪽으로 진로를 정해봐라 해서
학원다니면서 알바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ㅋㅋㅋ 알바비는 엄마가 다 가져가고....
매일 집에 문열고 친구들이랑 쳐들어와서 술이나 먹고ㅋㅋㅋ
저보고 안주 안 내온다고 뭐라고 하고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저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뭐하는거냐고 하면ㅋㅋㅋㅋ
"내돈으로 보증금 댄 집이면 내 아지트지. 내 마음이야."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엄마들도 이러나요?ㅋㅋㅋㅋ
제가 이래서 술담배를 무척이나 싫어해요.그냥 혐오스럽습니다.
한번은 또 와가지고ㅋㅋㅋ
콜라 페트병에 아주 자기네들이 피운 담배 엄청 담아져있는거
그거를 저보고 치우라고 해서
성질이 나서 확확 털어버렸어요.
그랬더니
지금 엄마 친구 앞에서 뭐하는거냐고 야단을 치는거에요.
이럴때만 엄마죠.
너무 화가 났어요ㅋㅋㅋㅋ
결국엔 더이상 이러고 못살겠다고. 친구들이랑 같이 살겠다니까.
안된다고 너 호적에서 파버릴꺼라고 하길래 파라고 하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엄마집은 진짜 지옥 같았어요.
계속 엄마 연락 무시하고 번호도 다 바꿔버렸습니다.
그때 또 아빠랑 연락이 닿아서 아빠랑은 연락하고 있었는데
이모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저 보고싶다고 번호좀 가르쳐 달라고해서
제 번호 가르쳐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엄마랑 연락이 닿았어요. 근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대하시더라구요.
떨어져 산지 1년정도 됬을까요? 좀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술먹고 전화하면 술먹고 전화하지말라고 제가 화를 내곤 했죠.
그러고 힘들어서 양아버지 집에서 1년간 살면서 돈모으기로 하고 들어가서
2년정도 살았나봐요. 적성에 맞는 회사 입사도 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근데 엄마가 "너는 절때 돈을 못모으니 30만원씩 붙여라" 하더라구요ㅋㅋ
뭐 그래도 엄마니까 한 6-7개월 드렸나봐요.
집에도 다시 들어오라고 하길래
엄마가 술 안먹는다면, 또는 술먹어도 나에게 말을 안건다면 들어간다.
난 길가다가 술먹은 사람이 걸어가면 쫒아가서 짱돌로 찍어서
죽여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내내 술 쳐먹고ㅋㅋㅋㅋ 시비걸고ㅋㅋㅋㅋ
변한게 하나도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욕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안먹을때 제가 다시 한번 말했습니다.
나 지금 어디 나갈건데...술먹고 있지마. 나 돌아와서 술 먹고 있으면
거실에 술병 던져서 다 깨부술거야.
하니까
"알았어~~안먹어~~"
이러더라구요ㅋㅋㅋ
그러고서 며칠후 이모가 찾아왔어요.
제가 문열어서 인사드렸고.
전 제 빨래 널고 있었습니다.
엄마방에 들어가서 문닫고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할머니집에 볼일이 있어서 가야하기도 해서
~하러 할머니집 간다고 말하고
다녀오라길래 갔습니다.
근데 7시쯤 엄마가 전화를 하더라구요.
받으니까
"어~나야~~~언제올거야~~~?"
아주 혀가 꼬부라져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욕쓴면 안되죠?ㅇㅅㅇ? 아진짜 욕쓰고 싶다.ㅋㅋㅋ
평소 같으면..."어 엄만데 뭐해? 언제올건데?" 이러시거든요 ? ㅋㅋ
술먹은거랑 안먹은거랑 목소리가 아주 많이 차이가나요 저희 엄마는ㅋㅋ
여기서 부터 통화 내용
"내일. 술먹지 말라고 했지"
"나 안먹었어~~"
"뭘 안먹어 먹었구만"
"너 나 잘해"
"뭐 잘해 내가 술먹어?"
하고 성질나서 끊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또 전화오더라구요 세통인가 그냥 안받았어요.
받아봤자 싸움만 하니까요.
근데 제가 있는 할머니집까지 전화를 해서 저를 바꾸라고 하더라구욬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이게 뭐하는 짓이에요??ㅋㅋㅋ
성질나서 가서 끊어버렸습니다.
그러고 또 저한테 전화가 와서 안받았습니다.
그후 바로 카톡이 오더군요.
여기서부턴 카톡 캡쳐 올리겠습니다.
이게 끝입니다.
진짜 내일.. 아니 오늘 가서 술병 다 깨부술거에요.
진짜 더이상은 못참겠어요.
절 낳아준 엄마라고 진짜 저러는거 보면 너무 화가나서--
자기 합리화만 엄청 잘하고.
해주는건 뭐 바라지도 않고, 보여준건 좋지않은것들만 보여줘 놓고
뭔가 불리하다 싶으면 "엄마" 운운하고--
이게 엄마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요?
병원에서도 술먹지 말라고 알콜 의존증 안좋은거라고 했다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몸도 좋은것도 아니에요 --
한달 31일이 있으면 하루빼고 다 술인가봐요.
그리고 쓰레기를 안치우긴 개뿔이 안치워.
나갔다 오니까 설겆이도 싱크대 꽉차있어서 내가 다했구만--
게다가 쓰레기 만들시간도 없었고 -- 자기 방이나 치우던가 --
난 이삿짐도 5-6시간씩 나혼자 다 정리해서 며칠째 알베겨서 힘들어 죽겠구만.
지는 쳐자빠져 자기만 하고.
제가 진짜 다혈질이라 엄마 목소리 들으면 욕이 입밖으로 튀어나올까 봐
저렇게 카톡으로 했습니다.
진짜 어떻게 하면 술을 안먹을까요 --
여자 둘이서 좀 힘내서 살고 싶은데 왜 저렇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
어느 엄마든 다 이러나요 --? 아니죠?
아, 진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진짜 이모들이라고 말을 해 봐야 소용도 없고 --
답답해 죽겠습니다.
내가 죽어야 그제서야 안먹을건지 --
화가나서 글을 제대로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
이게 제 속내의 이야기의 반도 안되요 --
아우 속터져 ㅠㅠㅠ